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난리난 마을
그래도 해외 놀러가서죽었으니 호상이라며 그렇게 슬픈 시간은 아니었다.
돌아가신 분들의 친구분들은 자기도 해외 여행가서 죽었으면 소원이 없겠다면서 대부분 담담하고 조용히 장례식은 끝이났다.
영은 잘 알진 못하는 분들의 장례식이었지만 해외여행 한번 못가본 부모님 생각에 미안함이 밀려들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정말 난리가 났다. 돌아가신 두분의 묘지에서 도굴되어 사체가 사라졌다고 신고가 들어온 것이었다.
주변에는 카메라도 없고 용의자도 딱히 떠오르지 않았다.
파출 소장님은 괜히 시끄럽게 하지말고 조용히 정리하라고 지시하셨다.
난 첫번째 사건을 이렇게 묻고 싶지는 않았다,,그래서 소장님에게는 간단한 조서만 작성한다고 말하고 돌아가신 분들의 자식들을 만나기로 하였다.
댓글 9
댓글쓰기점점 흥미로와지네요.. 3편 82828282
반응 좋네예ㅋ
무덤안 사체가 어디간겨!!!
궁굼하지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급이다 !!
빅피쳐 나갑닏이
추천 추천~
3편 곧 올라가예 ㅎ
근데 해외여행 중에 돌아가셨으면
객사인데 호상이 맟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