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만나던 누나들은 왜 그렇게
외로움을 많이 탔는지?
알지 못했는데 시간이 흘러 흘러
그 나이를 지나가 보니
왜 그런지 알것 같다.
누군가의 관심이 필요했던것..
누군가의 아내로 불리기 보다,
자기 자신의 이름을 불러줄
누군가가 필요했는지 모르겠다.
지금 자기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이
자신의 사람보다 나은것도 아닌데
오로지 자신만을 바라봐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필요했던것.
오늘밤 잠들기 전에
자신의 소중한 사람에게
한번정도는 이름을 불러주자
때로는 그 이름이 그리웠을수도 있다.
단 너무 다정하게 불러주지는 말자
"여보 씻다니?" "왜?"
오래전 이 노래도.. 그런 사랑의 노래
지금 이노래가 나왔다면 범죄인데^^
https://youtu.be/tONbq2ds0ok?si=5ePZJ0pNXHjlJ8F0
댓글 3
댓글쓰기단 너무 다정하게 불러주지는 말자 ㅎㅎㅎ
암만봐도 선수야~~
^^
제이야~~~~♡♡♡♡
핸드백 사쥬 😁😁😁
이것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