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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3.07.05 13:07  (수정 07.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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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4935412

타이틀.png

 

기 획  🐷🐶

섭 외   남태우TV에서 인터뷰 종용해 주신 잇싸인들  🏃🏽‍♀️💃🏽

 

 

오매불망.

오랜 기다림이었다.

참다 못한 잇싸인들은  

야음을 타,하나 둘 신발을 꿰 신었다. 

드가쟈~~!!

횃불을 들고 모여든 그들 앞에,

남자는 결국, 백기를 들었다.

옛다~!!

보복처럼 내던진 그의 보따리에선,

130여 장의 사진과 수 십 개의 링크가

재앙처럼 쏟아져 내렸다.... 

자....

지금부터, 마음 단단히 먹으세예.... !

 

 

 

001.png

 

Q. 뭐하시는 분인 가?

 

첫 질문이 뭐 이러냐?

그리고 내일은 스타라니! 내 나이가 몇인데! 신인이가!

나를 한 마디로 소개하자면, ‘액티브한 액터’다.

나에 대해 더 궁금해할 거 같애서 준비했다.

자, 봐라. 이거 다 봐라 다.

(*편집자주: 마음 단단히 묵으라캤지예?... 휴....)

 

*씨네21- 문화로 시작해 문화로 끝내는 방법을 찾자

http://m.cine21.com/news/view/?mag_id=78079

 

*배우 남태우 소개

https://www.youtube.com/watch?v=D1w_zPPHcCw&t=9s
 

*배드 테이스트-배우 남태우 특집

https://www.podbbang.com/channels/10024/episodes/22799647

 

*당신이 보고 싶은 영화는 영화관에 없다

https://www.podbbang.com/channels/11897/episodes/22850315

 

*영화관 영화는 왜 그렇고 그럴까

https://www.podbbang.com/channels/11897/episodes/22851250

 

*작품 하나 하시죠

http://podbbang.com/ch/11897?e=22836150

 

*유튜브 남태우tv https://youtube.com/channel/UCnLrlxPHQx6xrooYFanppvQ

 

 

Q. 배우 남태우의 대표 작품과, 출연작 중

가장 만족스런 작품은?

 

아직 만족스런 작품이 있는 건 아니다.

그래도 영화 <대무가>에서 내 비중이 꽤 높았지.

다 편집돼서 그렇지-.-

좋은 연기가 가 꽤 있었는데 못 보여드려 통탄스럽다.

드라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가 조금 인상적이지 않았나 싶다.

단편영화 <위대한 선수>가 초기작인데,

경쾌한 리듬으로 연기했던 기억이 있고

그 외 해외에서 많이 수상했던 단편영화,

<나와 함께 블루스를>이라는 작품도 기억에 남는다.

 

Q. 출연하고 싶은 작품이나, 맡고 싶은 배역이 있다면?

 

내가 뭐 가릴 처진가.

딱히 그런 건 없지만 그래도 꼽자면,

캐릭터가 좀 센 역할을 하고 싶다.

 

Q. 배우 데뷔는 언제, 어 떤 계기로 하셨나?

 

처음부터 배우로 활동한 건 아니다.

독립영화가 그 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대우를 못 받고 있어서

창작자들을 돕는 인프라 구축 관련 일을 했었다.

협회나 영화제, 시네마테크, 미디어센터, 예술영화관 등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일이었다.

그런 일을 십 수 년 하다 보니 자연스레 감독과 배우들을 알게 됐다.

그들이 날 딱 알아본 거지.

영화에 한 번 출연해 보라고 해싸서 하게 됐다.

날 알아본 그 감독들, 지금 천만 감독도 되고

다양하게 성공해 있다 지금.

내 노력이 헛된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첫 데뷔는 2001년 쯤이다.

단편영화의 칸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영화제’에

진출했던 <휴가>란 작품에서였다.

명계남 선배가 바쁘셔서

얼굴이 안 나오는 장면의 대역을 내가 다 했다.

좀 더 비중 있게 출연한 건 

2008년 <위대한 선수>라는 작품에서다.

당시 연극만 하던 곽도원 씨의 초기 영화기도 했는데,

내 색깔대로 연기해서 좋았던 작품이다.

 

Q. 소수 팬들 눈엔 대 스타감이신데, 왜 아직 못 뜨셨나?

 

에....블랙리스트 탓이 크지 않겠나.

음으로 양으로 배제하는 거겠지 나를.

조끔 더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나라 걱정으로 잠 못 들다보니

맨 그런 방송만 한 탓도 있고, 먹고 살기도 바쁘고,

그러다보니 연기에 매진 못 했지 뭐.

그래그래, 재능이 없을 수도 있고. 됐나?

 

Q. 현재도 대본이 간간히 들어오나?

 

오디션 연락이 좀 들어오는 편인데

현재는 미니시리즈 하나만 찍어 논 상태다.

방영되면 의리의 잇싸인들, 응원 해 줄 거지?

 

Q. 출연 작품 선정 기준은?

 

선정기준은 딱히 없지만서도,

너무 작품성이 떨어지면 출연하기 어렵다. 나도.

 

Q. 정치 얘기로 밤새기 VS 작품 얘기로 밤새기. 선택은?

 

에이. 명색이 배우인데.

당연히 작품 얘기가 더 재밌지.

정치 얘기는 일종의 사명감이나 세상에 대한 부채의식에서

출발하다 보니, 하고 싶다기 보다는 해야되는 일의

일종으로 인식한다.

 

 

 

002.png

 

Q. 잇싸 눈팅하면서 본인 얘기 찾아본 적 있나?

 

악플 탐사 차 한 번 봤다.

잇싸가 뭔지 몰랐는데 어찌어찌 한 번 갔더니

뭔 놈의 게시판이 너무 많은거라.

겨우 인물란 찾아 갔더니 내 사진이 뙇!!

그래서 내 사진 밑에 악플 검열 함 해봤다 왜.

 

Q. 현재 진행하시는 유투브 홍보 실컷 해보시라. 까짓거!

 

잠깐만. 입 좀 풀고~

우선, <남태우tv>가 있고, <스픽스의 왁자지껄> 월요판,

서울의 소리 <남태우의 민페투어>에 출연도 한다.

거기서 한 프로 더 할 계획이다.

그리고 박진영, 시사의 품격 두 후배들과

자유롭게 얘기하고 노래하는 프로 하나 할 생각이다.

벌써 딱 재밌을 거 같지 않나?~

 

Q. 극소수지만 강성 팬들이 있더라. 희안하게.

팬들에게 어필되는 자신의 매력이 뭐라 생각하시나?

 

자유분방한 인간미?^.~

나는 자유분방함을 모토로 살아왔다.

아마 그런 점이 좀 인간적으로 비춰지지 않았을까?

물론 돈 되는 걸 할라믄 이런 거 다 버리는 게 낫겠지만서도

내가 언제 돈에 연연하는 거 봤나

 

Q. 유투브 한 번 가보니까 청취자 한 명 들어와서

둘이 독대하시던데.... 그럴 때 무슨 생각 드시나?

 

딱히 별 생각없다.

서로 대화할 시간 있으면 하는 거고 뭐. 왜 뭐.

 

Q. 극성 열혈팬 '쌀국수'라는 애가 있다.

과거, 얘를 '내 팬 아니다'며 차단시켰다던데.

왜 그러셨고, 지금은 사랑 받아주실 의향 있으신가?

 

일단 나는 갸가 누군지 모른다.

갸를 차단한 거는 꼭 미워서라기 보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통해 내 얘기가 전해지다 보면

상당수 틀린 얘기가 전해지지 않겠나?

그러면 또 나는 다수한테 설명을 해야 되고.

그런 점을 미리 차단한 거지 뭐.

그렇다고 갸가 나를 열렬히 좋아하고 홍보하는 활동에 대해

굳이 뭐라 할 생각은 전~혀 없다.

갸의 자유를 침해할 권리는 나한테 없으니.

 

 

003.png

 

Q. 한 때, 이동형에게 반란을 일으켰다 좌절한 걸로 안다.

그때 뭔 생각이었으며, 이후 달라진 점은?

 

반란이 아니라 민주화투쟁이다!!

나는 민주화를 외치며,

독재를 일삼는 이작가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다 독재의 안락함을 누리고 싶어해

나 혼자 돈키호테가 된 것일 뿐!!!

 

Q. 지금도 이동형 눈 똑바로 못 보시나?

 

이봐 이봐.

이런 게 바로 가짜뉴쓰다!!

이작가의 쪽 째진 싸나운 눈매는

상대에게 적절한 불편함을 줌으로써

자신의 권위를 세우려는 얄팍한 의도다.

실제 이동형 눈이 작아서 눈에 뵈는 게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 나는!!

내가 걔 눈을 똑바로 못 보는 게 아니고,

서로 비대면을 좋아해서 딱히 눈을 보고 말고 할 일이 없는 거다.

 

Q. 오창석 20년 후의 모습이 남태우라고

이동형이 노래를 부른다. 동감하시나?

 

그건 오창석에게 너무 가혹한 일이다.

그런 저주는 퍼붓지 마라. 이동혀이!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그렇게 살라고 할 순 없지 않겠나!

그리고 오창석은 이미 많이 이루어서

아마 내 나이가 되면 평안과 휴식이 기다리고 있을 거다.

 

Q. 미르 식구들 중 본인의 후계자로 점찍은 사람이 있나?

 

거기 인간들 대부분, 독재의 품에 안겨 버려서

후계구도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

그리고 이작가한테 들키면 좋을 게 없다는 걸,

걔들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에

아무도 나한테 따로 연락을 안 한다. 휴....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는 올 수도 있겠지. 닝기리.

 

Q. 만일, 이동형이 망 해서 본인 밑으로 들어온다면,

꼭 해보고 싶은 거 있으신가?

아울러 이동형 흉 보고 싶으면 실컷 보셔라.

우리가 카바쳐드린다!!

 

우리 이작가한테 뭘 시키고 싶겠나?

능력되면 하고 싶은 거 다 하시게 해드려야지^^

어려운 과정을 거쳐 지금의 위치에 올랐기에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안다.

그러다보니 애가 좀 매몰차 보이고

싸가지 없고, 얄밉고... 흠흠... 그럴 수도 있지 않겠나.

사람마다 휴머니즘의 구현방식이 다 다르고

개성도 있으니 그건 각자의 몫이라고 본다.

 

Q. 이동형보다 이건 내가 낫다! 자부하실 수 있는 점은?

 

인간성!인간성!당연히 인간성이지!!

말해 뭐해!

내가 인간성이 백 배 낫다! 진짜!

 

 

004.png

 

Q. 초혼 맞으신가? 함께 사시는 분과 예식은 왜 안 하셨나?

주변인들한테 축의금도 엄청 많이 뿌리셔서

예식하시면 만만찮게 들어올 거라던데.

 

나는 현재의 결혼제도를 굳이 따르고 싶지 않다.

그러다 보니 예식을 서두를 이유도 없었다.

그뿐이다.

 

Q. 이작가가 방송에서, 남배우님 결혼식 이벤트를

장례식장에서 해보라던데, 어떠신가?

 

일단 재밌을 거 같더라.

다만, 장례식장에서 결혼식을 하면

다른 유족분들에게 너무 결례라 실행은 어렵지.

대신, 적절한 공간이나 결혼식장에서

이런 컨셉으로 할 수는 있지 않나,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 심심해서 초혼합니다-사즉생 결혼식 !! ”

 

Q. 유투브 안하실 때, 주로 뭐하시나?

 

알잖나?

나 유튜브도 많이 안 하는 거.

그냥 주로 혼자 논다. -.-

원래 꿈꾸던 게 원시인의 삶이다.

자유를 억압하는 구조나 세력이 없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는.

일반적인 삶의 양태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그런 삶 말이다.

 

Q. 채식주의 고집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고집이라기 보다는 자연스런 흐름이다.

어려서는 비위가 약해서 고기를 안 먹었고,

지금은 굳이 건강에도 안 좋은 육식에 입문하고 싶지도 않다.

공장형 축산 등 자본에 포획된 식생활 문화에 대한

반대 의미도 있고.

자, 또 이거 봐라.

 

https://youtu.be/vX2VxXdYbYI
 

대신, 나는 아주 낮은 단계의 채식인 ‘페스코 베지테리안’이다.

유제품이나 생선은 먹는다

아이러니하게도 내 식생활이 일본의 장수촌이랑 같은데,

일본 정부 덕에 강제 비건이 될 운명에 처했다.

더 열심히 투쟁해야한다!

투재애앵~!

 

Q. 남태우의 가장 빛나는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나?

 

글쎄... (잠시 눈물 좀..)

영광의 시대는, 아직 오지 않은 거 같다.

고난의 행군이 좀 긴 것 같다... 하...인생...

 

Q. 잇싸인들이 은근 남배우님 보고 싶어한다.

가끔 잇싸에도 들러주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잇싸인들에게 전하시고 싶은 말씀은?

 

즐겁고 정의로운 삶이 좋은 삶 아닐까.

훗~ 이렇게 마무리하겠다.

 

 

-끝-

댓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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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05 13:10  (수정 07.11 00:08)
    베스트

    고퀄 인터뷰 ㅊㅋㅊㅋ🎊🎊🎉🎉✨️✨️

    주간동편 특별판 최고! 👍👍👍

    세기의 미남배우 남태우님 감사합니다!

    ㅁㅊㄴ님도 감사! 🙏🙏

  • 마침내 작성자
    2023.07.05 13:19
    베스트
    @미썸🌸👍
    자자~! 무플방지 요정님~ 홍보도 잘 부탁합니데이~!
  • 2023.07.05 13:21
    베스트
    @마침내 네 댓글 쓸때마다 링크걸게여 ~~~♡♡♡ 정말 고생하셨어요👍👍
  • 2023.07.05 13:18
    베스트

    130장이 이렇게 편집이 되다니~!!
    침내님의 인내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 마침내 작성자
    2023.07.05 13:20  (수정 07.05 13:22)
    베스트
    @꽁~아짐


    머가 다른지도 모르겠는 사진 지옥에서
    눈알이 매직아이 되는 줄...

    그래도 다 덕분입니다요 아짐님~

  • 2023.07.05 13:19
    베스트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안다.

    그러다보니 애가 좀 매몰차 보이고

    싸가지 없고, 얄밉고... 흠흠... 그럴 수도 있지 않겠나."


    😂😂😂😂

     

  • 마침내 작성자
    2023.07.05 13:21
    베스트
    @옌디스1975 😁😀😀😁😁☠
  • 2023.07.05 13:21
    베스트

    마기자~~~고생했으예 

    쌀국님.... 슬프다잉 

    꽁아짐님!!! 고맙습니데이~~~

     

  • 마침내 작성자
    2023.07.05 13:22
    베스트
    @blue
    모두 여러분들 덕입니다~!
  • 2023.07.05 13:22
    베스트

    인터뷰 받아내시느라 욕보셨어요!~

    그래도 고퀄로 잘 뽑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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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침내 작성자
    2023.07.05 13:23
    베스트
    @용탱이🙋🙆
    잇싸인들이 남배우님 목 쫄랐쟈나 ~ㅋㅋ
  • 2023.07.05 13:24
    베스트

    남배우님 쏴라있네

  • 2023.07.05 13:29
    베스트

    13좋!

  • 2023.07.05 14:49
    베스트
    @🐷🐶 진짜 누름?
  • 2023.07.05 14:55
    베스트
    @꽁~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
  • 2023.07.05 14:55
    베스트
    @꽁~아짐
  • 2023.07.05 14:56
    베스트
    @🐷🐶 오~~~~~~~~찐이닷
  • 2023.07.05 13:30
    베스트

    선좋 후읽기

    마기자님의 고생이 눈에 훤히 보입니더

  • 2023.07.05 13:30
    베스트

    주간동편 잘봤습니다! 인터뷰 하시느라 고생하신 마기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2023.07.05 13:35
    베스트

    ㅋㅋㅋㅋㅋ고생하셨습니다~!!!!!

  • 2023.07.05 13:36
    베스트

    마기자님 욕보셨네예

  • 2023.07.05 13:37
    베스트

    Gif_fbcf48da-bf35-47b6-9839-bcf35873d719.gif

  • 마침내 작성자
    2023.07.05 13:38
    베스트
    @아톰토미
    멋져요~! 급조한 티 많이 나고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짤로 게시판에 한번 싸악~ 쓸어주세예~!
  • 2023.07.05 13:51
    베스트
    @마침내 ㅋㅋㅋㅋㅋㅋ
    남태우 한테 잇싸님들이 관심이 저조해예 ㅋㅋㅋ
  • 2023.07.05 13:37
    베스트

    선댓좋 후 감상 ㅋㅋ

  • 마침내 작성자
    2023.07.05 21:52
    베스트
    @윤작자
    지성인의 올바른 자세
  • 2023.07.05 13:40
    베스트

    넘 좋습니다...고생하셨어요^^

    독재자에서 한참을 웃었네 ㅋㅋㅋ

  • 마침내 작성자
    2023.07.05 21:51
    베스트
    @안귀령사랑
    남배우님 말이 묘하게 설득력 있는듯.
  • 2023.07.05 13:43
    베스트

    멋지다 주간동편 

    남배우 흥해라!!!

    근데 노잼이다!! 

    연기좀 잘하이소!!!

  • 2023.07.05 13:57
    베스트
    @카루소 욕이 반이네 ㅋㅋ
  • 2023.07.05 16:09
    베스트
    @Fennek 욕이라이 팩트지! 찐팬이라 그렇소
  • 2023.07.05 16:12
    베스트
    @카루소
  • 마침내 작성자
    2023.07.05 21:51
    베스트
    @카루소
    남배우님, 보고 계심꽈아~~?
  • 2023.07.05 13:57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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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침내 작성자
    2023.07.05 21:50
    베스트
    @Fennek 👏👏👏👏👏👏👏👏👏👏👏👏👏👏
  • 2023.07.05 13:58
    베스트

    잇싸 오기 전에는 남태우님이 누군지 몰랐던 1인으로서ㅋㅋ 그동안 짐작만 해오던 그의 실체를 인터뷰를 통해 파악했습니다!  다음 인터뷰는 과연 누구일까 궁금해지네요! 마침내님 꿀개님 수고하셨어요~♡♡

  • 마침내 작성자
    2023.07.05 21:49
    베스트
    @꿀귤
    ㅋㅋ 이래서 첫질문이 머하는 분이세요ㅋㅋㅋ
  • 역시 인터뷰는 마기자!!!

     

  • 마침내 작성자
    2023.07.05 21:49
    베스트
    @💐별⭐과바람💨의노래🎵💐
    남배우님이 얘기하고
    잇싸인들이 섭외하고 다 했으예
  • 2023.07.05 14:21
    베스트

    와 완전 꿀잼!!!!!

    아직 읽진않았지만,,

    마기자님 대단하세예!!!

    남배우님 파이팅!!!!!

  • 마침내 작성자
    2023.07.05 21:48
    베스트
    @뚜비뚜바
    아직 읽지 않았지만 꿀잼ㅋㅋㅋㅋㅋ
  • 2023.07.05 14:26
    베스트

    respect-parasite.gif

  • 마침내 작성자
    2023.07.05 21:48
    베스트
    @최야

    한잔해라 공짜다
  • 2023.07.05 23:11
    베스트
    @마침내 와 이거 냉차 ..오랜만에본당 ㅎㅎ
  • 2023.07.05 15:00
    베스트

    정말 애쓰셨네요.

     

    쌀국수요 님과는 오래전부터 막역한 사이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잘 모르는 사이군요^^

  • 마침내 작성자
    2023.07.05 21:45
    베스트
    @호주는제2의고향
    막역한 사이 아니고
    막연한 사이요
  • 호주는제2의고향
    2023.07.05 22:11  (수정 07.06 09:24)
    베스트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23.07.06 03:33
    베스트
    @마침내 막막한 사이 같은디
  • 2023.07.06 09:25
    베스트
    @마침내 유머를 댜큐로 받은 저는 반성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023.07.05 15:12
    베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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