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주간지는 중간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체의 사례는 손사레)

https://youtu.be/5gHyy6miaJY

🇰🇷삼일절특별사면 명단

족집게이도령 

잇싸가뭘알아11 

미드나이트

☑️2023 쌀럽여론조사

잇싸지기 삼일절특별사면건

찬성 46%

반대 54%

낮시간엔 찬성이 강세였다가, 밤시간이 되자 역전 되었습니다

삼일절에 왜구깃발이?

출처  https://itssa.co.kr/2891525

삼일절 기념식에 왜구가??

📣알림 

본인은 기사화를 원치않는다 했지만, 미르미디어 프랜차이즈스타이자 가족같은 박지희라서 게재하기로 숙고 후 결정했습니다

이후 벌어질 법적, 도덕적 문제, 어떤 악플이건 모두 편집인쌀국수에게 귀속됨을 알려드립니다

 사진은 본기사와 관련없는 분임

2.27 수박본색!

 by https://itssa.co.kr/2846000

🐯2.27사태 이작가의 포효

https://itssa.co.kr/2847311

🚨그것이 알고잇싸🚨

박지희결혼!

사실인가, 루머인가!

정권의 비리를 덮기 위해, 터뜨린 것인가!

1부. 

본지 마기자 전격투입

https://itssa.co.kr/2815324

2부.  

지난 25일, 진보여신 박지희씨의 기습적인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잇싸인들의 당혹스런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하지만, 오후까지도 사실관계가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결혼설이 사실이라는 데 무게가 실렸습니다. 

사실 확인 차, 잇싸지기와 인터뷰를 시도하던 취재진은, 잇싸지기마저 한때 행방이 묘연해지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신랑이 잇싸지기인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돌기도 했으나, 잇싸지기의 등장과 함께 '박지희는 내 스타일 아니다'는 과도한 부정으로 논란이 마무리 됐습니다. 

한편, 박지희씨의 측근의 지인의 지인으로부터 , 또 다른 제보가 들어와 결혼은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진 분위깁니다. 

주말 이후, 미르를 비롯한 박지희씨가 출연하던 유투브 등을 통해, 보다 정확한 소식이 알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한발 뒷서는 특파원, 침내였습니다

 https://itssa.co.kr/2832131

🚨긴급🚨 사람을 찾습니다

닠-삼성전자  

특징-닠세탁

주활동시간-대중없음

특이사항-던판가 뭔가 만나러간다 하고 사라졌음

🔥 창간기념 잇싸 이모티콘 론칭! (일시무료!) 🔥

따운로드 👉👉 https://itssa.co.kr/2768141

스포오~츠 뉴으쓰

삼일카레네 자제분이 풋살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현장에 나가 있는..(마기자아님)

https://itssa.co.kr/2828975

저녁은 뭘 사주었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마선임기자의 심층취재

- 커피 가격, 이대로 좋은가

굥정부 출범 후 각종 공공요금과 물가 폭등으로 민생이 도탄에 빠진 가운데, 

서민들에게 한 잔의 휴식이 되어 온 믹스 커피 가격도 큰 폭으로 인상됐습니다.  

쫌 있어 보이고 싶어 전자동커피머신을 구입했던 마모씨는, 

정작 머신은 광만 내고, 여전히 하루 3-4잔 이상의 맥심모카골드를 마셔왔다고 합니다. 

마침 커피가 떨어져 인터넷 구입을 알아보던 마씨는 급등한 커피 가격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210T 기준, 최저가 2만 1천원에도 구입이 가능했던 맥심모카골드는

2만 7천원에서 3만원까지 가격이 올랐던 겁니다. 

이미 스타벅스, 투썸 같은 카페 역시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기준 4100원에서 45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어 아예 발길을 끊었던 마모씨는 이게 나라냐며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마모씨는 결국, 허리띠를 졸라맬 수 밖에 없다며 커피믹스 하나에 물 2인분을 넣어

쪼꼼쪼꼼씩 마시는 것으로 현실과 타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모씨/ 음성변조

-시발, 이게 커핀지, 숭늉인지... 니맛 내맛도 없는 게  꼭 내 인생 같아서 참담하네요. 

입술에 적셔서 혓바닥으로 할짝할짝 빨아가며 하루를 버티고 있어요... 

한강처럼 출렁대는 마모씨의 커피 잔이 민생의 시름을 대변하는 듯 씁쓸했습니다

이상, 발로 뛰는 특파원, 침내였습니다. 

커핀지 커피컵 헹군물인지 헷갈리는 사진

(창간특집기획) 대동여맛지도📍

이번호엔, 여행에디터 최야님과 함께 떠나는 남도맛기행 입니다

시민기자의 풀취재영상 본지 독점공개!

https://itssa.co.kr/2752216

☝️☝️☝️☝️☝️☝️☝️☝️☝️

 🎙️신년트집토론

이번주주제 - 게시판 중, 유머게시판만 글 게재 인터발 5분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표현의 자유에 위배되는 것일까요

안정적인 게시판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조처일까요

🔥잇싸village🔥

남태우 유튜브 출연

↓https://youtu.be/GcnNo6MZVSs

건재함 드러내!

미르이사장 갈비뼈부상, 6주 병가 들어감

이사장 공석에 진행된 이이제이, 현재 유튜브 18만, 팟빵좋아요 1,188개! 고공 행진중 

그는 기쁘기만 할것인가

한편 택시운송조합과 소송을 위해, 변호사로 박지훈 선임! 

그는 이기려고 한것인가 

- 잇싸지기의 잠적 우려가 현실이 되자, 본지 마기자의 끝없는 추적‼️

풀스토리 본지 독점공개!!

https://itssa.co.kr/2828568

🔥주간미르🔥

이사장에게 묻는다!

https://itssa.co.kr/2711696

본지 특별인터뷰는 성사될것인가!

55시간만에 돌아온 답변‼️ 본지단독보도‼️

🫵 

잘~한다 당대표~ 멋~찌다 이재명~ 호오~~

나야 형, 앞으로 형의 모든날이 훈훈 할꺼야

📈중간광고(내돈내산)

삼. 일. 카. 레. 

이미 잇싸에서 정평이 난 음식입니다

응용편

👸동편시민 고양이2

"햇반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밥 위에 저희 카레 1인분 끓여서 부으시고,

모짜렐라치즈 80g을 골고로 뿌려주세요.
230도로 예열된 오븐에 4분 정도 구워주시면 됩니다. 방울토마토 반 잘라서 동서남북으로 올려 주심 최고죠^^"

https://itssa.co.kr/2782477

댓글로는

"원룸에 오븐있겠냐" (҂ `з´ )

-ID 삼성젠장 

🏆삼일카레배 교촌치킨웨지감자세트 우승자🏆

꿀귤님 축하드립니다

https://itssa.co.kr/2831115

🍯🍊 만평 ✍️ 

까메오 - 삼성전자 우스티노

출처 https://itssa.co.kr/2740431

 🔊팟빵소식

오희제이(오창석 박지희) 업로드

- 매불쇼 100만 돌파!

그영광에 춘선이는 없. 었. 다. 

- 최욱 목부상 심각한듯

- 매불쇼코너 시네마지옥에서 최광희 전격하차!

아쉬워하는 반응은 찾기 힘들고, 꽁초나 제대로 버리고, 이근처 다시는 얼씬대지마라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음악 한 곡 듣고 가실께요 

오늘은 동편 사시는 뀰님이 신청하신 곡입니다

Santana feat. Dave mattews - Love of my Life 입니다

https://youtu.be/G-2swe2l9hk

이 음악과 관련된 love story는 

 요기로 https://itssa.co.kr/2799431

🆕 🎈(새코너) 말은 제주로, 글은 인기글로!🎈

흘려보내기 아까운글, 오래두고 보고싶은글을 우리들의 힘으로, 인기글에 보내는 코너입니다

🖋️사설

어리다고 얕보지마라. 우리가 걸어온 길이다

나이많다고 조롱마라. 우리가 걸어갈 길이다

🌽자연은 살아있다

 대구 하중도 고라니

🕵️‍♀️그것이 알고잇싸

같은 동편유저에게 저격을 당하신 분을 찾습니다
 

문화코너

🎥 금주의 추천영화

watcha netflix 시청가능

날씨🌈❄️☀️☃️☁️

봄이 오나요오~

아직이네요 🥶🥶

성질 급한 꽃망울

중간광고 (내돈내산)

육놀하쉬님 🍊👍🏻👍🏻

맛있다 더사자 어디서샀어? 이 질문에 나는 왜 지마켓에서 샀어..라고 거짓말을 했을까..( ¯―¯٥ ) 

🔥금주의 드립 

https://itssa.co.kr/2735153

위 링크 검찰청 삼행시 장원

도이치 모녀스

🤪웃고쌉시다

말랑말랑 우유식빵 

제공 별바람님

🌎해외토픽

해외잇싸기자분을 모십니다

👩‍👩‍👧‍👦잇싸 왁자지껄 (댓글참여가능)

홍상수 김민희 커플

세기의사랑인가!

🥢🥄잇싸들의 주간밥상

3,000칼로리st 주말 김볶

 제공 f킬라님

https://itssa.co.kr/2826283

침넘어 가는 한숟가락

 마침내선임기자

그때를 아십니껴

손잡이 빠가나면, 뻰찌로 돌려서 보던시절

돌려봤자 kbs mbc 끝

🩻건강이 제일👍🏻 칼럼

술병을 치우니 자전거 차고지가 되었다 

사람들은 인생에서 무언가를 통해 위안을 찾는다. 원주에 사는 지인(미혼)은 술담배를 전혀 하지 않는다. 그래서 활동적인 스포츠를 통해 삶의 위안을 찾는다. 그 지인(50 초중반)은 지금까지 여러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술을 못 마시니, 어느 순간부터 동창들 술모임에 소극적이게 되었다고 한다. 암튼 그 지인은 지금 배드민턴 클럽 활동을 열심히 한다. 그 전엔 자전거(로드바이크와 MTB)를 탔더랬다. 

내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재활하고 있을 때 그 지인은 남는 자전거(MTB) 한 대를 줄테니 타보겠냐고 했다. 근데 난 자전거를 탈 자신이 없었다. 왜냐하면 2013년 5월 말에 병원(7개월이 넘도록 병원 신세를 졌다)에서 퇴원하고, 그 해 여름에 재활삼아 자전거를 타볼까 싶어 자전거를 빌렸는데 도저히 페달링이 안 되었다. 그 정도로 왼쪽 다리(무릎과 허벅지)의 근력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페달링이 안 되는 걸 확인하고 몹시 두려웠다. 걷는 게 다소 불편해도 재활삼아 걷기는 수시로 했지만, 자전거 페달링이 안 될 정도로 왼쪽 다리가 그랬다. 시간이 점점 흘러, 꾸준한 걷기를 통해 왼쪽 다리의 근력이 조금씩 회복되는 걸 느꼈다. 그러던 차에, 2017년 5월에 사촌이 물려준 로드바이크를 처음 타게 되었다. 암튼 왼쪽 다리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자전거를 탈 수 있었다. 매일 원주천을 따라 자전거를 탔다. 그러자 점점 더 자전거 타는 재미가 솔솔했다. 다소 힘들 때도 있었지만 말이다.

재활 운동으로 자전거 타기는 안성맞춤이었다. 게다가 걷기보다 멀리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그래서 장거리(원주 간현유원지까지 찍고 돌아오는 미션)를 시도했다. 근데 무리였다. 힘든 나머지 간현역(폐역)에 자전거를 내버리고 버스로 귀가하고 말았다. 며칠 휴식기를 보내고 다시 가서 자전거를 끌고왔다. 그러자 내 자신이 이것밖에 안 되나 싶어 울화통이 치밀었다. 그 이후부터 이를 악물고 탔다. 무릎과 엉덩이 통증도 감수하며 탔다. 그랬더니 어느 순간부터 통증이 서서히 무뎌졌다. 점점 더 키로수를 늘려가며 엔진을 키웠다. 몇 달 만에 여주(강천보)를 찍고 오는 미션에 성공했다. 그러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이듬 해(2018년)부터 국토종주 자전거길 13개 구간에 도전했다. 그해 11개 구간을 마스터했다. 작년에 제주 구간마저 다 끝마쳤다. 

3년 전 이맘 즈음, 강릉에 사는 지인(은 오십 중반에 술꾼인 미혼)과 함께 강릉을 기점으로 양양 인구 해변에서 경북 영덕까지 450km 남짓 탔다. 강릉에서 삼척 호산까지 왕복하기도 했다. 난 강릉에 사는 지인의 엔진이 어떨까 싶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았다. 오히려 평지에선 나보다 훨씬 잘 달렸다. 자전거 타기로 강릉 촌놈을 갱생시키고 싶었다. 매일 밤낮으로 알콜에 헤롱대는 양반에게 자존감을 키워주고 싶었다.

게다가 나보다 팔다리가 멀쩡하지 않았던가! 그 놈의 알콜중독으로 매일 술에 의지할 바에 자전거에 의지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강릉 지인은 내가 물려준 로드자전거로 그 해 전부터 타기 시작했는데, 아직 라이딩 기술이 부족한 편이었다. 힘든 업힐에서 끌바를 했다. 힘든 업힐을 오를 수 있는 엔진을 키우면 되었다. 그해 나랑 자전거를 5개월 남짓 타면서 닭목령을 끌바하지 않고 오를 정도로 엔진이 성장했더랬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다. 힘든 업힐에서 어쩔 수 없이 끌바했던 적이 많다. 그래서 업힐에서 따로 훈련했다. 강릉 지인은 기어변속도 다소 서툴고 다운힐에서 감속(회전속도)을 최대한 줄이고 내려갈 수 있는 기술도 필요한 편이었다. 암튼 평지에서 달리는 것(엔진)은 나보다 빨리 잘 달린다. 

위의 두 이미지는 나와의 약속(모아놓은 술병을 빨리 치우기)도 지켰던 것이다. 그 양반은 술병을 치우냐고 세 시간이 걸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제 저 방은 산뜻한 자전거의 차고지가 되었다. 한 사람을 갱생시키는 건 온 세상을 갱생시키는 것이다. 자기 자신조차 스스로 구제하지 못 하면 어느 누구도 구제할 수 없다

글 이지튀르님

출처 https://itssa.co.kr/28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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