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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3.09.2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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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댓글쓰기
  • 2023.09.2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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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k And Mocha There There GIF - Milk And Mocha There There Comfort GIFs

  • 똥장군 작성자
    2023.09.2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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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A 고마워요🥹
  • 2023.09.2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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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장군
  • 똥장군 작성자
    2023.09.24 00:54
    베스트
    @YONA 아 따뜻해😊
  • 2023.09.2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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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려다 눈물 납니다. 당장 달려가서 안아 드리구 싶어요. 

  • 똥장군 작성자
    2023.09.2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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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집 너무 감사해요~
    너와집님 따뜻하신분예요^^
  • 2023.09.24 00:57
    베스트

    💙💙💙💙💙

  • 2023.09.2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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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무조건 님 편 드리구 싶어요.

  • 2023.09.2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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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말을 한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사연 읽으며

    언제간 제게도 올 시기이기에 마음이 무겁네요

    왜 저도 이렇게 아둥바둥 사는지 다시 생각해봅니다

  • 똥장군 작성자
    2023.09.2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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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ughan 감사해요~~
    말 한마디가 위로되네요
    오늘따라 그러네요🫣
    맞아요 아둥바둥 그게 참 어렵죠
  • 2023.09.24 00:59  (수정 09.24 01:00)
    베스트

    즤 아버지도 치매로 요양윈에 계시다 삼개월전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똥장군님 상황이 남의일같지 않네요 ㅜㅜ

    친정이 없는 허한 느낌 때매 명절때 더 힘드실것같아요ㅜㅜ 토닥토닥 ~~~♡♡♡

     

  • 똥장군 작성자
    2023.09.2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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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썸🌸👍 미썸님 글 봤어요.
    감사해요~♡
    어딘가 터트리고 싶은데..
    잇싸에다가(주책없이)
  • 2023.09.2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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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장군 앗 그러셨어요 ㅎㅎ 분노를 품고 있던 저랑달리 마음이 따뜻한분같아요
    터뜨려야 곪지 않고 건강해져요 글잘쓰셨어요~~~💙💙💙
  • 똥장군 작성자
    2023.09.24 01:08  (수정 09.2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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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썸🌸👍

    살짝 후회엄습인데
    글 지우면 좀 그렇겠죠?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보시는것같아서..

  • 2023.09.24 01:10  (수정 09.24 01:13)
    베스트
    @똥장군

    크게 문제될만한 내용은 아닌것같은데~~~

    많이 본건 평소 똥장군님 이미지가 좋아서 그럴거에요 💕💕
    그래두 마음이 불편해지시면 지우셔도 돼용👌👌
    완전 지우시기보단 복사하기해서 혼자 읽어보셔도 좋을듯~~ 공들여쓰신 글이잖아용☺️☺️

  • 똥장군 작성자
    2023.09.24 01:14
    베스트
    @미썸🌸👍 일케 제가 소심해요ㅋ
    그냥 둘려구요.
    이미 보신분들도 많은데~
    조언 감사해요😊
  • 2023.09.2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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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장군 개인 얘기앞에선 누구나 소심해져용 ㅎㅎ 더많은분들이 보고 공감할 기회 주셔서 제가 감사하네여 🙏🙏🙏
  • 2023.09.2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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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토닥 

  • 똥장군 작성자
    2023.09.24 01:15
    베스트
    @달려라보리 감사합니당^^
  • 2023.09.24 01:15
    베스트

    한줄 한줄 정독하니

    90년대 주말 연속극 같아서 맺히다가 몇줄 더 읽을 수록

    가슴 아파오면서 장군님 존경스러워지네요~😭😭😭😭😭

    토닥토닥~아픈 거 스르르 아물길~~😭😭😭

    185320a2aac5e80b46b4dfc120dc979c.gif

  • 똥장군 작성자
    2023.09.2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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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탱이🐉 오늘만 서글픔에 울고
    낼을 또 툴툴 털어버려야죠
    감사해요😊
    큰 위로 받아요
    우리 먹싸 총재님~♡
  • 2023.09.24 01:20
    베스트

    감히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저 똥장군님의 앞날에 웃는날이 많기길 빕니다

  • 똥장군 작성자
    2023.09.2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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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구 큰 위로 되는걸요
    댓글 주신 분들 글 한줄 한줄 읽다가
    울음보가 터져 버렸네요ㅎ
    감사해요^^
  • 2023.09.2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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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장군 힝.. 지금 우시면 낼 눈 부어요

  • 2023.09.2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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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토닥토닥 ㅠㅠ

  • 똥장군 작성자
    2023.09.24 01:34
    베스트
    @꽁~아짐 감사해요😊
  • 2023.09.2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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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요즘 신세타령하면서 나만 힘든것 같아 며칠동안 청소로 스트레스 풀고 있는데... ...똥장군님글에 제가  위안을 받습니다. 죄송해요...ㅠ ㅠ   위로를 받고자 쓰셨는데 ..우리 이잼보고 더 용기내요~~♡♡

  • 똥장군 작성자
    2023.09.24 01:34
    베스트
    @쌤맘 네에~
    감사해요~♡
  • 2023.09.2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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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xfRljrjRpFQ?si=QgG1b_6IzMsRc6AT

     

     

     

     

     

     

     

    Screenshot_20230924_015847_Chrome.jpg

  • 2023.09.2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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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게 만난 남편분과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명절 잘 지내시고요.

  • 2023.09.24 02:15  (수정 09.24 02:15)
    베스트

    이제부턴 좋은 날들만 이어질 거예요. 기도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2023.09.24 03:22  (수정 09.24 03:23)
    베스트

     

    아유... 세상에... 

    그 시련들을 겪어내시면서

    얼마나 마음이 무너지고 또 무너졌을까...

     

    아주 오래 전, 의좋던 외삼촌, 이모가 돌아가시고

    어느 해질녁, 엄마가 아파트 뒷 베란다에 혼자 서서

    하염없이 먼 산을  바라보다 눈물 훔치던 모습이 

    문득 떠오르네요... 

     

    세월이 지나면 누구나 한번은 겪게 될 일이지만,

    마음의 준비조차 할 수 없는 

    깊고 큰 슬픔이라 

    사람의 의지로는 극복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저 조용히 꼭 안아드립니다... 

     

     

  • 2023.09.24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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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겪어보지 않은 일들이라 감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어서 그저 토닥토닥 ㅜ

  • 2023.09.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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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토닥...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명절에 똥장군님이 너무 많이 슬프지않기를 바래봅니다.ㅠㅜ

  • 2023.09.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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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저희 엄마는 50대 초반에 초기치매가 왔어요. 막내인 제가 대학 들어가면서 증상이 나타났으니....

     

    16년 편찮으시고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치매도 유전된다는 얘기가 있기에

    저는 딸들에게 엄마도 외할머니처럼 증상보이면 자책하지말고 죄책감 느끼지말고 무조건 엄마 입원 시키고 니들 삶 살라고 얘기하고 있네요. 그게 엄마가 바라는 바라고...

     

    아버지는 선거운동도 하실만큼 진성 민주당 당원이셨고 송영길 의원을 참 좋아하셨는데 4년전 암으로 72세 나이로 돌아가셨구요.

     

    제 나이가 40대 중반인데...

    이 나이를 먹어도 부모님 두 분 모두 안 계신게 참 서글프고 명절땐 특히 더 마음이 허전해요.

     

     

    형제까지 잃은 똥장군님 마음을 헤아릴수는 없겠지만

    조금은 공감이 되어.. 몇 자 적어봅니다.

  • 2023.09.24 11:08
    베스트

    아직 경험하진 않았지만 부모님이 안 계시고 돌아갈 친정이 없고 형제가 이 세상에 없다는 느낌이 생각만 해도 막막해지네요 .... 그래도 다정한 남편분이 계시니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