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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09.27 06:40
379
14
https://itssa.co.kr/661360

나리꽃이 홀아비 냄새를 말끔히 잡아주는 방향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지만 나리꽃은 얼마못가 지고 나뭇잎마저 시들기 시작했다.

 

구약성서 아가(雅歌) 서에 이런 구절(2장 1절)이 있다..."나는 샤론의 장미요, 골짜기의 백합이로다."...오래 전 기거하던 내 원룸의 골방엔 강렬한 백합향이 가득했다.

 

FB_IMG_1664228153468.jpg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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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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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도키

  • 2022.09.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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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나리꽃의 명복을 빕니다.에이멘 ㅠㅠ

  • 2022.09.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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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꽃보단 페브리즈지.잘가.나리

  • 이지튀르 작성자
    2022.09.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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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잼 인공의 향기보다
    자연의 향기가 훨씬 좋죠...ㅎㅎ
  • 2022.09.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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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아비 냄새에 죽어버린득

  • 이지튀르 작성자
    2022.09.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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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터모건 그러네요...ㅋㅋ
  • 이지튀르 작성자
    2022.09.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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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터모건

    덱스터고던이
    덱스터모건께
    치즈케잌 쿠폰을 선물합죠...ㅎㅎ

    https://youtu.be/a9HP9p3GXg8

  • 2022.09.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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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튀르 와우 넘 좋네요 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