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추잡하면 역겨운 법이고
너무 아름다우면 슬픈 법이다.
자신이 추잡하지(수준 이하)도
아름답지(수준 이상)도 않다면 말이다.
내 자신에 비추어 수준 이하(굥거니 같은) 부류를 대하거나
수준 이상의 숭고(고결)함을 갖춘 인격자를 대할 때, 그런 감정에 휩싸이는 건 무엇 때문일까?
살면서 수준 이하로 떨어질 수는 없을지언정, 수준 이상으론 도달할 수 없는 경지(한계)를 자각하기에!
https://youtu.be/J0t41_x9d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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