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19:57 (수정 05.03 19:59)
46
6
https://itssa.co.kr/13710061
-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 추천 조회
-
공지
가정의 달 이벤트 안내
54
잇싸지기read more05/09 307 4489
-
843
[작문/소설/대본]
늙은 구렁이는 더이상 쥐로 배가 차지 않았다
7
read more
까꿍
작문/소설/대본 05/18448686 -
842
[웹툰]
[웹툰] 호웅고사 73화-독안지룡(獨眼之龍)
2
천지read more웹툰 05/17662929
-
841
[작문/소설/대본]
그 애만 동떨어져 있었다
8
read more까꿍
작문/소설/대본 05/17227777
-
840
[작문/소설/대본]
늙은 여우는 왕이 되고싶었다
9
read more까꿍
작문/소설/대본 05/16118585
-
839
[작문/소설/대본]
[읽싸]작별하지 않는다
8
read more
주윤발밀감
작문/소설/대본 05/141212113113 -
838
[작문/소설/대본]
[읽싸] 좁쌀한알
12
read more주윤발밀감
작문/소설/대본 05/091414119119
-
837
[작문/소설/대본]
[읽싸] 김민기
18
read more주윤발밀감
작문/소설/대본 05/092121296296
-
836
[작문/소설/대본]
[읽싸] 카메라를 끄고 씁니다
10
read more주윤발밀감
작문/소설/대본 05/081717219219
-
835
[작문/소설/대본]
(읽싸) 매일 쓸 것, 뭐라도 쓸 것
10
read more주윤발밀감
작문/소설/대본 05/073030259259
-
834
[웹툰]
[웹툰] 호웅고사 72화-어부지리(漁父之利)
3
천지read more웹툰 05/07773838
-
833
[작문/소설/대본]
(읽싸)집앞목욕탕 vol.3
read more주윤발밀감
작문/소설/대본 05/071515139139
-
832
[작문/소설/대본]
(읽싸)알사탕 제조법 / 백희나
8
read more주윤발밀감
작문/소설/대본 05/071414111111
-
831
[작문/소설/대본]
[역사추리]6.25때 민간인은 누가 더 많이 죽였을까.
7
개털왕 테트라고날read more작문/소설/대본 05/0466119119
-
»
[웹툰]
[웹툰] 호웅고사 71화-마마호호(馬馬虎虎)
2
천지read more웹툰 05/03664646
-
829
[첫사랑]
오랜기억
3
마음씨balread more첫사랑 05/0112127878
-
828
[작문/소설/대본]
포경수술 중 마취풀린 썰(그리고 10년후 내 첫경험의 은인)
11
read more
.svg)
안귀령사랑
작문/소설/대본 04/301414234234 -
827
[작문/소설/대본]
엔집트신화..태초에 하이브님이 엔터계를 창조하시었다!
3
개털왕 테트라고날read more작문/소설/대본 04/2966170170
-
826
[첫사랑]
때론 소유할수 없는 사랑이 더 애절하고 달콤한법
3
read more
디제이 BAR92
첫사랑 04/2977147147 -
825
[첫사랑]
별거없는데...화는 난다.
17
read more
이작가돌아 뚜비뚜바
첫사랑 04/294242481481 -
824
[첫사랑]
헤어질때는 쿨하게 찌질해 지지 말자.
1
read more디제이 대구웰러맨
첫사랑 04/2855123123
-
823
[첫사랑]
지금 사랑은 아름다운 불륜 들키지는 말자^^
13
read more디제이 대구웰러맨
첫사랑 04/2888240240
-
822
[첫사랑]
이런 노래는 첫사랑과 어울리나요?
2
사람된후라이드read more첫사랑 04/28887979
-
821
[첫사랑]
카루소 가 첫사랑 이랑 바 까지 갓는디 아무일도 없었다. 이 노래가 생각나네
9
라이프단 포트리스금달read more첫사랑 04/2888116116
-
820
[첫사랑]
첫사랑 노래는 이게 갑이지
7
라이프단 포트리스금달read more첫사랑 04/28888181
-
819
[작문/소설/대본]
[역사추리]신라 선덕여왕 말기 일어난 비담과 염종의 나!! 내가 보기엔 춘추와 유신의 난.
2
개털왕 테트라고날read more작문/소설/대본 04/28447373
-
818
[첫사랑]
삭제한 글입니다.
6
read more
나대박
첫사랑 04/281313229229 -
817
[첫사랑]
그냥 풋풋했던 내 첫사랑...
17
read more
F킬라칙칙
첫사랑 04/281818239239 -
816
[첫사랑]
삭제한 글입니다.
13
read more나대박
첫사랑 04/271111263263
-
815
[첫사랑]
첫사랑 하니 자주듣던 노래가 생각나요
4
사람된후라이드read more첫사랑 04/27996969
-
814
[첫사랑]
나의 첫사랑 이야기
14
read more궁디팡팡
첫사랑 04/271515180180
댓글 2
댓글쓰기감사합니다~ 처음 들어본 고사성어인데 꼭 절 보고 하는 말인것 같아 뜨끔하네요 ㅠㅠ
비슷한 구문으로 君君官官父父子子가 있습니다.
君君에서 첫번째 君은 주어이고, 두번째 君는 술어입니다.
주어로 있는 君이 '임금이'라는 뜻인 건 직관적입니다.
술어로 쓰인 君은 '임금답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임금이다라고 쓰이려면, 그 뒤에 也가 붙어야 될 겁니다.
재미있게도, 마이클 샌달이 쓴 <공정이라는 착각>에 관련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최근 들어 parent라는 명사가 동사로 쓰이기도 한다는 겁니다. 부모노릇한다는 뜻이라더군요. 영어가 차츰 굴절성을 잃고 어순에 의지하게 되면서, 의미를 파생시키는 방법이 고립어인 중국어와 유사해지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