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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15 09:13
138
7
https://itssa.co.kr/15467647

[오피셜] '이런 건 처음 본다' 유로 2024 득점왕, 각포·케인·무시알라 등 무려 6명 (daum.net) -> 기사 클릭

 

케인 득점왕하면 그팀은 준우승함 ㅋㅋㅋㅋ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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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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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의 저주는 무섭군,ㅡ,

  • 2024.07.15 10:49
    베스트

    파우가솔이 오기 전까지의 코비 브라이언트 같아요. 득점력과 경기력이 최고라는 것을 세상 모두가 아는데, 문제는 팀의 모든 게임이 코비 혹은 케인을 중심으로 움직여야 하니까 상대 입장에선 쟤들이 어떤식으로 공격해올 거라는 것을 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해지니 저런 결과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못하는 팀이거나 중상위 레벨의 팀까진 코비 역시도 케인도 자신의 실력으로 찍어눌러 결과를 얻어내고 하는데, 팀으로서 막강한 전력을 가진 팀을 만나면 그 벽을 못 넘어선다는 것이죠.

     

    아마 다음시즌 뮌헨에 파우가솔과 같은 역할을 해줄 선수가 누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포지션의 선수가 팀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제한된 포제션에서 완벽히 해낼 수 있는 만능 살림꾼 같은 선수가 생긴다면 챔스우승도 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전까진 절대...

     

    다음시즌 분데스리가는 레버쿠젠의 전력유지가 가장 큰 관건일거 같고, 또 알론소의 전술이 K리그 이정효 케이스처럼 분석이 얼마나 되었느냐 또한 관건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