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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2.08 19:23  (수정 02.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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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0452457

형제 없음

고집 불통 아버지 집나가심

고집 불통 엄마는 집에 혼자 계심

 

뵐 수 있을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매일 걱정함

요새 지인이 상주인 장례식장을 갈때마다 다음은 내차례가 아닐까 씁쓸함.

 

아무리 맘먹어도 

내가 인정하는 것, 그리고 당신 생각을 인정해 드리는 것이 쉽지 않음.

 

어느 덧 나이가 드니 엄마 보다는 내새끼들만 챙기고 있음.

 

불효자임.

 

그래도 이번설에는 우리가족 모두 엄마 보러 간다. 

 

안녕.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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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08 19:25
    베스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4.02.08 19:26
    베스트

    굿이요 굿 효자여 효자 

    원래 효자 불효자는 부모가 만든다고 함 자칭이 아니란 말이요 '토닥토닥 

  • 2024.02.08 19:32
    베스트

    불효자라는 글에는 댓 달기가 싫어지네요.

    나도 말도 못할 정도로 불효자기에...

    토닥 토닥~~

  • 2024.02.08 19:34
    베스트

    힘내시어요.  토닥토닥.. 

  • 2024.02.08 19:45
    베스트

    토닥토닥...불효녀라 할말이 없네요

  • 2024.02.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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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토닥.

    짠~~~~해요.

  • 2024.02.09 00:23
    베스트

    저랑 같은 현실이시내요..불효자2 입니다

    그 마음 너무 잘 알고 이해합니다..

    토닥토닥 

  • 2024.02.12 22:09
    베스트

    그래도 착하신거 같아요

    저는 설에 결혼 못했다고,, 불효자라고

    욕을 한바가지 먹었습니다, 

    정치땜에 큰소리 낸 후라 미안해서

    찍소리 못하고 듣고 있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