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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24 06:12
399
27
https://itssa.co.kr/14847288

어제 2024년 6월 23일은 유난히 자주 잇싸에 들이왔습니다.

감기기운으로 종일 침대에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출첵을 하고 캡처까지! 했는데

출첵 포인트가 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출석부 몇 십 페이지를 열어보며

(닫을 때에도 반복해서)

"참게"를 찾아보았으나 못 찾았습니다.

종일 몇 번을 확인했는지... 흑

오늘 출첵 캡처 후 깨달았습니다.

아... 어제는 도장꾹을 안 눌렀었구나...

Screenshot_20240624_045912.jpg

1719176392637.jpg

눈에 뭐가 씌었었는지...ㅠㅜ

포인트 비교한다고 이렇게 모아서 캡처까지...

나의 어리바리, 모자람... 을 그리 숱하게 겪어 놓고 하이고~

 

출첵 포인트로 이동형 아이템을 구입하려던 꿈이 이렇게...

오늘 하루는 나에 대한 무기력함(절망)...으로 

잇싸에 못 들어올 듯합니다. 내일 뵈어요🤗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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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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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 다시 으샤으샤 해봅시다!

  • 참게 작성자
    2024.06.2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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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대장

    고맙습니다~💙

    살기 위한 의식주 활동이 주는 즐거움 말고는

    유일한 즐거움이었기 때문에 

    으쌰으쌰...에 시간이 꽤 걸릴 듯합니다...

    구래두 힘을 내 보겠습니다 🙏

  • 2024.06.2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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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일 개근이 깨진건가요? ㅜ ㅜ

  • 참게 작성자
    2024.06.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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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rye✨

    작년에도 제일 많이 들락거린 날 빼먹었더라구요~ㅎ

    그때 철렁했던 충격으로 캡처까지 해 가며 출첵에 집중...

    완벽모노 스타일이어서

    TV보면서 먹으면 줄줄 흘리거든요...

    이번엔 일주일 개근뽀에만 신경을 집중하느라 

    (지금은 뻔~히 보이는)

    도장 꾹 누르지 않은 걸 못 본 것 같아요

    ㅠㅜ

  • 2024.06.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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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속상해요 ㅠㅠㅠ 

  • 참게 작성자
    2024.06.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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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엠JK

    고맙습니다.

    워낙 부족하고 부실한 민폐형이라서 

    혼자 방콕하며 조심조심 겨우겨우 생활 중인데...

    일년 개근이라는 버거운 꿈을 꿨었던...ㅠㅜ

    나한테까지 민폐를... 엉엉😭😭

  • 2024.06.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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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게 작성자
    2024.06.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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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주부

    슬픔 함께해 주셔서 감사 🤗

    바들바들 떨면서 도미노 세우다가 나도 모르게 실수한 느낌...

    출근카드 제대로 안 눌러서 하루 알바 헛고생한 느낌...

    무엇보다 "아, 내가 이랬었지..."

    잊고 있다가 사고뭉치로 아등바등 살아온

    슬픈 기억이 소환됐어요. ㅠㅜ

  • 2024.06.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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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ㅜㅜ 힘내세요!!

  • 참게 작성자
    2024.06.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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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해💤💊

    감사합니다.

    집에서 맨발로 움직이다가 접질리고 

    의자에 발찧고 탁자에 부딪히고 

    칼질은 아예 금지... 가위질하다가 손가락도 찝고...

    어제 오늘 인생이 참 고달프다 싶습니다...ㅠㅜ

  • 참게 작성자
    2024.06.25 20:19
    베스트
    @

    고맙습니다.

    얼른 추스르고 기운내 보겠습니다.

  • 2024.06.24 08:25  (수정 06.24 08:26)
    베스트

    ㅠㅠ

     

    잇싸 인공호흡처럼

    출첵으로

    연명하고 있는 중인디

    슬픔다

     

    꺼이꺼이 

     

  • 참게 작성자
    2024.06.25 20:24
    베스트
    @깜까미야

    맞아요~ 인공호흡처럼...

    내 바보짓, 뻘짓...을 보고 있으려니 숨이 턱턱 막힙니다.

    추천 누를 때도 혹시 실수로 비추 누를까 봐 

    하나둘셋

    검지만 사용해서 조심스레 누르는 전전긍긍 모지리...ㅎ

     

    위로, 감사합니다~!

  • 2024.06.2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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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눈물나 ㅜㅡㅡ

  • 참게 작성자
    2024.06.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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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서체암사자

    감사합니다 💙

    혼자 부끄러워 하며 눈물(은^!^) 꾹 눌러 참고 있습니다.

    냉장고 문 서너 번 기본으로 여는데 

    어제 오늘 너댓 번 열고도 멍~하니 서 있을 정도로 

    정신이 나가 있어요 ㅠㅜ

    세월이 약이겠지요? ㅎ

  • 2024.06.24 21:15
    베스트

    아흑....속쓰리네요 ㅠㅠ

  • 참게 작성자
    2024.06.25 20:32
    베스트
    @kill

    고맙습니다 ~

    기운이 쏙 빠져 나간 것 같아요...

    구래두 이렇게 댓글 달아주신 것 보니 미소가...🤗

  • 2024.06.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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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슬퍼요😭

  • 참게 작성자
    2024.06.2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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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한줌

    감사합니다 ~💙

    가슴이 먹먹답답 힘이 없었는데

    미소한줌 선사해 주시니 갑자기 기운이 납니다.

  • 2024.06.25 00:22
    베스트

    잇싸지기✊ 출석회복권 만들어달라✊ 만들어달라✊

  • 참게 작성자
    2024.06.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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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윤발밀감

    저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떡~하니 불출석 증거를 남겨 놓았으니...ㅠㅜ

     

    밀감님 구호에 눈물이 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 2024.06.26 09:37
    베스트

    저랑 똑같아요...

    출근부에 들락날락 하면서 도장은 꾸욱 안하고...

    캡쳐까지 뜨고..ㅠㅠ

    위로드려요~~

  • 참게 작성자
    2024.06.26 09:52
    베스트
    @철학읍따

    헐... 도장안꾹 캡처 동지라니... ㅠㅜ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

    갑자기 눈물이... 또 웃음이...🤗🤗🤗

     

    동지에게 힘 얻고 슬기로운 잇싸생활 계획 세우러 갑니다~💙

  • 2024.06.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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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3872.JPG

  • 참게 작성자
    2024.06.26 22:09
    베스트
    @꽁~아

    감사합니다 ~!

    로름에 발을 들여놔서 금세 포인트를 탕진하겠지만...

    정근을 염두에 두고 적당히 비뚤어질 예정입니다 ㅎ

  • 2024.06.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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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게 작성자
    2024.06.27 21:42
    베스트
    @archive

    감사합니다~

    충격에서 벗어나는 중이에요...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눈실핏줄이 심하게 터져서 강제휴식모드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