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 포항 호미곶에서
세밑한파가 매섭더라도 내일은 또 다른 신태양이 떠오른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는 저물고, 포항 호미곶에도 새해는 밝아올 것이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슬픈 년이다. 무엇보다, 최악의 지도자에 의해 나라가 운영되니 대외내적으로 바람 잘 날 없었다. 내년에도 변함없을 텐데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두울 따름이다. 그래도 살아가야지 별 수 있나! 내년 이맘 즈음, 탄핵의 물결이 거세지길 빌 뿐이다.
https://youtu.be/vWzobH6Ck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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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상반기에 쫒아내고 내년 이 맘때 새 정부 출범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