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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2.01 23:05  (수정 02.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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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026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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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제공 ㄹㅇㅋㅋ1234

 

 

마이 라이프마이 러브

 

 

-아내와는 어떻게 만났고프로포즈는 어떻게 했나?

 그리고 아내의 어떤 점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는지?

= 당시 운영하던(but 사기 맞고 다 날린) 가게 손님으로 회식을 왔는데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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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음식 솜씨가 워낙 유명한데 중에서도 수다맨에게 최고의 음식은?

= 김치, 김치찌개, 두루치기, 닭볶음탕, 순두부찌개, 간장 게장,

양념 게장, 알고추무침, 오이지무침, 등등등등

 

 

 -아내에게 가장 위안을 받았던 때는 언제인지?

= (검찰 개혁) 집회 올라간 후 언론에 맞을 때,

가세연 패거리들에 맞을 때, 대구 발언으로 일베에 맞을 때...

평소 안 해 주던 음식들 해 주며 내가 볼까 봐 밤새 악플 지우고

아침에 퀭한 눈으로 "악플 만 개 지웠다!”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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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에 갔을 아내 분께 사와 달라 했는데

아내 분이 거절했다는 얘길 들었다.

 혼자 두고 나가면 무슨 낼까 ... 어떤 상황이었고

아내에게 그런 들었을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 대선 진 다음 날이었어요.

방파제에서 김광석 노래 틀어 놓고 참았던 거 쏟아 내는 모습에

바다에 뛰어들까 봐 안 갔대요...

사실 죽을 생각은 전--혀 없고, 그냥

아내가 가기 싫어서 오버한다... 생각했습니다...

(가게가 멀었음)

 

 

-영등포 출신이시라 들었다영등포 살던 시절의 추억이 있다면?

 (경원 극장  ‘지하도시라는 커피숍이 있었다던데혹시 가보셨는지?)

= 둑방 옆에 판자촌에 살아서 들짐승 잡으러 다니던 추억..,

옆 동네 짱이랑 붙어서 대장 먹은 기억?

커피숍은 부자들만 가는 곳인 줄 알았음~^^;

 

 

-낚시를 좋아하시는 것으로 안다낚시의 매력이 무엇인가?

= 혹자가 얘기하는 인생에 대한 고찰이나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고민하는 것이 아닙니다.

낚시는... 아무 생각 안하니까 가는 겁니다! 머리가 깨끗해 집니다!!

 

 

 -알고 계신 낚시 포인트 top3  알려달라.

= 전 배낚시 위주로 다닙니다.

포인트는 선장님이 데려다 주신다는... 

 

 

-낚시 외에 어떤 취미가 있으신지?

= 게임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뉴스 체크하느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여행도 많이 좋아라 합니다.

 

 

 -좋아하는 야동 배우는? (아내 님껜 비밀 보장해드림)

= 이름을 잘 모르것어요... 전 스토리를 중시합니다!

(*편집자: 어떤 스토리 좋아하는지 물어볼 걸...)

 

 

 -요리도 하시나가장 자신 있는 요리가 있다면?

 = 못합니다...

예전에 아내 생일에 미역국 끓여 준다고

마른 미역 그대로 끓였다가 비려서 버림...

 

 

-바쁜 와중에도 낚시여행방송술자리 하시더라비결이 뭔가?

= 모두 제가 좋아서 하는 일들이라 힘들다는 생각이 안 드는 듯요?

예전보다 경제적으로는 못할지 몰라도 마음은 재벌 부럽지 않습니다~

항상 꿈꾸던 것이...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는 것이었는데...

마음 가는 대로 움직였더니 그렇게 됩디다~~^^;;

 

 

-엠장 콘서트에서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라는 노래를 부르시면서

 눈물을 흘리신 걸로 안다 우셨나?

= 대선 끝나고 이재명도 불쌍하고...

저도 불쌍하고,, 거기 모인 분들도 불쌍해서...

(*편집자: 이거 내 질문인데 ㅠㅠ 나도 울었다 ㅠㅠ)

https://www.youtube.com/live/eKi1Vzk5oDY?si=sNbQJjrd-Dwi_xm0

 

 

-자주 부르는 애창곡혹은 눈물이 나는 노래가 있다면?

= 정태춘 <92년 장마, 종로에서>

https://youtu.be/AJfvq8fVRX4?si=xzHyoGb34gMYM0pm

 

 

 

 ▶ 슈퍼스타 강성범

-자신에게 연예인(혹은 개그맨) 끼가 있다고 처음 느꼈던 때는 언제인가?

= 오락부장이나, 학교 축제 때 앞에 나서긴 했어도

끼가 있다는 것 까지는 아니었는데...

그냥 무대에 서는 게 좋아서 연극 전공을 하게 됐네요...

 

 

-개그맨을 하게 계기는 무엇인가?

 첫사랑 때문에 개그맨이 되었다는 소문이 있던데사실인지?

 자세히 말씀해 달라 (... 몽글몽글해).

= 대학로에서 첫 공연을 하고 보니 한달 월급이 20만 원 꼴.

집이 너무 가난한데... 대학 교육을 받은 건 저밖에 없으니 돈을 벌어야겠다 생각...

첫사랑 때문이라... 그럴수도요... 그분이 누군가 사귄다는 얘기 들었을 때,

‘내가 가진 게 없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에 유명하고 돈 많은 사람이 되것다!’ 했던 것도 같아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능력은 타고 부분이 큰지아니면 노력으로 가능한지.

 비결을 알려 주시라 (* 웃기고 싶은 유저의 간곡한 질문)

= 제가 별로 웃긴 것도 없지만... 전 노력입니다!

수다맨이 웃겼던 건 아니죠... 저걸 어떻게 하나~ 였죠. ^^:;

형님뉴스도 그렇구요...

연변 총각은 제가 생각해도 웃겼습니다.

일반인의 경우, 직업이 웃기는 것이 아니니 따로 노력할 필요까지야...

그냥 본인 얘기에 웃어 주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답이 아닐까요?

 

 

-토크나 꽁트보다 마당극, 만담 스타일로 자기만의 색깔을 구축하신 걸로 안다이유는?

= 그런 것만 잘하니까요~~^^;;

 

 

-자신의 캐릭터들인수다맨연변 총각럭셔리강형님뉴스  가운데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 무엇이며 이유는?

= 모두 사랑하지만, 제 얼굴을 알린 건 수다맨이고, 이름을 알린 건 연변 총각이었던 것 같아요.

형님뉴스는 제가 살아 있다는 걸 알린 코너이구요^^

(*편집자: 럭셔리강 지못미 ㅠㅠ)

 

 

 -개콘을 그만 두게 이유는 무엇인가?

 소속사였던 스타밸리 때문이기도 했다던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 소속사와 방송사 간 알력 싸움이 있었어요.

끝까지 버텨 봤는데,, 소속사 대표가 눈물을...

소속사와 결별한 건 정치 행사 동원 문제 때문이었어요.

민주당 지지자였던 분이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면서

소속 연예인들을 동원하면서 불거진 문제로 제가 대표로 찍혀 버렸죠.

소송까지 진행하면서, 또 배신도 당하고... 자세한 건 짜치니 얘기하기 뭐하고...

그때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참 힘들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정치 성향 드러냈을 때에 비하면야...^^;;;

 

 

 -개콘이 다시 시작해서 화제인데다시 개콘에 출연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신지?

= 없습니다. 저 땜에 프로그램 날아갑니다~~

 

 

-배우 하정우와 많이 친하다던데어떤 인연인지 간략히 말씀해 달라

지금도 연락 자주 하시나?

= 군대 시절 만났는데 마침 과 후배라 더 친했어요. 연락 여부는 노코멘트 하것습니다~~

 

 

 

  끓는 수다맨강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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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일 때부터 시사풍자 코너를 것으로 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달라.

= 형님뉴스와 LTE뉴스정도?

 

 

-원래부터 시사 정치에 관심이 많았나많았다면 계기는?

= 모태 김대중입니다! 

그리고 자라면서 힘 없고, 백 없고, 정보 없는 부모님이 항상 당하고 사시는 모습 보면서

기득권에 대한 반감이 한 없이 커졌어요...

유명해지고 나서 기득권 분들 접촉이 수없이 있었지만, 스스로 선을 긋게 되더라구요...

누구한테 아쉬운 소리도 못하는 성격이구요... 그냥 반칙하고 지름길로만 다니는 사람들이

저쪽에 몰려 있길래 이쪽에 있는 겁니다^^

 

 

-본인을 가시밭길로 몰아넣은 이동형 작가와는 어떤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됐나?

= 정청래 의원 출판기념회에 갔다가 만나서 연락처를 주고야 말았습니다.

(*편집자: 수다맨의 수다맨들 첫 등장은 수다맨들 147화를 팟빵에서 결제해 들으시라!)

 

 

 -정치시사 유튜버로 활동하게 후회한 적은 없나있다면 언제인가?

= 전 후회한 적이 별로... 아내가 보수인 지인들과 손절했다고 “그런 인간인 줄 몰랐다.”며 씩씩거릴 때 미안한 정도?

 

 

 -정치 집회에서 무대에 올라가 공개 발언을 처음 하게 계기는?

= 정청래와, 손혜원과 이동형과 운짱을 해준 홍장원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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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선거 유세나 관련 행사 사회 의뢰가 들어오면 하실 건가많이 들어올 같은지?

= 대선 때 몇몇 분들의 반대로 퇴짜 맞고 절대 안한다! 했는데... 고민해 봐야죠~

 

 

 -가세연의 공격과 악플 테러가 있었을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었을 같다당시 상황심경은 어떠셨나?

= 잠도 안오고 밥도 안 넘어가요 ㅋㅋㅋ

누군지도 모르는 애들한테 무차별적으로 당하니...

그래서 제 방송에서도, 잇싸에서도

모르는 누군가의 글로 욕먹는 것엔 제가 예민해요.

겉으로는 굳은 살이 생겼다 하지만, 인간인 이상 괜찮을 수가 없더라구요... 

 

 

 -가세연의 공격과 테러로 인해자신의 의지신념혹은 태도 등에 변화가 생긴 점이 있다면?

= 똑같습니다. 변화라면... 예전엔 극우라도 만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 끊었다는 정도?

 

 

-이재명 대표가 삼고초려로 인재 영입을 제안한다면 받아들일 생각 있으신가?

= 전 정치 안합니다~~^^ 

 

 

 

유튜버 슈퍼스타강성범

-오창석은 이천창석엠장은 육천장원이다

본인은 00성범인가? (=수입이 얼마나 되시나?)

= 직원성범입니다~ 엠장보다 한참 못한 건 확실한데

사장님이신 아내분이 알려 주지 않습니다~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연예인 시절 집사람에게 가져다 준 것보다 못하니까요 ㅋㅋㅋ

 

 

-불멍쑈 시즌2 하나

재미있게 봤는데...

<럭셔리칼럼 재개할 계획도 있나?

 = 둘 다 고민중입니다!

 

 

-<봐뉴스패널들 최고의 명을 꼽는다면이유는?

= 다들 눈에 넣어도 안아픈 분들입니다만,

헬마가 가장 열심히 합니다!

 

 

 -방송 보면 가끔 삐지시는 같더라.

 컨셉인지아니면 진짜 그런 면이 있는지?

 = 컨셉입니다~ 전 사과도 잘하고 사과도 잘 받습니다... 

악플러에게도 사과 잘하고 사과 잘 받습니다!

 

 

-강성범TV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인가

불황의 여파를 받고 있지는 않은지?

=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전에 모아둔 것도 있어요~~^^

 

 

-이작가랑 요즘도 자주 마시는지?

 = 요즘 이작가가 갑자기 집돌이가 되어서 2주에 한 번 정도?

 

 

-이작가 외에 가장 자주 만나는 술친구는 누구인지?

= 개그맨 후배들과...

 

-김용민 PD와는 동갑인 것으로 아는데

분은 따로 친하게 지내진 않는지?

혹은 어렵기도 한지?

= 친합니다.

김PD가 술을 안하니 찐하게 친할 기회는 없었구요...

전 김용민 편입니다.

 

 

-보수 유튜브를 하고 있는 후배 개그맨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

= 응원합니다... 공부 하는 걸로 보이면요...

단, 연예인 욕으로 어그로를 끈다 거나 가세연류 출연은 안 하길 바랍니다.

 

 

 -총선 여행 유튜브를 하겠다던데특별한 이유가 있나

그리고여행 유튜브 방송의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달라.

= 하고 싶어요... 즐거울 것 같아요.

제가 다닌 코스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중년들의 취향과 여행 경비에서 최고 가성비를 찾아보려 합니다.

물론 시사 이야기를 안할 순 없겠죠~^^;; 

 

 

 -정치시사 유튜브를 하면서가장 보람을 느꼈던 때는 언제인가?

 반대로 가장 후회하거나 회의감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

 = 보람이라... 동네 식당에서 옆자리 어르신 네 분이 반갑다며 '응원한다!' 해 주셨을때?

회의감... 민주당이 의리 없어 보일때.

 

 

-미르미디어에서 만난 사람들

진짜 진국이다 싶은 사람 셋만 꼽으라면?

 이유는? (이동형 작가 빼고)

= 노코멘트요~^^;

 

 

 -헬마가 매불쇼를 내려 놓고

강성범 TV 택할 정도로 의리를 보였는데,

진짜 의리 때문인가?

강성범의 어떤 면이 헬마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가?

= 제가 의리가 있어서가 아니라 다른 곳이 의리가 부족한 게 아닐지...?

헬마도 슈퍼스타와 함께하는 게 행복하지 않을까요?

 

 

 -스트레스는 주로 어떻게 푸시나?

= 낚시, 여행 갑니다~ 특히 낚시는 심할 정도로 다닙니다.

 

 

-정치시사 유튜버로서의 지금의 삶이 행복하신가?

= 행복합니다...

민주 시민인 줄 알았던 사람들이 공격할 때 빼고는요~

 

 

 

 작심발언

-동생이지만이작가가 무서울 때가 있나?(솔찍히)

= 네.

 

 -잇싸에 발을 끊게 계기는?

= 나름 열심히 참여하려 하던 와중에 제 험담 글이 올라오고

그 글에 엄지척이 잔뜩인 걸 보고는 끊었어요... 

 

 

 -잇싸에서 가장 속상한 악플은 어떤 거였나?

= 진정성이 의심된다 또는 인신공격...

  

 

-댓글에 상처를 많이 받는 스타일이신가?

= 안받는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이작가도 상처 많이 받아요...

굳은살이 박혔다고 확신해도 그걸 뚫고 들어와요...

특히 같은 생각을 지녔다고 생각하던 사람들에게 공격받을 때는요.. 

 

 

-잇싸 안 오신다던데, 눈팅도 안 하시나? 

혹, 하신다면 어떨 때 주로?

= 이작가가 내 얘기 있다할때 들어와서 봐요 

 

 

-잇싸에 로또있는 아시나오셔서 --하게 긁어 생각은 없으신지?

= 없슴돠~ 전 그런 쪽에 운도 없고 소질도 없습니다.

그러니 도박 좋아해도 빠지지는 않아요.

 

 

 -다수의 시청자들은 응원하고 소수가 악플을 다는 같더라.

악플러들을 그냥 넘기지 않고 싸우시는 이유가 있나?

앞으로라도 쿨하게 무시해 버릴 생각은 없으신가?

= 악플을 다는 사람들과 맞붙다 보면,

본인도 상처받았다는 분들이 많아요.

얼굴이나 이름이 공개된 것도 아닌데

익명 상태에서도 아프답니다...

 

그렇다면, 얼굴과 이름 가족관계까지 공개된 사람이

공개된 장소에서 받는 공격은 얼마나 아플까요?

물론 극우들 대응할 땐 그런걸 인지할 능력이 없으니 맘 편히 대응하지만,

같은 진영이라 하시는 분들이 속상하다 하시면 바로 정중히 사과하죠...

잇싸에서 받는 공격도 대응을 포기한 것이 그런 취지예요...

내가 안 오고 안 보면 되지 하는 생각이요...

어차피 큰 바다에선 만날 거 아닙니까!

 

 

-자신을 향한 비판들 수긍이 가는 것도 있다면 어떤 것인가

이에 대해 하실 말씀도 맘껏 하시라.

= 지식이 부족한 것! 인정합니다! 노력중입니다!!

 

 

-나무위키의 자신에 대한 내용 이건 수정했으면 싶다 하는 부분이 있다면?

= 거기도 일베 놀이터라서...

왜곡된 내용 있으면 수정 좀 해주세요...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요,,

컴맹이예요...

지금 글 쓰는것도 엄청 오래 걸리는 중요...

 

 

- 풀고 싶은 오해가 있다면? (혹은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맘껏 얘기해 보시라)

= 절 싫어하는 분들은 뭘 해도 싫어할 겁니다.

다행히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훨씬 많은 것 압니다.

다만 저뿐만 아니라 누군가 싫다 하면,

나름 노력하는 사람들 모두를 조롱하는 분들(비판이 아닌)이

잇싸의 주류처럼 비춰지는 것은 많이 속상합니다.

이건 이작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많은 분이 “침묵하는 다수는 그렇지 않다.”라고 하지만

당하는 사람 눈에 비춰지는 건 글로 찌르는 그분들이니까요... 

"나는 모두 까!"라고 외치는 분들의 그 '모두'가

진정성을 가진 이들까지도 포함된 모두라면,

"지킬 건 지켜라!"라는 말을 해 주고 싶네요..

단언하건데! 벌거벗겨진 상태에서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답니다~

 

 

 

스피드 문제 (째깍째깍)-  나의 선택은?

-1억을 얻을 있다면어느 쪽이 짜릿잭팟 VS 낚시

= 낚시

 

 

-동시간 방송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오창석 방송 VS 엠장 방송

= 오창석 (엠장 방송은 보는 것 좋아해요)

 

 

-하나를 선택하 라면이동형의 잔소리 VS 아내의 잔소리

= 이동형(유부들은 알죠?) 

 

 

-생사가 걸린 수술을 맡길 의사는뛰어난 2 의사 VS 그저그런 1 의사

(의사는 강성범의 정치적 성향을 알고 있다)

= 1찍 의사

 

 

 -총선 승리 가고 싶은 휴가지는? 500 내고 필리핀 VS 500 받고 하와이

= 하와이 (필리핀 가서 낼텐데 뭘 또 내?)

 

 

 

<TO. 여전한 슈퍼스타 강성범>

-잇싸의 극히 일부분의 글만 보고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우리도 억울해요. (부천오자)

 

-정치계 들어와서 이런저런 말 많이 들어서 속상하시죠?

많이 응원합니다 기죽지 마시고 소신껏 일하세요. (익명_61521851)

 

-잇싸에는 강성범님을 좋아하는

여린 마음과 따뜻한 정을 지닌 사람들이 많답니다.

인터뷰 후 첫 방문하시는 날 즉석복권 선물 한 아름 안고

마중 나갈테니 꼭 와 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미소한줌)

 

-불멍쇼 꼭 다시 보고 싶어요.

밖에서 JYP와 드시던 진짬뽕과 소주가 그렇게 맛있어 보이더라구요(아퀴나스)

 

-태어나서 호주 오기 전까지 영등포에서만 살다가 왔습니다.

영등포 출신 성범님, 잇싸 자주 와주세요^^ (호주는제2의고향)

 

-성범이형 저 “으이그”매니아 창시자에요!!! (아톰토미)

 

-저도 “으이그”에 꽂혔는데 저 위에 아톰토미님이

먼저 으이그 찬양글을 쓰셨네요~ㅎㅎㅎ (호이)

 

-강슈퍼스타님의 마음이 따뜻해서 좋아요 (지구별)

 

-처음부터 지금까지 팬이예요.

잇싸에 자주 와 주세요 (눈바람사탕)

  

-잇싸가 정말 무서우신가요?

자주 좀 놀러 오세요. 안 잡아먹습니다! (그리움이야)

 

-형, 지금은 다 풀렸지만, 그때 저한테 왜 씅내셨어요!!

그때 마상 심하게 입었었어요!! 엉엉~~(삼청동주민)

 

-형, 강성범 TV에서 ‘내려와 이 새끼야, 거기 떨어져 내려와 이 새끼야’

하실 때마다 스트레스가 풀렸어요. 요샌 왜 안 하세요? (이동형꽈추형)

 

-강성범님, 사람 참 괜찮네요 (고양이)

 

 

*편집자 후기

먼저 좌초될 뻔한 인터뷰 건지신 Vaughan 님과 익게에 질문지 올려주신 마침내 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문 및 사진 자료 주신 ㄹㅇㅋㅋ1234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작업하면서 성범 형님 자동 음성 지원 되어서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성범 형님 잇싸 자주 방문해 글 남겨 주시고, 꼭 출첵(🛎)하고 가셔요~~~~

 

<끝.>

댓글 143

댓글쓰기
  • 2024.02.01 23:05
    베스트

    1빠

  • 윤작자 작성자
    2024.02.01 23:08
    베스트
    @꽁~아짐 감사합니다 ㅎㅎ
  • 2024.02.01 23:09  (수정 02.01 23:09)
    베스트

    오!!! 강성범님!! 오늘도 늦어서 이제야 왔네요~ 출석체크도 바로 하러가겠습니다!! 아자잣!!!

  • 윤작자 작성자
    2024.02.01 23:12
    베스트
    @라인 감사합니다 ㅎㅎㅎ
  • 2024.02.01 23:10
    베스트

    수고많으셨습니다:)))

  • 윤작자 작성자
    2024.02.01 23:12
    베스트
    @Vaughan Vaughan 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 2빠 인가?

  • @별과바람의노래 그새 몇분이 더 들어오셨네~
    고생하셨어요
  • 윤작자 작성자
    2024.02.01 23:12
    베스트
    @별과바람의노래 4빠 되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2024.02.01 23:13
    베스트

    조은 인터뷰였어요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1
    베스트
    @나인브레이커 감사합니다 ㅎㅎ 잇싸 회원 분들 질문이 다 좋고
    성범 형님도 잘 답해 주셔서 ㅎㅎ
  • 2024.02.01 23:14
    베스트

    불멍쇼 좋아했는데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첵도 부탁드립니다 

  • 2024.02.02 10:19
    베스트
    @꽁~아짐 마자마자 불몽쇼 보고싶당!!!!!!!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1
    베스트
    @꽁~아짐 맞습니다ㅠㅠ 저도 불멍쇼 팬인데 ㅠㅠ
  • 2024.02.01 23:16
    베스트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1
    베스트
    @정중여산 성범 형님 파이팅!!
  • 2024.02.01 23:18
    베스트

    👍👍👍👍👍👍👍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2
    베스트
    @강돌 👍👍 👍👍 👍👍 👍👍
  • 2024.02.01 23:18
    베스트

    선좋 후독할게요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1
    베스트
    @훈스타🌟🌟 감사합니다 ㅎㅎ
  • 2024.02.01 23:21
    베스트

    강성범님 울며 노래 부르시는데 넘 마음아프네요ㅠ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2
    베스트
    @민주바라기 당시에는 정말 속상했었습니다 ㅠㅠ
  • 2024.02.0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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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섬범씨의 같은편인줄 알았던 사람들에게 맞는 펀치가 너무 아팠다는 말이 가슴에 박히네요

    앞으론 너무 단어 하나에 매몰되지 말고 전체를 보는 식견을 가져야 겠습니다

    강성범씨 편하게 놀러오세요 잇싸인은 강성범씨를 정말 좋아합니다!!

  • 2024.02.0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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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야 아 그리고 이런 좋은 인터뷰를 해주신 윤작자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해요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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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야 감사합니다 ㅎㅎ 마침내 님과 Vaughan님이 다 하셨습니다 ㅎㅎㅎ
    저는 숟가락만 ㅎㅎ
  • 2024.02.0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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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작자님 인터뷰 넘 잼나게 읽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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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nie.S🌙 감사합니다 ㅎㅎ 마침내 님과 Vaughan님 덕분에 ㅎㅎ
    재미는 성범 형님 답변이 ㅎㅎ
  • 2024.02.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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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작자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찡긋 😉
  • 2024.02.0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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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범 형님 화이팅!!!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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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남매아빠 파이팅!!!!
  • 2024.02.0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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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던 인터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따뜻한 마음 여린 감성의 슈퍼스타님💙

    늘 응원할께요.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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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밍문 감사합니다
    성범 형님도 파이팅!!
  • 2024.02.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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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 많으셨습니다.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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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ch 감사합니다 ㅎㅎ 잇싸 회원 분들이 다 하셨습니다 ㅎㅎ
  • 2024.02.0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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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정리하고 올리신 분들 고맙습니다. 

    '2억7천만원과 49건'으로 시간의 이정표를 찍어 놓고, 

    강성범 님 고생 많아요. 

    좋은 세상 오면 웃으며 소주 한 잔 합시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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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자 감사합니다 ㅎㅎ
  • 2024.02.0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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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 너무 재밌다. ~~ 진짜로 음성 지원되는거 같아요. ㅋㅋ

    이렇게 대단하신분을 누가 욕하나요. ㅠㅠ

    이작가님이랑 부산 내려와서 목이터져라 사회보시던 영상이 잊혀지질 않아요. 정말 너무 멋진분!! ㅠㅠ

    불멍쑈도 다시 보고싶은데.. 긍정적인 검토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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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페인 불멍쇼 복귀!!!!!!!
  • 2024.02.0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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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작자님, Vaughan님, 마침내님, ㄹㅇㅋㅋ1234님 

    덕분에 좋은 인터뷰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밤새도록 악플 만 개 지워준 아내 분 멋져요. 

    어떤 스토리 좋아하는지 진짜 궁금해요ㅋ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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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달 ㅋㅋㅋ 저도 취향이 아주 궁금합니다 ㅋㅋㅋ
  • 2024.02.0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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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작가가 요즘들어 집돌이? 총선전이라고 이동형도 몸 사리나 보네ㅋㅋㅋ 역시 정치신동!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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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야채 총선 구상중인가 아니면 잡혀 갈까 봐 ㅋㅋ
  • 2024.02.01 23:35
    베스트

    재밌게 잘 읽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강성범님도 홧팅👍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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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은온다🌱 감사합니다 ㅎㅎ
  • 2024.02.01 23:36  (수정 02.0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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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연벤에서는~~~~~~~~~거길 다녀 왔답니다 ,,,,,우와 굿이여 

    강성범과 연변 투어 하고 시포요 완전 닮은 김항우 가이드 소개해드릴께요 핵인싸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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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A 연변 잘 다녀오셨죠??ㅋㅋ
  • 2024.02.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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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작자 어제 연변에서 서울로 입국했드랬죠 ㅋㅋㅋ
  • 2024.02.0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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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형님 늘 응원합니다 

    이상한 소리하는 놈들 무시하세요 대부분은 형님 편!!

  • 윤작자 작성자
    2024.02.02 22:26
    베스트
    @카루소 성범 형임 파이팅
    독일에서도 응원이!!!!
  • 2024.02.01 23:41
    베스트

    찐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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