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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3.08.14 11:01  (수정 08.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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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5758839

새벽 4시즈음에 출발해서

가시는 길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먼저 자리를 떠났습니다

가족분들허고 친구넘...많이 지쳐보여서

대화도 자제했습니다

시설이 산중턱에 있어 그런가

엄청 습합디다...

인자는 유골을 아무데나 뿌리지 못하기땜에

시설에 있는 동산을 이용해야합니다

2년전만혀도 분골 마무리를 분쇄기로 하지 않았던 것 같은디....

것도 유가족들 앞에두고 그라데요...

그라도 되는지 몰것지만 인간적으로다가

소리는 들리지 않게했으면 좋것습니다

8시가 가까워지니 시설이 북새통입니다

기계가 5기뿐이라 예약잡기도 힘들답니다

안내해주는 분 야그를 들어보니께

화장, 장사시설이 부족한 탓에 장례를 4일장으로 하는 추세라네요..

 

좀 쉬고나서 장사시설이나 복지시설 등의 야그를

함 끄적여볼까 합니다

맛점들 하시고

발기찬 한주 시작하십쇼

 

1.jpg

2.jpg

 

 

뫼산들을 좀 찍어볼까혔는디...

렌즈에 마구니가 껴서 포기했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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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8.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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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3.08.14 12:57
    베스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저도 그소리에 깜짝 놀랐었지요 그건 진짜 좀 아닌 것 같더라구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3.09.03 23:08
    베스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3.11.20 00:40
    베스트

    쉽지 않은 하루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