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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작문/소설/대본] 시골 범죄 4 2
2024.08.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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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136943

4화 다시 일상으로

여행사와는 통화가 되지 않았다. 자기들은 개신여행사라고 했다. 사고로 상호를 바꾼건지 자기들은 미래여행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회사라고 했다. 그렇게 허무하게 통화를 끊었다

더이상의 수사는 할수없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사체가 그대로 돌아왔다는 신고였다. 그렇게 이번 사체 도난 사건은 아름답게?? 종결되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부모님에게 연락이 왔다. 친구가 해외여행을 간다는데 같이 간다는 것이었다. 은퇴하시고 연금으로 살고 계시는 부모님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얼마인지 물어보았는데 공짜라고 하셨다. 

어?? 뭐지?? 몇달전 공짜로 해외여행가서 사고로 돌아가신 마을 어르신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여행사 연락처를 물어보았다. 

연락처를 받고 저장하려니 이미 저장된 번호였다. 이전에 연락했었던 미래여행사였다. 

일단 부모님에게는 별말안하고 일정을 물어보았다. 정확히 한달뒤에 멕시코로 간다는 것이었다. 

나에게는 한달이라는 시간이 생긴것이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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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4 21:40
    베스트

    컥 중국실화바탕의 장기매매 구나 ~~

  • 과유불금 작성자
    2024.08.24 22:57
    베스트
    @QuidTum

    스포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