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지독히 두려운 별 하나 가보였다 그 별은 제 주위가 조금도 어두워지는 게 무서운 듯, 필사적으로 반짝반짝거렸다...
저 별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외로움에 사무쳐 몸부림치다 별똥별이 될 운명인 것을...
저 외로운 별은 빨리 별똥별이 되기 위해 반짝거리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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