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토닥토닥.  화이팅입니다 

카르텔 깨는게 쉽지 않음.. 힘내이소

혹시 출마한걸로 회사에서 찍히지는 않음?

난 대학 근무시절 부당한 근무 하지 않겠다고

총대 매고 나섰다고

개 찍혔었는데

나서면 찍히는 세상

토닥토닥,,, 애썼어

고생하셨어요~오늘은 퇴근해서 푹 쉬세요^^

고생하셨어요 ~ 

2주 힘드셨으니 오늘은 집에가서 푸욱 쉬세요 ^^

이렇게 행동하는거 자체가 쉽지 않단걸 압니다. 응원합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김진표 국회의장으로 뽑은거랑 같은이치예요...의외로 대가리 꽃밭들 많아요...

힘내십쇼!!!

고생하셨어요~ 같은걸보고 다른걸말하는 사람도 많은세상  힘내세요 !!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ㅠㅜ 참 슬프네요 ... 아 ... 

국민들이 윤석열 뽑은거랑도 관계있죠 ㅠㅜ 

살다보면 우리 삶 곳곳이 작은 국가에요 ,,, 정치고 ,,, 저도 벌써 10여년 전인데 옳은걸 옳다고 말하다가 나쁜 어른들( 자본주의에 빠진) 께 욕을 아주 바가지로 얻어먹은 적이 있네요, 우리 남편은 무려 삿대질 당하면서 마누라때문 패가망신 당할거라는 말도 들었구요 ㅎㅎㅎ 

그때 엄청 울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생각나서요 .... 얼마나 힘드셨을까. 나는 고작 이런걸로도 이렇게 비난당하는데 슬프고 억울한데 수없이도 많은 옳은걸 행하고자 하는데 모두가 아니라고 할때 그심정 .... 여튼 그때 엄청 울었는데 아무도 모르겠지만, 내 사정보다 노무현대통령님 생각나서 더 울었음 . ㅎ 

제가 그때 힘 얻은건 또다른 어떤 어르신의 말이었어요 ~ 힘내요, 옳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당신을 응원해요.  

어떤 공동체 마을이었고 저는 젊은 이사였고

뭔가 중요한 사안 5:5에 제가 어느쪽에  손을 드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나는 상황이었네요 .  

저는 흔들리지 않고 원칙대로 했는데 후폭풍이 ㅎㅎ 난리도 아니었네요 , 

나름 로비전화도 많이 받았고 ( 하늘이

도왔는지 폰이 변기에 빠짐) 그 투표 있기전 2일 폰이 꺼져있었고 저는 거길 떠나 있었는데 이사회를 앞두고 난리가 난거죠 . 

저는 후폭풍이 이렇게나 심할줄 몰랐어요 ㅠㅜ

그냥 상식적이고  옳은 행동이었으니까, 

와중에 회장이란 사람은 본인이 ( 나이도 많음) 

강력하게 안된다고 하면 될걸 그 공을 이 어린 나에게 돌려버리고 (ㅠㅜ) 심지어는 그 중요한 투표를 무기명도 아닌 훤히 열린공간에서 거수로 했음. ㅎㅎㅎ 

나의 거수로 인해 결과 뒤집히고 모두들 날 원망함 ㅋㅎ ( 마치 국힘과 민주당의 대결처럼) 

결과가 뒤바뀐 사람은 날 찾아와서 삿대질 한거고 심지어 다음날 어디로 불러서 나에게 여기를 떠나라느니 말도 안되는 걸로 날 협박 , 

난 당당하니 안그럴거라고 했음 ㅋㅎ 

와 생각하니 다 떠오르네

ㅡㅡㅡㅡㅡㅡㅡㅡ

님 글때매 맘이 아파 썰이 길어졌네요, 여툰 슬프네요 , 이런분이 진짜 위하는 길일텐데 

회사 끄나풀이라니 더 ... 힘내세요 !!!  

고생하셨어요.

다시 왔어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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