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기림의날 행사 다녀왔습니다.
몇년 한거 같은데 오늘 첨으로 참석했습니다.
장소는 DFW, Texas 입니다. (Coppell에 있는 도서관입니다.)
한 50명 정도 모인거 같은데 반 이상이 비한국인 이더군요.
창피하더군요.
분명 한국인 교수들도 있을텐데 사회학인가 갈치는 백인 할머니랑 ESL 갈치는 백인 할머니 교수님 두분만 연사로 오셨더라구요.
소녀상에는 백인 여자 아이가 앉아있었습니다.
같이 사진 한장 찍었지만 제가 너무 흉악하게 마와 패애쓰!!
경품도 주고 선물도 주고 음식(김밥 잡채 닭강정)도 주네요.
뜻깊은 하루 였습니다.
주최하신 분이 SNS에 막 올려서 알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막 퍼다 날르셔도 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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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냥 제가 할 수 있는한 할수 있는거 한겁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아이고....감사합니다^^
달라스 인근엔 한인들이 꽤 많이 사는데.. 안타깝네요.
많이 알려지고 앞으로도 행사가 계속되면 더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게 되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혹시라도 뭐 자원봉사 할거냐고 연락오면 시간 날때마다 할라구 연락처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