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인데 또 감정싸움이 시작되고 빵에 가는 분들이 생기네요..🤔
외출하고 왔습니다. 날이 날인맘큼 송편을 또 샀구요.
집에 와서 동네길을 한바퀴 걸었습니다. 1시간짜리 코스로 다녀왔어요.
시드니의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는 모던함과 내추럴한 모습이 공존하는 것입니다.
집 사진을 자세히 찍고 싶지만 프라이버시를 침범하는 일이니 주로 도로 사진이 많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집이 크고 보통 뒷마당이 엄청 큽니다.
롱다리 자랑(희망사항)
바로 한블럭 지나서 거의 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는 하우스. 대략 7M value
아무데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칠면조. 사람도 안피하고 신나게 돌아다녀요^^
24시간 조용~~ 한 street
동물원에서 볼 법한 새들도 그냥 사방천지에..^^
해질녘 노을이 예뻐서 한컷
동네마디 있는 oval. 럭비도 하고 크리켓도 하고 이렇게 경기가 없을때는 댕댕이와 놀기도 하고 산책도 하고
즐겁게 보내기만 해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너무 감정소모 하지 마시고요.
도저히 답이 안나올 것 같은 글 혹은 사람은 그냥 피하세요. 스트레스 지수만 커집니다.
댓글 6
댓글쓰기와 풍경 너무 좋아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아쉽지만 여긴 추석과는 관계가 없어서 주말만 지나면 다시 출근합니다^^
너무 멋진곳에서 사시네요~~
그래도 역이민 한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그래서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여유롭네요^^
조용한 동네에 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