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영진과 사천 해변을 지나면서...
그리고 집에 도착하기 2000m 전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안도감에 찰칵했다. 그 때 라이딩 스코어는 152km를 찍었는데 부연동길(강릉 연곡에서 양양 방향)을 넘다가, 내가 왜 이 고개를 넘는 걸까, 하는 탄식이 밀려왔다.
오르막을 오르다가 후회막심했던 부연동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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