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특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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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3.21 태양의 중심이 적도 위를 똑바로 비춘다. 이날은 음양이 서로 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

(반말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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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대기자 주간동편 홍보 빅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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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8 토 숭례문 촛불현장!

동편 촛불시민 용탱이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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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주간지는 중간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일체의 사례는 손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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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동편 특수게시판 승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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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님들 꿀귤대기자

마침내선임기자 쌀국수요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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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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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벚꽃 예상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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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기념 잇싸 이모티콘 론칭! (일시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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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ick🔥

👩‍👩‍👧‍👦마기자의 잇싸인싸 - 네임드를 만나다 

(본 인터뷰는 경어체로 진행 되었습니다)

 

유게의 지박령, '별과바람의노래'  본지 독점 인터뷰!!! 

 

굥치하의 빡센 커뮤활동 중에도  뜨거운 머리를 식혀주는  잇싸의 오아시스, 유게! 

단연 압도적인 자료량과 퀄리티로 유게를 씹어먹는  유게의 지박령, 별바람님을 드디어 만났다!

한 때 도배사 논쟁으로 잠적설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돌아와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별바람! 

일문 일답을 통해 그간  밝히지 못했던 충격적인 사실과 심경을  주간동편이 단독으로 취재했다!!   

 

<일문일답>

 

Q. 도대체 하루에 잇싸를 몇 시간 정도 하시나? 쌀국수보다 많이 하는 거 같던데. 

 

  나 생각보다 별로 안 함. 보통 7~8시간? 많으면 10시간 정도? 

사실 일하는 짬짬이 하고, 일 시간도 유동적이라 쫌 대중없긴 하다. 

  

Q. 유게에 올리는 많은 자료들은 다 어디서 가져오시나?

 

  주로 이토랜*에서 갖고 온다. 

퍼 올때 헤비 업로더들한테 쪽지로 퍼간다는 글을 쿨하게 남기고 튄다. 

  

Q. 자료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퀄리티도 좋다. 특별한 노하우가 있으신가?

 

굳이 꼽자면, 나의 최신 콤퓨타? 

자료를 선별할 때는 나름 원칙이 있다. 

찡그리거나 짜증날만 한 것, 갈라치기, 혐오조장은 무조건 피한다. 

  

Q. 왜 이렇게 열심히 자료를 올려주나?

 

 딴지에서 좀 놀았는데 나랑은 잘 안 맞더라. 

그래서 꿈을 안고 잇싸로 이사왔더만 여기도 난리난리. 

저기로 꺼져라, 니가 꺼져라, 신도냐, 엘렐렐레~~ .... 

아니, 이래가지고 사람들이 잇싸에 마음을 붙이겠나?

생각해봐라. 

이작가는 얼마나 간절하면 지 돈 써가면서 사이트 만들고 유지하고 이러겠나. 

나도 처음엔 적응 안 돼서 나갈까 하다가 오기가 생기더라. 

그래서 잇싸를 부흥시키려면 상주 인원이 많아야 한다 생각했고, 

그럴려면 볼거리가 더 많아야 된다는 생각에 이 한 몸 불사르게 됐다. 

  

Q. 그런데 한 때, 도배사로 저격을 당한 적이 있다. 

당시 심경을 이제는 말할 수 있으니까 해봐라. 

 

하.... 회한이 밀물처럼 밀려오네. 

당시, 어떤 유저가 내 도배 땜에 자게 중요한 글이 묻힌다고 저격하더라. 

아팠다. 안 아프겠냐? 쎄빠지게 하는데 내 맘도 몰라주고... 

사실, 타 커뮤니티들도 유게에는 헤비 업로더들이 대체로 있다. 

나도 잇싸에 더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길 바랐을 뿐이다. 

암튼 그때 마상 입고 그만둘까 생각해본 건 사실이다. 

  

Q. 당시, 잠적해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되돌아 온 이유는?

 

이왕 이렇게 된 거, 다 밝히겠다. 

사실 그때, 우연히 쉬는 날이 겹쳐서 놀고 온 건데 사람들이 잠적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그때 저격했던 분이랑 대화를 좀 해보고 싶어서 쪽지도 보내보고 했는데

응답이 없으시길래, 걍 나는 내 길을 간다, 니는 니 길을 가라! 하고 

다시 하던대로 한 거다. 

  

Q. 어떨 때 가장 보람 있고, 어떨 때 빡치나?

 

재밌다는 댓글, 공감한다는 깨방정이 제일 즐겁고 뿌듯하다. 

게시물 보면서 잠시 짜증나는 걸 잊게 된다, 이런 댓 보면 인생의 희열을 느낀다. 

이 재미로 자료 올린다. 

  

좀 빡치는 건, 아니, 댓달고 추천 누르는데 돈이 드나, 세월이 흐르나?

왜 그렇게 인색한데 너거! 

유게 글 자체도 자게 글의 1/10도 안 되는데 너무 한 거 아님?

커뮤의 참 맛은 댓글 놀이 아님? 몰라도 너무 몰라. 

추천이라도 쫌 누르라고!

  

Q. 잇싸에 하고 싶은 말씀 속 시원히 다 말해봐라. 

 

 여기엔 정치 고관여층만 오는 건 아닐 거다. 

생각보다 그냥 관심 좀 있어서 와 보는 사람도 많다. 

근데 그들한테는 충격적으로 보일 글들이 많다. 톤 조절 좀 하면 좋겠다. 

  

그리고, 좀 길게 보고 가자. 

기울어진 언론 지형탓, 디시 일베욕을 하지만, 걔들의 우경화 작업은

오랜 시간 공들여 진행된 거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도 민족정론 커뮤! 는 못 돼도 ‘개혁의 중심’은 될 수 있지 않나?

언론,디시,일베 욕만 하기 보다 걔들처럼 끈질기고 장기적으로 우리 판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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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기획) 대동여맛지도📍

🗺️여행에디터 최야님과 함께 떠나는~

 

베트남 호치민 먹거리 2부의 시작은..

타국에서 먹는 열라면뽀그리ㅎ

 

26,000동(1,400원) 파티

소리질러~

 

🔥최야님의 풀취재영상 본지 독점공개!

꼭 들어가 보세요~

https://itssa.co.kr/308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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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싸village🔥

 

- 남태우는 살아있다

미르에만 못나올 뿐

 

-이사장에게 묻는다!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

궁금한것을 적어주세요 

 

 마화백 작품 https://itssa.co.kr/3075176

 

- 최광희 4주만에 매불쇼 복귀예정 (3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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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당대표~ 멋~찌다 이재명~ 호오~~

나야 형, 앞으로 형의 모든날이 훈훈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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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귤대기자의 탐사보도

지옥에서 온 마기자의 음식 사진, 이대로 괜찮은가..

 

안녕하세요.

주간동편 꿀귤기자입니다. 꾸벅

 

예전에 어느 캐나다인이 한국인들은 왜 이렇게 음식 사진을 찍냐고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음식 사진을 찍어서 "어제 먹은거.." 라고 써서 SNS에 올리는 것이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냐구요.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소용이 있죠!!! 😆

 

우리는 무엇을 먹었는지 기록을 위해 사진을 찍기도 하고, SNS에 올려서 자랑을 하기 위해 찍기도 하고,
우리 잇싸인들처럼 서로 음식 사진을 공유하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찍기도 합니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 사진을 올려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고, 칭찬과 덕담이 오고가는데 유독!!
그러지 못하는 마기자가 여기에 있습니다...😭
🐴.....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눈이 삐꾸인가? 손이 삐꾸인가? 폰이 삐꾸인가?

비밀리에 입수한 그의 사진들을 모아 자세히 관찰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몇가지 공통점을 발견하였습니다.

 

1. 하나같이 초점이 맞지 않는다!

2. 먹던 도중의 음식 사진을 찍어서 비위가 상하게 한다!

3. 지나치게 가까이에서 음식물을 찍어서 이것이 음식인지 음쓰인지 헛갈리게 한다!

4.구도, 색감, 보정 등에 대한 개념이 없다!

 

그렇습니다.

저 네가지중 두가지만 피해도 무난한 사진을 찍을수 있었을 것을..

우리 마기자는 싸그리 다 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 여기, 증거사진들을 보시죠. 

먹던 도중의 닭도리탕 덮밥...

초점이 저 뒤에 밥풀 묻은 숟가락에 맞아있습니다.

아이폰은 제가 모르지만 보통 폰 화면에 초점을 맞추고싶은 곳에 터치를 하면 초점이 또렷하게 맞게되는데요.

마기자는 초점을 맞출 줄 모르는것 같습니다.;;

 

초점 없는 짜파게티 요리사

아무데도 초점이 없이 흔들려버린 짜파게티와 파김치.

 

짬처리된 라면

우웩..🤮

지나치게 가까이에서 찍었고 피사체인 라면이 정돈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지옥에서 온 아포카토.. 구ㅇ웨엑...🤮🤮🤮🤮🤮

역시 초점이 맞지 않았고 피사체가 정돈되어있지 않으며 먹던 도중의 비위 상하는 상태..

나름대로 파란 접시위에 딸기를 배치하여 멋내기를 시도하였으나

미숙한 스킬로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다.

 

까맣게 타버린 마기자 마음과 같은 빵

너무나 가까이 찍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타버린 음식을 보여준다.

 

이건... 뭐지? 벌레..?;;

이렇게 음식물을 너무 가까이서 찍으면 본래의 모습이 사라지고 알 수 없는 물체가 되어버린다.

 

이 사진은 그나마 낫지만

깍두기의 존재가 에바다. 안 어울림!

그리고 주인공이 돈까스인지 브로콜리인지 카레인지 알수 없다.

 

뽀오얀 삼계탕...

역시나 초점이 안 맞았고 정돈되어있지 않은 비주얼로 인해 식욕감퇴를 유발하는 삼계탕......

혹시 행주를 삶고 있는 것인가요??

저 위에 풀때기와 삼뿌리? 같은것만 잘 숨겨서 깔끔하게 정돈을 했어도 좀 나았을 것입니다.

 

 

추가로 제보받은 수평분노님의 카레샷입니다.

청결하지 못한 그릇.. 지저분한 주변... 이거이거 이러시면 안됩니다!😢

 

자... 심각합니다.

이제부터 마기자와 똥손분들을 위한 스페셜 팁을 드리겠습니다. 빠밤~

그냥 좀 먹으면 안되겠니???

 

안 됩니다!

 

먹기 전에 깨끗하고 예쁘게 세팅하고 사진을 찍어야만이 금손사진을 가질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저 사진들은 테이블 위에 있는 지저분한 것들을 모조리 옆으로 쓸어버린 뒤ㅋㅋ

초점을 딱 맞춰서 찍고(팔이 흔들리면 안됨)

찍은 사진 원본이 어두워서 밝기를 밝게 보정한 사진들입니다.

 

자..

혹시 마기자가 언짢을까봐 좀 걱정이 됩니다만.;;

부디 저의 충언을 고깝게 듣지 마시고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여 멋진 사진작가로 거듭나주시길 간청하나이다~♡♡

 

원문출처 https://itssa.co.kr/30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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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광고(내돈내산)

 

삼. 일. 카. 레. 

이미 잇싸에서 정평이 난 음식입니다

 

 삼일카레는 마기자도 쉐프로 만듭니다

 

🍯🍊기자님 https://itssa.co.kr/3020792

 

라해로님

 

🏆 지난주 삼일카레배 삼행시대회 우승자는🏆

정 정말로

의 의미없는

당 당

미드웨이님 축하드립니다.

 

- 쎌럽의 맛평가를 보고싶다면?

👉🏻👉🏻👉🏻 https://itssa.co.kr/3020333

 

🔥주간동편본지독점계약성사🔥

삼일카레 (11봉, 5봉) 주문시 배송메세지에 '잇싸' 라고 적으시면, 뽀너쓰를 하나 더(총2봉) 드리기로 했습니다소리질러

‼️리뷰에 절대 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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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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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곡 듣고 가실께요 

미련있지만 쿨한척 하는..

https://youtu.be/yEMgbqL25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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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밖에 나가보세요

ㅎ

꽃샘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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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sab 안녕하세요 잇쌉입니다

 

오늘은 인강용이나 스페어이어폰으로 쓸만한 배송비 포함 2만원대 이어폰 qcy t13입니다

개봉기는~ 🔥 https://itssa.co.kr/305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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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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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쌉시다

 

물에 빠지려는 친구를 발견한 강아지!

출처 별바람님

 

 

( 해석이 되는게 기뻐서 올려븜ㅎ )

출처  호주는제2의고향님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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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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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싸들의 주간밥상

 

뀰님의 내일없는 저녁식사 (전복 드가븜)

 

그남자의 저녁식사

 별님

 

일욜저녁 안주, 쭈삼에 짠~

 하얀눈의향기님

 

손흥민 꼴 기원 

제공 쇼크리더님

 

부인을 위한 밥상 1

부인을 위한 밥상2 

제공 에프킬라칙칙님 남편분

 

영동설렁탕

훈스타님의 점심

 

아는 밥상

 

멕시카나 땡초치킨

제공 🍯🍊

 

양산 어느 시장, 8,000원 꼬막비빔밥 클라쓰

제공 어린이입맛 삼일카레님

 

어제 출근해서 오늘 퇴근하는 아비의 하루란.....절레절레..호빵 하나 먹고 자야 쓰겄네

제공 오늘은안되요님

 

훈스타님의 점심 내장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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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편인간극장  

 

-사이비 다녔던 사람으로서, '나는 신이다' 보는게 참 힘들었다...2부

어떠한 사유 때문에 중1 방학 시절에 교회 전도사집에 한달동안 감금됬던 시절이 있었음.

 

지난글에 대충 쓰긴 했는데

첫날 노트 하나 주면서 살면서 지금까지 잘못했던 일들을 다 쓰라고 했음.

열심히 쓴다고 썼는데 이거밖에 안되냐면서 빗자루로 발바닥을 ㅈㄴ 맞음.

울고불고 다시 쓰면 또 이거밖에 안되냐며 맞고. 한 5번을 그렇게 계속 맞았음.

 

밥 먹을 때 물을 많이 먹으니까 물 많이 먹게 하는 귀신이 붙었다고 맞음

그래서 물을 안먹었더니

물을 안먹게 하는 귀신이 붙었다고 또 맞음. (어쩌라는 것일까)

 

뭐 이건 평소에 기억났던 거라 상관없는데

갑자기 잊고 있던 기억 떠오른 게

교회 건물 2층 높이에서 비 오는 날 미끄러져서 떨어진 적이 있었음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병원이 아니라 그 전도사 집으로 실려가서

아프게 하는 마귀가 붙었다면서 다른 집사 몇명이 팔 다리 붙잡고

입에 쓴 약같은 걸 계속 넣었음.

(교회 교리 중에 침이나 콧물 이런 분비물로 몸 안에 있는 마귀가 나간다고 믿는 게 있었음)

입은 쓰고 몸은 아프고 발버둥 치는데 팔 다리 붙잡히고 입엔 쓴 약같은 거 계속 넣고.

 

그러다가 전도사집에서 드디어 나갔을 때 너무 신이 나서 스머프 걸음으로 폴짝폴짝 뛰다가

내 다리에 내 다리가 걸려서 돌로 만들어진 커다란 계단에서 시원하게 굴렀음.

왼쪽 얼굴 한번 갈리고 또 구르면서 또 한번 갈리고.

애초에 병원은 갈 생각조차도 못하고

엄마는 얼굴에 약 발라주고 거즈 붙여줬는데

전도사가 부끄럽게 만드는 마귀가 붙었다면서 거즈도 못 붙이게 했음.

얼굴 다 갈려서 딱지 앉고 진물나는데 가리지를 못하게 해서

전도사 눈만 없으면 얼굴 손으로 가리고 숨어다니던 적도 있음.

 

와 이걸 어떻게 잊고 살았지...

 

원문출처 https://itssa.co.kr/306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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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그랬지

 

초중딩 시절에 이 시그널 소리가 들리면 언제나 설레는 맘이었다

 

https://youtu.be/SIDWw6ZCfmQ

 

바로 일요일 늦은 밤에 방영되던 KBS1 명화극장 오프닝 시그널에 말이다. 그리고 티브이 수상기 화면을 한 치도 떠나지 않고 뚜러지라 영화를 시청했다. 어떨 때는 영화의 잔상과 감동을 못 잊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는 종영 방송이 끝나고 티브이가 찌찌직거릴 때까지 수상기 화면을 바라본 적도 있었다.

 

물론 KBS2의 토요명화의 시그널 소리에도 마찬가지였다. 명화극장보단 오락영화가 주를 이루었지만 말이다...

https://youtu.be/_Or8pq9Aq0A

 

MBC의 주말의 명화는 중학교 3학년 때 서울로 전학가고서 볼 수 있었다. 그 당시 강원도 철원은 MBC 전파가 잡히지 않아 애석하게도 주말의 명화를 볼 수 없었다...

https://youtu.be/utwU7K3TBpw

 

그 당시 KBS3(EBS)에선 [세계의 명화]라는 코너가 있었는데 일요일 낮(정오 12시)에 영화를 내보냈다. 세계의 명화는 KBS의 명화극장과 함께 참 좋은 영화들을 방영했고 그 덕분에 잘 시청했지 싶다.

 

그리고, 고딩 시절엔 AFKN에서 매일 늦은 밤에 헐리우드 1960*70년대 좋은 영화들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전혀 못 알아 듣는 영어였지만 대충 이미지로만 영화의 내용을 파악했다

 

출처 이지튀르님 https://itssa.co.kr/307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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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추천영화  

세자매

 

웃다가 울다가 해가지고, 머리가 띵해짐

제목이 세자매라고 해서 여자 셋이 므흣하게 나오는 거 아니니까, 그런 거 기대한 누님횽들은 흥분 삭이고 함 봐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문소리, 김선영 배우 연기 너무 좋았고 장윤주도 겁나 연기 잘함

넷플, 왓챠

 

추천인 마침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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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제일👍🏻 칼럼

제공 별바람님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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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바랍니다 

 

개인 사연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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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그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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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알고잇싸

개소름! 구글이 나를 염탐한다?!!

 

조지오웰의 <빅브라더>가 현실로?!!!

 

조지오웰의 소설 <1984>에는  가상의 국가를 통치하는 수수께끼 독재자, '빅브라더'가 등장한다. (*위키에서 베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많은 사람들은 빅브라더의 실사판이 존재한다며 구글, 페이스북 등을 지목해왔다. 

사람들간의 통화, 메신저 뿐 아니라 대화 내용까지 수집해 광고 등 상업용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구글 측은  대화내용 음성수집에 대해 공식적으로는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지만, 이미 미르 방송 중 이작가가 이를 확인해 보인 적도 있었다. 

 

잇싸인의 음성 수집 증언 잇따라!!

 

한 잇싸인도, 친구와의 대화 내용이 그대로 광고에 반영됐다며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 와중에, 또 다른 잇싸인도 이유 모를 광고가 자꾸 뜬다며 난처함을 호소했습니다.  

 

이유를 정말, 모르는 걸까요? 

 

이상, <낮 말은 구글이 듣고, 밤 말도 구글이 듣는다>를 마음 속에 새긴, 

주간동편 특별취재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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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배

 

버블t  떠블듀란 cs에듀 작인 나랄 내목표작가형과술한잔 기억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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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게 축하인사말씀

 

자게 

침내으원

-"민족정론지 동편일보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잇싸의 권력을 감시하고 부조리한 음식을 고발하는 참언론의 사명을 다해주시길 당부합니다."

 

유게

별바람님

-유게 이용자로서 이렇게 즐겁고 잇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게시물은 항상 옳습니다.
100만뷰 갑시다

 

요리게

고양이2님

 🎉🎉🎉🎉🎉🎉🎉🎉🎉🎉🎉🎉🎉🎉

추카추카~~~이대로 쭈욱~백만 천만뷰 가요~

주간동편 소문듣고 곧 더쿠들 몰려 오겠네요~~

잇싸 회원수  10만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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