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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3.10.18 04:30  (수정 10.1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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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7101917

안녕!

새벽 공기는 차가웠지만

파란 가을 하늘이 눈부셨던 날

너를 보냈네.

꼭 너의 인생 같은 날이였어.

네 인생의 빛나는 보석!

이쁜 딸 하나 남기고 떠났구나.

고생했고 애썼다.

사는 동안 한 번 안아주지도

손 한 번 제대로 잡아주지 못했네.

 

너의 이쁜 보석이 아픈데는 없는지

행복하게 잘 지내는지

잘 챙겨볼께.

너도 너의 보석이 행복하도록

그곳에서 잘 지켜줘.

 

이제 그곳에서 무거운짐 내려놓쿠

행복해라.

사랑하는 나의 벗.

안녕!

 

이재명의 대동세상

 

나중에 인생을 돌아볼 때

‘젠장, 해 보기라도 할걸’ 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세상에, 내가 그런 짓도 했다니’라고 말하는 편이 낫다.

루실 볼(Lucille Ball)

댓글 15

댓글쓰기
  • 2023.10.18 04:33
    베스트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2023.10.18 04:50
    베스트

    R.I.P.,🙏

  • 2023.10.18 04:59
    베스트

    🌸애도합니다 🙏

  • 2023.10.18 05:43
    베스트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

  • 2023.10.18 05:57
    베스트

    RIP 🙏

  • 2023.10.18 06:55
    베스트

    평안하시길

  • 2023.10.18 07:16
    베스트

    명복을 빕니다...!! 

  • 2023.10.18 07:45
    베스트

    ㅠㅠ명복을 빕니다

  • 2023.10.18 07:55
    베스트

    애도합니다.

  • 2023.10.18 08:16
    베스트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빕니다

  • 2023.10.18 08:21
    베스트

    명복을 빕니다.

  • 2023.10.18 08:41
    베스트

    명복을 빕니다 🙏🏻

  • 2023.10.19 20:16
    베스트

    명복을 빕니다

  • 2023.10.22 01:22
    베스트

    명복을 빕니다...

  • 2023.10.25 12:10
    베스트

    눈물이 ㅜㅜ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