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24년 6월 23일은 유난히 자주 잇싸에 들이왔습니다.
감기기운으로 종일 침대에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출첵을 하고 캡처까지! 했는데
출첵 포인트가 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출석부 몇 십 페이지를 열어보며
(닫을 때에도 반복해서)
"참게"를 찾아보았으나 못 찾았습니다.
종일 몇 번을 확인했는지... 흑
오늘 출첵 캡처 후 깨달았습니다.
아... 어제는 도장꾹을 안 눌렀었구나...
눈에 뭐가 씌었었는지...ㅠㅜ
포인트 비교한다고 이렇게 모아서 캡처까지...
나의 어리바리, 모자람... 을 그리 숱하게 겪어 놓고 하이고~
출첵 포인트로 이동형 아이템을 구입하려던 꿈이 이렇게...
오늘 하루는 나에 대한 무기력함(절망)...으로
잇싸에 못 들어올 듯합니다. 내일 뵈어요🤗
댓글 27
댓글쓰기에구~~ 다시 으샤으샤 해봅시다!
고맙습니다~💙
살기 위한 의식주 활동이 주는 즐거움 말고는
유일한 즐거움이었기 때문에
으쌰으쌰...에 시간이 꽤 걸릴 듯합니다...
구래두 힘을 내 보겠습니다 🙏
213일 개근이 깨진건가요? ㅜ ㅜ
작년에도 제일 많이 들락거린 날 빼먹었더라구요~ㅎ
그때 철렁했던 충격으로 캡처까지 해 가며 출첵에 집중...
완벽모노 스타일이어서
TV보면서 먹으면 줄줄 흘리거든요...
이번엔 일주일 개근뽀에만 신경을 집중하느라
(지금은 뻔~히 보이는)
도장 꾹 누르지 않은 걸 못 본 것 같아요
ㅠㅜ
😱😱😱😱😭😭
너무 속상해요 ㅠㅠㅠ
고맙습니다.
워낙 부족하고 부실한 민폐형이라서
혼자 방콕하며 조심조심 겨우겨우 생활 중인데...
일년 개근이라는 버거운 꿈을 꿨었던...ㅠㅜ
나한테까지 민폐를... 엉엉😭😭
슬픔 함께해 주셔서 감사 🤗
바들바들 떨면서 도미노 세우다가 나도 모르게 실수한 느낌...
출근카드 제대로 안 눌러서 하루 알바 헛고생한 느낌...
무엇보다 "아, 내가 이랬었지..."
잊고 있다가 사고뭉치로 아등바등 살아온
슬픈 기억이 소환됐어요. ㅠㅜ
아..... ㅜㅜ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집에서 맨발로 움직이다가 접질리고
의자에 발찧고 탁자에 부딪히고
칼질은 아예 금지... 가위질하다가 손가락도 찝고...
어제 오늘 인생이 참 고달프다 싶습니다...ㅠㅜ
고맙습니다.
얼른 추스르고 기운내 보겠습니다.
ㅠㅠ
잇싸 인공호흡처럼
출첵으로
연명하고 있는 중인디
슬픔다
꺼이꺼이
맞아요~ 인공호흡처럼...
내 바보짓, 뻘짓...을 보고 있으려니 숨이 턱턱 막힙니다.
추천 누를 때도 혹시 실수로 비추 누를까 봐
하나둘셋
검지만 사용해서 조심스레 누르는 전전긍긍 모지리...ㅎ
위로, 감사합니다~!
아... 눈물나 ㅜㅡㅡ
감사합니다 💙
혼자 부끄러워 하며 눈물(은^!^) 꾹 눌러 참고 있습니다.
냉장고 문 서너 번 기본으로 여는데
어제 오늘 너댓 번 열고도 멍~하니 서 있을 정도로
정신이 나가 있어요 ㅠㅜ
세월이 약이겠지요? ㅎ
아흑....속쓰리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
기운이 쏙 빠져 나간 것 같아요...
구래두 이렇게 댓글 달아주신 것 보니 미소가...🤗
넘 슬퍼요😭
감사합니다 ~💙
가슴이 먹먹답답 힘이 없었는데
미소한줌 선사해 주시니 갑자기 기운이 납니다.
잇싸지기✊ 출석회복권 만들어달라✊ 만들어달라✊
저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떡~하니 불출석 증거를 남겨 놓았으니...ㅠㅜ
밀감님 구호에 눈물이 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저랑 똑같아요...
출근부에 들락날락 하면서 도장은 꾸욱 안하고...
캡쳐까지 뜨고..ㅠㅠ
위로드려요~~
헐... 도장안꾹 캡처 동지라니... ㅠㅜ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
갑자기 눈물이... 또 웃음이...🤗🤗🤗
동지에게 힘 얻고 슬기로운 잇싸생활 계획 세우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
로름에 발을 들여놔서 금세 포인트를 탕진하겠지만...
정근을 염두에 두고 적당히 비뚤어질 예정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충격에서 벗어나는 중이에요...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눈실핏줄이 심하게 터져서 강제휴식모드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