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좋 77분 감사드립니다🙇‍♂️

9호 볼거리

- 🔥핫픽 잇싸인싸 디스패치도 해내지 못한, 마국주와의 인터뷰. 주간동편 독점 공개!!

- 보배드림을 뛰어넘는 인실좆 참교육 현장을 가다!

- 동편인간극장 잇싸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 잇toon 우리도 할껀 다한닷!

-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줄 간단 레시피 

- 🍺 酒동아리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모니터앞 술자리까지

👍🏻와 댓글은 관종 마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공지 

🥘레시피를 알려주세요~🥘

여기로~ https://itssa.co.kr/3465455

👩‍💼 본 주간지는 중간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체의 사례는 손사레)

🚨보도의 대가로 거마비나 향응을 요구하는 기자를 보신분은, 바로 쏴버리시거나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간동편 특수게시판 승격🎉

꿀귤대기자    마침내선임기자    쌀국수요 편집자    

designed by cat2

🚨속보🚨4월7일 새벽0시 금연당당대표 만기출소

향후 흐지부지된 금연정국에 미칠 영향은

(창간특집기획) 대동여맛지도📍

🔞이번호엔, 여행에디터 케이건드라카와 함께 떠나는~

강화도 1박~2일~여행 입니다~~

-1부-

월요일 점심 첫끼

상호명 : 칼국수맛있는집

주문 메뉴: 육개장 칼국수, 도토리파전

도토리 들어간 음식 좋아해서 종종 먹는데 도토리파전은 처음 먹어봤습니다만.. 

바삭한 맛이 없어서 제 입맛엔 별로 였습니다... 원래 이런 맛으로 먹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제 입장에선 돈이 좀 아까웠네요... (차라리 만두를 시킬걸 ㅠㅠ)

하지만 육개장 칼국수는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면발, 국물, 고명 뭐하나 흠잡을게 없었습니다.

월요일 후식 밀크쉐이크, 아아 (서비스 쿠키)

상호명 : 카페트라몬토

이곳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취급하는 바다전망 카페입니다.

특이하게 카페에 족욕탕을 갖춰놔서 족욕을 원하는 분들은 족욕도 가능합니다.

숙소로 이동해서 식사를 합니다 

제가 3월달 여행에서는 원주 한 정육점에서 숙성고기 아랫등심 (새우살 포함 부위)사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이번에 쿠팡에서 산 한우는... 그때 그 맛에 비해 조금 아쉽더라고요...

숯이 안좋아서 그런거였는지.. 고기에 계속 그으름이 묻어서 ㅠㅠㅠ

비싸게 주고 산 한우인데 맛이 생각보다 별로여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이렇게 첫날은 마무리 되었고.. 둘째날 벚꽃구경은 2부에서 올릴께요~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itssa.co.kr/3409520

🔥잇싸village🔥

좋빠가

이동형, '남태우가 내리막 타는거보고, 나이 들면 방송접어야겠다 생각해' 심경 토로!

- 남태우는 살아있다

미르에만 못나올 뿐

-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이동형 등판

https://youtu.be/BA4gnQyNxcY

- 베란다의 봄

사진제공 샤또망고님

- 금연당 내홍 심각상태!

지난 4월1일 창당한 금연당은, 창당과 동시에 당대표 수평님이 구속되면서, 엄청난 사법리스크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권한대행이자 유일한 당원인 마침내는, 당무를 혼자 감당해보려 하였으나 역부족이었다고 하네요

이에 당대표 석방때까지, 당분간 당내분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창당을 연기하였다고 합니다 🐴

- 기추자 (저m) 입성 성공적? 2회째 출연!

앞으로 저엠회식은 없다는, 일명 남태우법은 계속 유효?

🔥속보🔥 이번주 저널m 끝나고 전격 회식!

이사장 "기추자 술마시는건 우리 스타일이다"

- 팟캐매니아님 폰 주워!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플립 상태A급 주웠는데

CCTV도 없고, 보는 사람 아무도 없어서, 솔직히 탐이 나긴 했는데, 파출소 갔다 줬어요.

근데 가면 서류 작성 하는데,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을시 소유권을 주장 하시겠습니까..Yes , No 체크 하는 란에 체크 해야 하는데, 경찰이 대놓고 No에 치라고 하더군요 ㅋㅋ 어차피 다 찾아 간다고

출처 https://itssa.co.kr/3398288

화곡동 모시민 우울증 치료에, 잇싸가 큰 도움 돼!

- 범교텔레콤 금도끼 이벤트에 빵 터져!

오 : 금도끼가 아니라 금토낍니다 형님

같이 빵터진 까진봉선생님

- 오창스기 꽉 막혔음

비염인가, 콧꾸멍이 꽉 막혀있음! 

잘~한다 당대표~ 멋~찌다 이재명~ 호오~~

나야 형, 앞으로 형의 모든날이 훈훈 할꺼야

💥💥잇toon 

출처 https://itssa.co.kr/3410703

📈중간광고(내돈내산)

삼. 일. 카. 레. 

아내를 위한 카레는 삼일카레 

밝은씨앗님 제공 https://itssa.co.kr/3419631

이미 잇싸에서 정평이 난 음식입니다

 삼일카레는 마기자도 쉐프로 만듭니다

🍯🍊기자님 https://itssa.co.kr/3020792

라해로님

🔥주간동편 광고효과 🔥

🏆 후기고료 우승작 🏆

🎉뼈속까지이재명님 축하드립니다~🎉

후기에 의심 많은 아줌...

주간동편 완전 팬되서 보다가...

덜컥 혹해서 삼일카레주문...

머리털나고 밥 2공기를 한끼에 먹은건 간장게장 이후 처음...

중간에 진로도 한잔... 주간동편에 나온데로 계란후라이 추가...

이러다 사장님 넘 흥하면 잇싸 혜택 없어질까 ...고민하다...

그래도 삼일카레가 오뚜기처럼 대기업으로 우뚝 서서 진보의 스폰서가되길 기원하며..

삼일카레+ 주간동편(월간 김어준 안부러운)  화이팅!

- 쎌럽의 맛평가를 보고싶다면?

👉🏻👉🏻👉🏻 https://itssa.co.kr/3020333

🔥주간동편본지독점계약성사🔥

삼일카레 (11봉, 5봉) 주문시 배송메세지에 '잇싸' 라고 적으시면, 뽀너쓰를 하나 더(총2봉) 드리기로 했습니다소리질러

‼️리뷰에는 절대 쓰지 말아주세요🙏🙏🙏

🍯🍊 만평 ✍️ 

제공 호2향님

🎻신곡 듣고 가실께요 

https://youtu.be/U3_2dHAT8Wc

보배드림은 가라! 이제 동편드림이다!

주차장에 등장한 불청객! 

신원 보호를 위해 상호는 밝힐 수 없는 마산의 한 국제주유소. 

널찍한 자리 한켠을 차량 한 대가 떡하니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치 식당 앞 주차장에 세워 놓은 듯 태평한 모습인데요. 

사실, 이곳은 한창 영업 중인 주유소 앞마당입니다. 

(사진제공: 마산의 한 국제주유소 사장/  통 큰 승용차가 주유소 마당을 차지하고 주차해 있다) 

인간 뻐꾸기들의 대환장 파티

이 승용차는 주유를 하기 위해 온 고객이 아니었습니다. 

승용차를 주차해 놓고 자신의 볼 일을 보러 간 겁니다. 

흡사, 남의 둥지에 알을 낳고 가버린 뻐꾸기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주유소를 운영하는 M씨는 이런 얌체족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고 합니다. 

참다 못한 M씨는 잠복 끝에 이날, 도망가는 뻐꾸기를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M:     여기가 주차장입니까? 

뻐:     아~  몰ㄹ

M:     몰랐다고 하지 마소

뻐:     미...

M:     미안하다고도 하지 마소

뻐:    잠...

M:    잠깐 옆 가게나 농협 갔다 올라캤단 소리도 작작하소.

늘 레파토리는 똑같았다고 합니다.

자신들은 잠깐이지만, 이런 손님들이 하루에 열 두 명도 더 된다며 분통을 터뜨리는 M씨.

문제는 얌체주차만이 아니었습니다. 

철새냐? 은혜 갚는 제비냐?

도로를 달리던 차들이 주차장으로 들어와

마당을 가로지르며 한바퀴 빙 돌더니 그대로 나가는 경우도 눈에 띄었습니다. 

철새도 아니고, 은혜 갚으러 온 제비도 아닌데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이유는 회차를 하기 위해서랍니다. 

M씨 / 마산의 한 국제주유소 운영

아니, 여기가 로타리냐고요.  왜 남의 주유소에서 유턴하고 우회전하고 난린데요! 

이래가지고 못하게 하면 야박하다는 둥, 까칠하다는 둥, 또 사람 엄청 씹거등요. 

오죽 열불이 나면 내가, 신뢰도 1위, 영향력1위 언론사 '주간동편'에 제보를 했겠습니까!

수상한 행인의 등장!!

그런데, 취재도중, 분통을 터뜨리는 M씨를  지켜보던 한 행인이 조용히 다가왔습니다.  

마치 세상을 달관한 듯 공허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던'씨라고 소개한 행인. 

그는 초췌한 얼굴로  취재진과 M씨를 향해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  딴 집에서 고기 사고, 우리 집 와서 파채 달라는 사람도 있어요.  하..하하..하하하... 시발.  ' 

헛웃음을 지으며 가던 길을 다시 걷는 던씨. 

그의 들썩이는 어깨를 보며 기자도, M씨도 잠시 숙연해져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남의 주유소나 고깃집을 함부로 습격하는 예의없는 얌체족들!

정신들 좀 차려야하지 않을까요? 

이상, 침소봉대의 가치를 향해 발로 뛰는 주간동편 취재진이었습니다. 

🎥 금주의 추천영화  

추천인 

😘😆웃어요~😊🥰

🌎글로벌늬우스

🌍 오늘은 눈바람사탕님이 멋진 구경 시켜 드림!

아리조나주에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 National Park)이 많이 있는데  엔텔로프 케년은 매우 신비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안에 있어 모든 관광 수입이 그들의 주 생계수단이고 이곳은 정해진 가이드를 통해서만 차로 이동하고 투어를 할수 있어요

꼭 들어가서 구경하세요~  👇👇👇

출처 https://itssa.co.kr/3360318

🌍 한국담배가격 vs 호주담배가격 비교! 어디가 더 비쌀까요? 

명백하게 호주에서 판매하는 담배가격이 훨씬 비쌉니다. 한보루에 40만원 돈입니다

자료제공 호2향님 https://itssa.co.kr/1930483

🥢🥄잇싸들의 주간밥상

별바람님 실력보소 와우

여친님의 간단레서피 

아는 밥상ㅎ

🍯🍊의 만들기 쉬운 반찬~

준비물

참치1캔, 감자 반개, 양파 반개, 대파 조금, 청양고추 한개, 마늘 간거 조금 (편집자 : 전자집에도 이건 다 있째?)

냄비에 감자 양파 적당히 잘라서 참치와 함께 넣어줍니다.

양념은 간장 4~5수저(밥수저기준)

고춧가루 2수저

설탕 반수저

후추도 조금 뿌려주세요.

마늘, 파, 고추도 적당히 잘라서 때려넣어요.

사진처럼 해서 물 반컵 정도 붇고 중간불에 뚜껑 닫고 감자가 익을때까지 끓임

혹시 있으면 꿀이나 올리고당 한바퀴 뿌려줍니다

끝~

맛없으면 여기로  https://itssa.co.kr/3291460

더 대청호 라는 베이커리카페 갈릭바게트인데 꿀맛

뚜비뚜바

🤣 웃으며 삽시다 거

제공 ⭐️🌪️님

💑동편인간극장  

- adarye님 이야기 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얼마 못살거 같았을 때
우연히 강요배 씨 그림과 글을 보고
뭐에 씌였는지 1달 반 일정으로 가족과 제주도를 갔었음
약도 미리 항공으로 보냈더니, 호텔에선 객사하러 오는 줄 알고, 병원에 확인까지 하는 헤프닝도 있었음.
 
산방산 가는 길가에 바람에 밀려 좍 누웠다 일어나는 풀들을 보는데 ..눈물나더라
돌아오다 잠깐 어느 호텔에 들렀는데 
로비와 복도에 걸린 대형 액자에서 청보리들이 솨악 좌악 바람결에 따라 눕다 일어났다 일렁거리더라고
와 그때 주저앉아서 울뻔했잖아..

남들은 아무렇지 않은데, 나와 내 주변만 격랑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듯한 순간들 있어봤지?
살고 싶었어 그 때, 살고 싶더라고
 
왜 있잖아 줄다리기 할 때, 여기서 포기하면 지겠구나 하는 순간들..
그걸 이겨내서 끝까지 버티면 이기는거고 내려놓으면 지는 찰라의 순간들
그 때 그런 느낌이 훅 들어오는거야..
살아야겠다.
 
출렁이는 마음을 숨기고 그림들 아래서 사진도 찍었어
미친듯이 청보리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도 찾아보고
문화쪽엔 젬병이라 아는 형에게 부탁해서
현대미술관에서 판매하는 복사판 청보리 그림을
계절? 색깔?별로 4구를 집에 걸어놨어
 
이미 다 놔눠주고 하나 남았는데
이 게시물을 보고 감상을 적으며 둘러보니
바로 옆에서 날 쳐다보고 있네?
이렇게 가까이에 오랫동안 있어준게 새삼스럽다
미안하다 청보리 그림아.
 
석양님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두 분 예쁜 사랑 하세요~

출처  https://itssa.co.kr/3386399

📞제보바랍니다 

개인 사연환영

🖍️ 숨은그림찾기

🧟‍♀️🧟🧟‍♂️공개수배

버블t  떠블듀란 cs에듀 작인 나랄 내목표작가형과술한잔 기억조각 푸코 삼성전자

🍺 酒동아리

촤야~

침내의 낮술

개고생으로 마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가 궁금하시면  https://itssa.co.kr/3382121

아는 술상 

제공 용탱이님

👩‍👩‍👧‍👦마기자의 잇싸인싸 - 네임드를 만나다

'내 땅을 밟지 않고  마산을 지날 수 없다!!' (?)

슈퍼쳇계의 만수르, 마국주!  

미르에 뿌린 검은 돈의 규모는 과연 얼마나 될까?

협박과 가정불화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그의 말 못할 사연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마국주의 실체를 주간동편이 국내 최초로 단독 취재했다! 

<일문일답>

Q.언제부터 슈퍼쳇을 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쏜 금액은 대략 얼마나 되나?  

팟캐 시절엔 소소하게 푼 돈 조금씩 쐈다.

본격적으로 미쳐 날뛴 건 유툽 시작하고부터다. 

자세히 계산은 안 해봤지만, 많이 쏠 땐 이작가한테만 월 2백~3백 정도 쏜 거 같다. 

엠장, 강성범티비 등  여태까지 쏜 거 다 합하면, 최소 오창스기 새 차 한 대 값쯤 된다. 촤~!

Q. 최근 슈퍼쳇 만행을 아내에게 들킬 뻔한 위기를 맞았다던 데 자초지종을 말해봐라. 

들켰다면 어떤 결과를 맞았을 거 같나?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오줌이 지린다. 

외숙모의 지인이 아마 강성범 티비를 보셨던가 보다. 

'아이고, 방송 잘 보고 있습니데이~'

'머슨 방송요?'

'유투브요. 조카분이 유투브 방송에 자주 나오고 출세했든데요~' 

숙모는 가족 식사시간에 도시락 폭탄을 던지듯 이 얘기를 전했고, 나는 등에서 식은 땀이 쭉 흘렀다. 

대충 얼버무려서 어머니와 아내는 어렴풋이 눈치 채는 정도로 끝났다. 

나는 일단 살기 위해 바람보다 빨리 눕는 풀처럼 납작 업드려 방송에서도 잠수를 탄 거다. 

만일 아내가 정확한 액수 등을 모두 알게 된다면.... 상상도 하기 싫다! 

난 진짜 우리 와이프 없이는 못 산다. 여보 사랑해. 

Q. 슈퍼쳇 쏘는 거 보니까 엄청 부자인갑다. 부럽다. 

 내 땅을 밟지 않고는 마산 땅을 지날 수 없다는 개뻥이고, 그냥 먹고 사는데 지장없을 정도다.  

빚 없고, 남한테 손 안 벌리고, 누가 도와달라면 조금은 도와줄 수 있는 정도. 

대신 자수성가하신 부모님 영향으로 다른 데는 돈을 아껴쓰는 편이다.  

평소 외식도 잘 안 하고, 술도 1년에 밖에서 먹는 게 10번이 안 된다. 

Q. 대체 슈퍼쳇을 왜 그렇게 쏘아대나? 돌았나?

마산은  ys이후 마산5적이라고 있다.  김형오, 황철곤, 강삼재... 또 두 놈 더 있는데 누구더라...

암튼, 그 인간들 이후로 보수화가  심해졌다. 

이런 곳에서 나처럼 벽에 대고 소리라도 지르는 놈이 있어야하지 않겠나 싶은 마음이다. 

사실, 내 롤모델은 이회영이다. 그 정도까진 못 돼도 쫌 폼 나게 돈을 쓰고 싶은 로망이 있달까...

그래도 가산을 다 쓸 용기까진 없고. 

 (*편집자주: 우당 이회영. 독립운동가. 여섯형제와 가족이 전 재산 털어서 만주로 가서 독립운동을 펼침-Ctrl C+Ctrl V)

Q. 이작가한테 욕도 오지게 먹던데,  돈 쓰고 욕 먹는 기분은 어떤가?

오르가즘을 느낀다.

Q. 슈퍼쳇 쏘고 이작가 열성팬 활동하면서 불이익은 안 당했나?

몇 년 전에 그런 일이 좀 있었다. 

거래처도 몇 군데 끊겼고, 주유소로 전화해서 장사하는데 몸 알아서 사리라는 놈도 있었다. 

그래서 내가 건강 걱정해줘서 고맙다면서, 스피커폰으로 지금 여럿이 듣고 있으니, 이것도 인연인데 신상이나 알려달라했더니 갑자기 막 욕을 하고 끊어버리더라. 

이후로 나도 미친 놈처럼 짖어댔더니 요샌 그런 일 없다. 

Q.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이작가 팬이 됐나?

이왕 이렇게 된 거... 커밍 아웃하겠다. 

실은 난... 남태우 열성팬이었다! 쌀국수 듣고 있나? 남태우 형님한테 잘 해라! 

암튼... 난 나꼼수부터 듣다가 나친박 통해 태우행님 팬이 됐었다. 

근데 어쩌다가 이이제이를 알게 됐고, 국민티비 하는 거부터 봐 온 거다. 

우리 이작가형, 지금도 고생하지만 그 당시 날것이었을 때 진짜 고생 마이 했다. ㅜㅜ

Q. 토지 보상 받고 더 큰 부자가 됐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더라. 얼마나 받았는지 까봐라.

누구 염장 지르나? 주유소가 개발지에 편입되면서 보상은 받았는데 시세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다.

뭘 다시 시작하기에도 적은 돈이다. 강제수용 당하는 심정을 알겠더라.

그나마도 나는 세입자라서 받은 것도 별로 없고, 명의는 부모님으로 돼 있어서 부모님 통장에 다 있다 ㅜㅜ

Q. 잇싸는 왜 자주 안 오나? 사람들이 은근히 찾던데.

신비주의?는 개뿔. 일 땜에 자주 오기 힘들다. 

셀프 주유가 아니라 나랑 직원이 직접 주유해주는 풀서비스 주유소다.

그래서 짬이 잘 안 난다. 가끔 글 쓰거나 반박하고 싶어도 맥이 끊기니 잘 안 하게 되더라. 

난 글을 길게 쓰는 편인데,(!!!!)  자주 올려고 노력 중이다. 

Q. 이작가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시원하게 해봐라.

행님! 요즘 마이 지쳐보이십니다.

여자들이랑 히히덕대고 예능하실 때는 편해보이시는데, 시사할 때는 엄청 피로해보이십니다. 

작가행님은 항상 날이 서 있는 평론을 하실 때 섹시해보여서 제가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힘 내십쇼! 

그리고 책 한 권 출판하고 이이제이 토크콘서트도 함 해주십쇼!

제가 3보 1배로 찾아가겠습니다! 

Q. 잇싸에 하고 싶은 얘기도 시원하게 해봐라.

이작가형이 잇싸를 만든 이유를 잘 생각해보자. 우리 편끼린 비난 말고 비판만 하자. 

무소의 뿔처럼 우직하게 묵묵히 흔들리지 말고 가자. 

그러다보면 반드시 정권은 되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 에필로그>

기자: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럼 얼른 안녕히 가... 

마국주:   잠깐! 타임타임! 나 궁금한 거 하나 있다. 

기자:       예. 물어보세예. 

마죽주:   아니, 쌀국수 걔는 대체 왜 우리 태우햄 안티인 건데? 태우햄 팬으로서 납득이 안 된다. 그 행님이 좀 꼰대 같고 노잼이지만 알고 보면 뜨거운 남자다. 나이도 낼 모레면 환갑이다. 제발, 우리 태우햄 좀 사랑해주라 쌀국수야! 

기자:      ..... 이거는....  무슨 자다가 봉창 뚜드리는 소린교? 쌀국수 저거는 '태우천국 불신지옥' 수준의 극성 팬이라서 이작가한테도 차단 당했구마는.

마국주:   아... 진짜? .... 아...  팬인데 왜 안티같지? ....

기자: 내 말이..내 🐴이..

-끝- 🐴

🙇‍♀️🙇‍♂️각게 축하인사말씀

자게 

침내으원

-"민족정론지 동편일보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잇싸의 권력을 감시하고 부조리한 음식을 고발하는 참언론의 사명을 다해주시길 당부합니다."

유게

별바람님

-유게 이용자로서 이렇게 즐겁고 잇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게시물은 항상 옳습니다.
100만뷰 갑시다

요리게

고양이2님

 🎉🎉🎉🎉🎉🎉🎉🎉🎉🎉🎉🎉🎉🎉

추카추카~~~이대로 쭈욱~백만 천만뷰 가요~

주간동편 소문듣고 곧 더쿠들 몰려 오겠네요~~

잇싸 회원수  10만 기대 해 봅니다~~~♡♡♡♡♡

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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