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이?"
익숙한 목소리가 불렀다
익숙한 좋은 향기가 나는 낮선 여자가 다가왔다
"여전하구나?"
이 여자는 내가 기억을 못 하는 것을 알고있었다
"나는 너랑...+÷×₩>-[=,%<"@(/[......"
왜 처음만남부터 설명을 하는지...
"아직도 기억 못하는거야? 아님... 아직도..."
"죄송합니다. 사람 잘 못 보신 것 같습니다"
대꾸를 했다
"아!...... 죄송합니다"
그렇게 그 여자는 갔다
기억이 안나는게 아니였다
기억에서 그녀를 꺼내오는게 아팠을 뿐이였다
댓글 7
댓글쓰기슬퍼요.
ㅎㅎ
흐미,,,
ㅎㅎㅎ
저도 안면인식장애가 .
있음..특히 마누라가 화장을 하면 너무 이뻐서 누군지.못 알아봄..
저도 자주보는 사람도 가끔 헷갈려요 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