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여파로 또다시 선발 한명이 이탈된 상황에
그자리를 채워야 하는 일이 발생 되었습니다.
감독과 코칭의 결정은? 누구일까요?
임기영? 김도현?
기아팬의 입장에서 누가 나아보이나요?
전 김도현을 쓰는게 맞다고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1. 불펜까지 무너져선 안된다
불펜에서의 김도현은 추격조 내진 무너진 선발 땜빵 이닝이터였고, 승패에 영향을 주는 위치가 아니였기에 다른 선수로 대체하면 됩니다.
반면 임기영은 1이닝 필승조 역활에 충실하게 쓰여야되는거지요.
2. 우완 선발, 우완 롱릴리프 필요성(항상 강조해왔죠)
그 가능성에 가장 적합하고, 키울수 있는 자원이 현재로선 김도현 밖엔 없습니다. 군필까지한 선수니 내년을 위해서라도 실전에서 키워내야죠. 내년 드라이브 라인 1순위 교육생으로 추천.
3. 가을 야구를 위한 준비과정
단기전에 필요한 선수? 영철이일까요? 도현이일까요?
전 동하나 도현이 역활이 중요하다봅니다.
하지만, 또 현장에서 바라보는 감독, 코치들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겠죠.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다만, 결정된 선수로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한번씩 테스트 한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 4번은 보장해주시는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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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댓글쓰기엘롯기 같이가자
3팀 다 가을야구 가면?ㅎ
한국 프로야구 흥행 성공은 따논건데 말이죠.ㅎ
롯데 무서워요ㅎ
요즘 더위먹었는지 3경기 모두 1점파 3연패 ㅠㅠ
외투 그대로 가고
올해 불펜들 정비하면
내년부터 롱런할꺼라 봅니다.
롯데는 기아만 패서 가을야구 못 갈듯
김건국이래여
에휴~~ 최악의 카드라고 봅니다.ㅎㅎ
둘 중이라면 김도현이요
꼭 둘 중에 아니더라도 추천 선수 있으실까요?
현재 2군에서 제일 잘 던지는선수로요. 저는 불펜-선발 와리가리를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마운드 경험, 멘탈...생각해서 도현이 선발 안올립니다.
이건 고질적인 병페 같은거에요.
그래도 선발을 해봤고 로테를 소화를 해봤으며 연차가 있다.
도현이 성장가능성은 현재 기아에서 가장 좋아보이나 쓰진 않을꺼에요.
모르죠 월요일에 영철이 검진 결과 나오고 복귀가 길어졌을때 임기영이나 김건국 올렸다가
도저히 안되겠음 한번 테스트 해볼지...
임기영이 나온다면 이닝을 보지 않고 투구수로 계산할것이며, 아마 70개 전후쯤...
김건국이 올라온다면 50개 언저리로 계산하고 올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로테 일정을 새로 짜야 하는데 이게 곤란해졌어요. 동하랑 영철이 순으로 등판일자가 잡혀있어서
이걸 조정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불펜들 갈려요. 불펜들이 잘막아서 경기를 이겨도 갈립니다.
담주에 로테 순번 조정할 수 있도록 비가 와주길 바래야 합니다.
김건국을 생각한다는 꽃공감독 인터뷰 나왔네요.ㅎ
전반기 대체선발 경험으로 또다시 기회잡네요.
좋은 기억은 1번였던거 같은데...
감독이 결정했다면 믿고 응원해줘야죠.ㅎ
어차피 그 경기에 김건국-김사윤-김도현으로 돌려막기 할텐데~ 순서 바꾸는게 뭔 의미가 있을지ㅎㅎ
따지고보면 불펜데이죠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