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21:50 (수정 07.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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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614754
그냥 무더운 여름으로 기억을 한다
무더운 여름이 오면
힝상 생각나는 사람.
정치인이자 한 사람의 마음 따듯한 인간으로
기억 되는 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치인의 장례식장에 가 본적
한 번도 없는데 살면서 첨이자 마지막으로 이 정치인의
빈소에 가봤다.
급하게 이 사진을 인화해서 액자에 넣어 빈소에
가서 빈소 앞에 두고 왔는데
한창 필름으로 사진 찍던 시절
새로운 필카를 구입해서 유통기한이 지난 필름을 넣어
찍었던 그 분의 사진.
야인 시절 위로하고자 모인 호프집에서 찍었던
김대중 노무현 보다 더 좋아했던 분
무더운 여름이 되면 항상 이 분이 생각납니다.
오버씨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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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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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ㅜ악기 하나쯤 다루는 세상에 왔으면,,,
그 의미는 다들 살만한 삶이 되었으면의 돌려서,,
그립다 노르가즘,,,특검 수용 홍영표 ㄱㄱㄲ
ㅠㅠ
참으로 안타까운 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