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 - 기억안나지만 모친이 얼굴하얗고 이쁘게 생긴 애를 쫒아다녔다 함.
초딩때 - 3,4학년때 같은 반 아이. 4학년때 장갑끼고 팔씨름했는데 졌음.
그녀는 전교적 스타였지. 서울대 갔다 들었는데 나중에 수소문했으나 못찾음, 내 기억에 제일 이뻤음.
중딩때 - 남녀공학이었는데 3학년때 첨 여친을 사겨볼까하고 미적미적 대시했으나 단체로 2번 그녀집에 본게 다
고딩때 - 고1때 교회 누나 잠깐
대딩때 - 1학년때 타대학과 함께하던 조인트 동문회..대시하자마자 차임. 두번째한테도 차임.
3학년때 다른 조인트 동문회 여아 한달 쫒아다니다 차임.
대졸후 - 마눌만나 결혼
마눌외엔 죄다 짝사랑이었다는~
결혼후 -.....
여보 미안~~ ㅠㅠ.
p.s. 근디 초딩 6학년때 짝꿍이 젤 보고싶네유우~. 그땐 몰랐는데 갸가 젤 예뻤던 거 같기도... 전학온아이였는디.. ㅠㅠ
댓글 9
댓글쓰기차라리 초딩 짝꿍 안 본 눈을 팔아
경매올리면 대박예감
ㅎㅎㅎ
테장금님 첫사랑이랑 결혼 하셨네예!!😍
첫사랑은 아적 워다 있다냐....멀었응께~~ㅠㅠ
행복한 남자^^
첫사랑과 결혼하셨구낭(저도🙋🏻♀️)
첫사랑은 아직인데예..ㅠㅠ.
여보한티
왜 미안?
음...그냥 늘 미안한 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