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부터 chatGpt와 얘기합니다.
영상기록지 소견도 물어보고 추가검사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이젠 오진율도 물어봅니다.
오늘 수원에 있는 대학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의사샘이 대뜸 암이라고 ㅠㅠ
헙 더 자세히 알아보자 돌려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ㅠㅠ
오늘은 채혈, 폐기능 검사
내일은 조영제 투여한 ct검사하고
다음주 금욜 결과 들으러 갑니다.
어머님께 아직 결과 나온거 아니니 미리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기침의 원인을 찾을 수 있으니 어여 낫고,
내년엔 일도 하시고 친구분들과 해외여행도 가시라 했어요.
점심을 거의 먹는 둥 마는 둥 했더니
이상하게 허기져 떡뽁이 먹는데 맛이 없어요.
남기고 다시 새롭게 도전
청소년이랑 반 나눠먹어요.
아직도 하교해서 엄마없음 슬픈 청소년 ㅠ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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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쓰기의사 선생님 조금 냉정하시네요. 위로위로 토닥토닥. 부디 별일 없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시어요.
저야 뭐 괜찮아요.
어머님이 힘드셔서 그렇지.
감사합니다 ^^
제 어머니도 21년에 복막암 4기 진단받았었고 1차 대수술 및 항암 치료 후 재발되어 2차 항암 치료 그리고 현재는 표적 항암 치료 중이십니다.
4기면 거의 말기라고 봐도 되는데 아직 생존 중이시고 열심히 완치를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고 계십니다.
요즘 항암 치료 기술이 매우 발전했고 생존율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지금은 심적으로 매우 힘드시겠지만 너무 좌절하지마시라는 뜻에서 짧게나마 댓글을 달았습니다.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쪽지로 문의주세요. 아는 범위와 경험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아, 저희 어머니도 아주대병원에서 수술 및 항암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저희어머님은 성빈센트병원이요..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
소식좌네예
갑자기 소식좌로 변했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