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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2.12.31 03:31
418
10
https://itssa.co.kr/1997903

나름대로 세상사와 인간사를 깨우친 이후로 기품 있고 품격 있게 살고 싶었다.

그런데 살수록 사르트르의 말마따나 '타인은 지옥이다'는 걸 실감하는 과정이었다.

내 자신도 별 수 없이 그들처럼, 내 자신의 감옥(닫힌 방)에 유배된 지옥이란 걸 깨달았다.

내꼴을 바라보는 타인(시선)들로부터 내 자신이 나 다워지는 정체성에 힘겹게 고투했지만, 정말 사는 게 힘들었다.

 

https://youtu.be/2XeXTNL7f9c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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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31 03:59
    베스트

    지옥가면 여자악마한테 ㅇ ㅁㅇ메챠큐차 당하고 싶다

  • 이지튀르 작성자
    2022.12.31 04:09
    베스트
    @삼성전자

    전 잘 생긴 남자지만(꽃미남 스탈, 믿거나 말거나)...ㅎㅎ...메챠큐차 당하는 건 모르지만
    지옥까지 가면서 여자를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 미인은 용기 있는 자가 쟁취합니다만.ㅎ
    물론 그것도 인연이 잘 닿는다면 잘 가려가면서 한다면 모르겠습니다. 삼전 님! 무조건 돈 마니 버세요.ㅋ

    정신적으로 서로 러브홀릭이 된다면 모를까. 잘 생긴 남녀들은 인물 값을 하기에.ㅠ


    https://youtu.be/WgHhNmyzf0A

  • 2022.12.31 04:12
    베스트
    @이지튀르 저승가서도 섹스하면 그것만큼 좋은게 무엇일까요
  • 이지튀르 작성자
    2022.12.31 04:14
    베스트
    @삼성전자 살아서 느끼세요...ㅎㅎ...죽어서는 못 느낍니다.
  • 2022.12.31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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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튀르

    ㅇ ㅁㅇ...

  • 2022.12.31 07:16
    베스트

    근데 게시글 내용은 개인적인 이야긴가요

     음악은 잘듣겠는데 글써놓으신게 영 속상하네요 새해복 많이받으십쇼 

  • 이지튀르 작성자
    2022.12.31 07:19
    베스트
    @디스푸 그런데요?^^;;
    왜 속상한진 모르겠지만, 디스푸 님도 해피 뉴 이어~^^
  • 2022.12.31 07:42
    베스트
    @이지튀르 안타까워서 그러신거 아닐까유
  • 이지튀르 작성자
    2022.12.31 07:50
    베스트
    @쌀국수요🍜 제 인생이 동정받을 만한 삶을 살았는진 그건 모르겠어요.ㅠ
  • 2022.12.31 07:52
    베스트
    @이지튀르 공감이겠쥬

    누구에게나 호락호락 하지 않으니께유 삶이
  • 2022.12.3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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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국수요🍜 쌀국수가 따뜻하네유
  • 2022.12.31 08:12
    베스트
    @디스푸 잔치국수 온도정도는 되요ㅎ

  • 2022.12.31 07:56
    베스트
    @디스푸 제가 사는게 힘들어서 또 힘든 사람있나 한건데.. 맘상하셨다면 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