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선구독써비쓰 입니다

👍🏻와 , 댓글은 관종 마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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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5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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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삼일카레배 현수막 문구 만들기 이벤트

https://itssa.co.kr/3273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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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주간지는 중간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체의 사례는 손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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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편 특수게시판 승격🎉

마기자가 기사 쓰기 싫어서 호작질 하는거 아닙니다. 엄연한 작품활동임을 누차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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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시민기자    꿀귤대기자    마침내선임기자   

편집 쌀국수요    외주제작 F킬라칙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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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저널리즘m 임기캐 나가고, 새로운 출연자로 기추자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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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기념 잇싸 이모티콘 론칭! (일시무료!) 🔥

 

따운로드 👉👉 

https://itssa.co.kr/2768141

https://itssa.co.kr/289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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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기획) 대동여맛지도📍

이번호엔, 여행에디터 최야님과 함께 떠나는~

 

닭갈비와 막국수 맛집입니다. 특히 막국수는 특유의 슴슴함과 매콤달콤한 맛을 잘 살려냈어요.

 

비벼지기 쉽게 육수를 자박하게 넣어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조선팔도맛집 서울에 다 있다지만, 지역특성이 있는 음식들은 그 지역에서 그곳의 정취에 맞게 먹으면 맛이 배가됩니다. 

 

춘천여행 갈일 있으면 꼭꼭 한번 들러볼만한 맛집입니다~

출처 https://itssa.co.kr/3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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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싸village🔥

 

- 삼일카레사장님이 의외의 훈남이미지로 잇싸여성회원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잇싸 남성들은 모두 티노나 정자, 침내처럼 생겼을거란 선입견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삼카사장님은 소셜쇼핑라이브 방송중에, 매불쇼광고보다 주간동편의 광고효과가 더 컸다며 맨입으로 치하하여 주었습니다

라이브쇼핑 다시보기

https://view.shoppinglive.naver.com/lives/910644

 

- 임계점님 (3월24일 1일차) 금연을 응원합니다

 

- (이이제이) 이동형, 나는 친일파다

일본친구도 많고, 온돌보다 다다미가 더좋고, 라면도 일본께 더좋고, av도 일본꺼만 본다! 심경 토로

 

- 남태우는 살아있다

미르에만 못나올 뿐

 

- 넷플릭스보다 한 발 빠르게 3월26일 개봉한 민폐투어에서, 남태우티비 최초로 유튜브 동시접속 52명의 귀염을 토해냈습니다

잇싸회원님들이 많이 와주신 덕분인데요 

 

게시판 반응은, 이게 왠일이냐 서버폭발할라등, 모두 의외의 선전에 놀라워 했습니다

이에 채널주인도 깜짝 놀랐는지, 댓글창에 섣불리 등판하여 팬들과 소통을 하려했으나, 질문을 하는 사람은 오직 미쉘님 뿐이어서, 엄청 뻘쭘했을거라 예상됩니다

방송이 마치자 일부 구독자들은, 방송 재밌다 또하자는 반응은 일절 없었고, 이렇게 게시판에 모여서 노니까 재밌네 다시 모이자, 이러니까 이동형이 안쓰지란 글들이 주류를 이뤘습니다

 

- 이사장에게 묻는다!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

궁금한것을 적어주세요 

욕한바가지 해주세요~가능

 

- 박지희 "미르만 빠지면 사람들이 오해하니까, 모든 방송을 그만두라고 이동형이 말했다" 방송중 격정.토로! 

현재까지 파장은 없는것으로.. 

 

- 강성범, 요즘 잇싸에 빠져산다, 내욕있을까봐 정치게시판은 안보고 19금만 본다. 므흣하다

형 욕 없어요. 글 남겨조요

 

- 잇싸 첫 유료컨텐츠는 연고전이 될 듯 

팟빵엑쏘더쓰 끼야옷! 소리질러!

 

- 김용민 (좋빠가), 김성수에게 특정사안에 자제요청

양김사태에 해법은 있는가 

이분위기 어쩔..( ¯―¯٥ ) 

 

🎉🎉🎉꿀귤대기자의 이벤트 추첨🎉🎉🎉

 https://itssa.co.kr/3182011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신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전국 벚꽃개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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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당대표~ 멋~찌다 이재명~ 호오~~

나야 형, 앞으로 형의 모든날이 훈훈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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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기자의 쑈미더 이게 머니💸💸

 

잇싸!! 로또 당첨의 명당으로 부상하다!!

얼마 전, 자게에 조용히 올라왔다 사라진 충격적인 고백!!

'저 로또 2등에 당첨 됐어요!  호호~'

용처럼 전설로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로또 당첨자를 실제 영접하자, 잇싸인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에, 주간동편 취재진이 끈질긴 추적 끝에 당첨자를 쪽지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취재결과, 닉네임 <효*> 님은  역시, 말이 씨가 되는 거 같다며 , 농담으로 한 말이 실제 당첨으로 이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효*/ 로또2등 당첨자>

올해 딸이 초딩 입학했는데 1학년 300명 중, 26명만 방과후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거든요. 

경쟁률이 치열해서 될까 싶었는데 수업확정 문자가 왔드라구요. 

그래서, 주변에서 '어머! 로또맞았네! 로또나 사봐!' 하길래 진짜로 샀지 뭐예요.

 

로또맞았네, 하던 농담이 실제 로또 당첨으로 이어진 겁니다. 

또한 딸이 실질적인 공신이라며 뒤늦게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효*/ 로또2등 당첨자>

원래 5천원어치만 살라 그랬거든요. 

근데 다른 집 애들 같으면 '올 때 메로나!' 하자나요? 근데 우리 딸은 '내꺼도 사와!' 하드라구요. 

그래서 딸  꺼랑 같이 해서 만원어치를 샀는데  두번째 장 맨 끝라인에서 당첨 된 거 있죠! 

애가 이렇게 착하고, 성실하고, 이쁘고, 삘도 잘 받고, 정말 사랑스러워요! 

 

딸에 대한 사랑을 듬뿍 내비친 잇싸인은, 

왠만하면 남편은 몰랐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조심스레 비치기도 했습니다. 

 

이상, '로또 맞았네'를 말버릇처럼 생활화해야겠다고 다짐한 주간동편 취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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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광고(내돈내산)

 

 

삼. 일. 카. 레. 

이미 잇싸에서 정평이 난 음식입니다

 

 삼일카레는 마기자도 쉐프로 만듭니다

 

🍯🍊기자님 https://itssa.co.kr/3020792

 

라해로님

 

- 쎌럽의 맛평가를 보고싶다면?

👉🏻👉🏻👉🏻 https://itssa.co.kr/3020333

 

🔥주간동편본지독점계약성사🔥

삼일카레 (11봉, 5봉) 주문시 배송메세지에 '잇싸' 라고 적으시면, 뽀너쓰를 하나 더(총2봉) 드리기로 했습니다소리질러

‼️리뷰에는 절대 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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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곡 듣고 가실께요 

 

https://youtu.be/POyYXkFI6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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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추천영화  

 

단연코 이시대 최고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파벨만스를 소개한다.

 

아마 이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중 과연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를 안보신 분이 있을까??? 

 

전세계인들중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정도로 영화를 볼줄 아는 아니 영화라는게 뭔지 아는 사람들은 당연히 아는 대명사 같은 존재이다.

 

그가 2022년 뮤지컬무비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이후 1년만에 인디아나 존스를 버리고 선택한 작품 "파벨만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60년대를 관통하는 유대계 "파벨만"가족의 이야기이며, 사실상 스티븐 스필버그 자신의 청춘 시절을 그린 자전적 이야기 이다.

이미 1999년도에 기획이 되어 있었고, 스필버그 자신은 이 내용을 영화화 하는데 결심이 섯으나, 가족들의 동의를 받는데 주저한 나머지 시간이 흘렀고 비로소 여동생과의 상의 끝에 영화화 하기로 결정 했다는 내용이 있다.

 

아마도 그의 역대 작업중 가장 심혈을 기울이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영화는 당시 겪었던 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꽤나 "적나라"하게 묘사 되어 있고, 그로 인해 가족들이 겪는 고통과 시련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재 영화 광고는 마치 스필버그의 "시네마천국" 이라는 식으로 광고가 나오는데, 실제 영화 내용 초점은 가족사이에 벌어진 스필버그의 청소년시절의 이야기가 대부분이며 영화 에 빠져들게 되는 내용은 차라리 양념에 가깝다.(광고가 아주 약간은 뻥이 가미됨 주된 내용은 그것이 아님)

 

이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밝고 단호한 엄마 역에 "미셸 윌리엄스"(영화 베놈에서 톰하디의 연인으로 분했던) 마냥 착한 아빠역으로 "폴 다노"(왜 이번 남우조연상 후보로 올라오지 않았는지가 의문) 또한 집안과 무척 가까운 "삼촌"역으로 "세스 로건" 오히려 분량이 무척 적었지만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며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 후보까지 오른 "주드 허쉬" 그리고 무엇보다 스필버그 청소년시절로 분한 신예 "가브리엘 라벨"등이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2시간 30분의 러닝타임중 지루할 틈 없이 스필버그 특유의 몰입감과 흥미 진진함을 지속 시킨다. (스필버그 영화의 최대 강점 절대 심심하지 않음)

 

한동안 지상최대의 흥행사중 한명이며 이로 인해 늘 재미만 추구하는 흥행감독 쯤으로 여겨 졌지만, 최고의 천재 답게 각잡고 만들면 얼마든지 명작을 뽑아 낼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늘~증명 해왔던 그가 이번에도 명작의 반열에 오를수 있을 만큼의 작품을 가지고 돌아 왔다.

 

참고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부문은  작품상,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등이다.

 

↓https://youtu.be/q4s8OD30sLw

 

추천인 또김젓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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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밖으로 나갑시다 꽃구경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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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살아요~

 

🚧👷점검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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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늬우스

 

🚧👷점검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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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싸들의 주간밥상

 

임계형님의 '다때려넣고먹기' 

사진 좋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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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나는 OB베어스 어린이회원이었었다
그때 회원가입비가 5000원…
어린이회원에 가입하면 
모자, 야구점퍼, 공책, 연필, 그리고 싸인북이 들어있는 쌕가방을 줬던 기억이…
그 당시 오비 어린이회원임을 보여주는 야구점퍼에 
오비모자를 쓰고 동네를 누비면 얼마나 뽀대났었는지는 어린이회원만이 알수있었지…

나중에 오비 베어스 유니폼도 사달라고 띵깡부리고 밥안먹었다가 쳐맞았던 아름다운 기억은 덤이었고…
근데 경기도 살면서 내가 왜 OB팬이었을까나? 
MBC청룡이 아니라…
지금와 생각해보면
OB유니폼이 젤 예뻐보였기때문이었던것같다
엠비씨는 유니폼도 별로고, 이름이 청룡이 뭐야? 청룡이…촌스럽게
어릴 때 동네친구들이랑 야구했었던 기억도 많이나더라…
김우열 박철순 윤동균 신경식 흉내내면서 어슬프게 야구했었던 기억들말야
그때가 좋았지~~~

 

글 말보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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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편인간극장  

 

 - 최야 -

 

10년 좀 넘은 일인데 내가 좀 외진데서 식당을 하고 있었거든?

자주 가게서 술을 마시고 가게앞에 주차한 차에서 자다보니 차문을 열어놓은 채로 다니던게 일쑤였어.  그때 내차가 

 

이거였는데(매그너스 베이지색) 

 

집에 잘 못들어가고 차에서 구겨진 채로 자니까 몸이 망가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더라. 

해서 가게에 쇼파를 두고 거기서 자다보니 차는 장보러갈때나 쓰고 문은 열어둔채로 가게앞에 거의 방치하다시피했지. 

 

어느날 가게앞에서 담배한대 피우고있는데 주차된 위치가 살짝 벗어나있는거야. 

워낙 둔해서 '뭐 내가 그랬겠지.' 하고 지나갔는데 점점 앞으로 몇십센치 뒤로 몇십센치 볼때마다 주차위치가 바뀌어져있더라고. 

어라 이상한데? 하면서도 뭔일있겠어 하고 말았는데...

 

오랜만에 차를 탔는데 뒷좌석에 맥도날드에서 나눠준 월드컵기념 음료수컵이 있고 아디다스 져지가 벗어져있더라고. 

 

그제서야 놀래갖고 블랙박스확인해보니

 

동네꼬맹이들이 새벽에 차를 끌고가서 (차 키박스가 고장나서 키를 꼽아놓고 스페어키로 문을 열고닫았었는데 거의 안잠그고다님) 놀다가 아침에 세워두고 갔더라고. 가끔 기름도 넣고 꼬맹이자식들이 ㅋㅋㅋ

 

상황이 너무 웃겨서 그대로 놔두고

 

"컵은 내가 쓸테니 오늘만 타고 내일부터 타지마라. 경찰에 신고해서 지문 다 따놨다."

 

운전석 앞에 메모붙여놨더니 다음날 기름 꽉 채워서 세워놨더라고 ㅋㅋㅋ 귀여운놈들. 

 

십선비님들은 아래로 👇👇👇 

원문출처 https://itssa.co.kr/315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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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제일👍🏻 칼럼

 

🚧👷점검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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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sab 안녕하세요 잇쌉입니다

 

 오늘은 밥솥을 들고 왔습니다

 

우리 가족은 네식구가 살고 밥을 자주 먹는 편이라 

밥솥이 항상 열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 밥솥이 고장나버렸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쿠첸 CRT-RPS1071W 제품으로 결정했습니다.

10인용, 풀스텐리스, 2.1기압, 원터치패킹, 뜸,불림 기능, 내솥불림, 자동스팀세척 등등

꽤나 괜찮은 기능들이 많더라고요...

어머니께선 하얀색이 참 마음에 든다고 하셨고

풀스뎅인 부분도 높이 사시더라고요...

 

현미 + 서리태 + 쌀 조합으로 밥을 짓는데 오늘은 현미가 없어서, 서리태 + 쌀 조합으로 밥을 지어봤습니다.

 

이 제품은 쌀을 자연적으로 불릴 필요없이 기계적으로 불려주는 기능이 있어서

불림 2단계 놓고 잡곡으로 취사를 진행했습니다.

 

50분 정도 걸린다고 알림이 나오고 5분 남기고 스팀 배출 하고 1분 남기고 잔여스팀을 더 배출하더군요 ㅎㅎ

 

밥을 뒤집고 살짝 떠 먹어 보는데 맛있더라고요.

너무 찰지지도 않고 너무 고슬거리지도 않고

딱 적당히 되었습니다.

서리태도 잘 익었고 콩맛이 제대로 나더라고요.

 

새로 산 밥솥의 첫 밥!! 대패삽겹살과 같이 먹으니 꿀맛이네요!

잇싸 여러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케이건드라카님의 풀개봉기는 아래로 

https://itssa.co.kr/317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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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바랍니다 

 

개인 사연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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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그림찾기

 

🚧👷점검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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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배

 

버블t  떠블듀란 cs에듀 작인 나랄 내목표작가형과술한잔 기억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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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기자의 잇싸인싸 - 네임드를 만나다 

 

 

잇싸의 풍운아, 최순실을 닮은 순정마초 '파우스티노'를 만나다!

 

무심코 클릭했다가 화들짝 놀라 모니터를 밀쳐버린 경험.  

닉네임 '파우스티노'의 게시글을 읽어 본 이들이라면 한 번쯤을 겪었을 고난이다. 

대문짝만하게 올라온 그의 얼굴 인증 사진에 간담이 서늘한 것도 잠시.

곧 어디선가 본 듯한 낯익음을  느끼게 되는데... 

그렇다! 그의 얼굴은 자타가 공인하는 수염난 최순실이다. 

 

도대체! 그는 무슨 자신감으로 얼굴을 까대는 걸까? 

까칠한 내면에 숨겨진 가슴 절절한 사연을, 주간 동편이 독점 취재했다! 

 

<일문일답>

 

Q. 최순실을 닮은 외모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게시판에 얼굴 인증하는 건 외모에 자신이 있어서인가? 

  

자신이 있겠나? 

그저 사람들과 더 친해지고 싶고 관종이라 그렇지 뭐. 외롭기도 하고.

자그마한 소망이 있다면 혹시나 안경돼지를 좋아하는 특이한 취향의 여성이 계시다면, 번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Q. 모쏠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 

  

단언컨데, 나는 모쏠도, 아다도 아니다! 맹세코! 

이 말까진 안 할랬는데, 나, 스무 살 때, 연상 누나랑 첫 경험했다. 

근데 삼십 대 중반에 여자한테 크게 데이고 나서 5년 동안 많이 힘들었다. 

인간불신부터 공황장애까지... 뭐, 그러다가 사십 대를 맞은 거지. 

더 묻지 마라. 사흘 밤낮을 새도 모자란다. 

아무튼 결론은, 나는 모쏠 아다가 아니라고! 

  

Q. 얼마 전 병원을 찾아왔던 묘령의 여성분과 만나보니 어떻데?

만나기 전과 후의 심경변화는? 무슨 얘기했나? 지금도 연락하나? 다 말해봐 어서!

  

아유~ 여자 만나는 거 뭐 대수라고. 그까이꺼 뭐 흔한 일상이지. 

사실, 온라인 게임 커뮤에서 6년 동안 알고 지낸 친구다. 

쭉 카톡만 주고 받다가 그때 병원에서 얼굴은 처음 봤다.

만나보니 다음에 또 만나서 밥 먹어도 괜찮겠다 싶더라. 

요즘도 매일 카톡한다. 살기 힘들다는 얘기, 오빠는 집에서 노니 좋겠다는 얘기...

뭐 그런 얘기 맨날 서로 반복한다. 훗! (시크~)

  

Q. 이상형은 어떻게 되나? 

  

웃는 모습이 이쁜 좌파빨갱이 

  

Q. 정치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있나? 

  

나는 이래저래 지병이 많다. 난치병이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 이후 발병해서 지금까지 치료 중인데,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미묘한 차이로 치료비 차이도 생긴다 

정치가 정말 내 생활을 바꾼다는 걸 느끼는 몸인거다. 

그러다보니 정치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Q. 한 달 내내 폰 두 대 자랑질로 귀에 피가 나더라. 폰 두 대로 뭐하나? 

  

잇싸한다. 두 대 다. 

원래는 일 땜에 두 대 썼다. 갤럭시는 배달일 할 때 썼고 아이폰은 개인용. 

그게 익숙해져서 두 대 쓰는 거다. 

지금은 익숙하게 갤럭시로 잇싸하다가, 아이폰으로 잇싸하다가 바쁘다.

  

Q. 집에서 요리도 가끔 하나?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내가 생긴 건 최순실이지만, 이래봬도 요리사 경력 20년 차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전까진 요리 많이 했지. 

특히 닭떡볶이가 제일 자신 있는 요리다. 

국물 떡볶이에 닭을 넣는 건데 진짜 핵존맛이다. 

잇싸 여성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Q. 잇싸 하면서 가장 기분 좋을 때는 어떤 땐가?

  

내 글에 댓글이 달렸을 때 인생의 희열을 느낀다. 

드립으로 티키타카가 성공하면 오르가즘의 경지를 맛본다. 

헛소리 하면서 재미나게 얘기 주고 받을 때가 제일 즐겁다. 

  

Q. 가끔씩 급발진하더라? 발작버튼이 있나? 

  

사실...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크다. 

그래서 요즘은 컨디션 안 좋으면 잇싸를 자제하려고 노력한다. 

  

Q. 말 나온 김에, 얼마 전의 '혈압계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편집자주 : 혈압계 사태란, 2023년 3월 저녁 동편시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혈압이 높게 나온다는 파우스티노의 말에 한 잇싸인이 얼른 병원에 가보라고 걱정해줬다가 뜬금포 날벼락을 맞은 일을 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쌀국수요의 웃음이다 죄송하다 )

  

그때 그 분께 미안하게 생각한다. 

컨디션이 엉망일 때 가끔 까칠병이 도진다.

아프면 부모님도 싸가지 없다고 뭐라하실 정도다. 

그때가 그랬다. 괜히 짜증이 났다... 미안합니다...

  

Q. 잇싸에 하고 싶은 말 자유롭게 해봐봐.

  

“잇싸 귀염둥이 파우에연 ㅇㅅㅇ 

일기장 처럼 글이 자주 올라오고 쓰잘떼기 없는 소리들이지만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염 ㅇㅅㅇ 

가끔 까칠하지만 원래 그런 놈 아니니 봐 주세연 ㅇㅅㅇ“

(* 이 글은 나이 40대 중반의 한 남성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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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酒동아리

 하루의 고단함을 술한잔으로 씻어내는, 酒류 잇싸인들의 이야기입니다

 

- 다들 술꺼내 오십쇼~에서 시작되어

인셉션이 되기 까지! 거나함의 미학! 본지 단독 게재!

꼭 들어가 보세요 🔥 https://itssa.co.kr/3201995

 

-  집회후 꿀맛 뒷풀이 

제공 용탱이님

 

🚧👷점검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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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게 축하인사말씀

 

자게 

마침내

-"민족정론지 동편일보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잇싸의 권력을 감시하고 부조리한 음식을 고발하는 참언론의 사명을 다해주시길 당부합니다."

 

꿀귤

 

 

유게

별바람님

-유게 이용자로서 이렇게 즐겁고 잇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게시물은 항상 옳습니다.
100만뷰 갑시다

 

요리게

고양이2님

 🎉🎉🎉🎉🎉🎉🎉🎉🎉🎉🎉🎉🎉🎉

추카추카~~~이대로 쭈욱~백만 천만뷰 가요~

주간동편 소문듣고 곧 더쿠들 몰려 오겠네요~~

잇싸 회원수  10만 기대 해 봅니다~~~♡♡♡♡♡

 

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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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은 오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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