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둘만 데리고 월마트에 갔습니다.
둘째는 카트에 앉히고 첫째는 옆에서 걷고.....
살거 다 사고 차로 가던중 카트 주차하는데 카트 놓고 올라고 둘째 내리는데......
웬 동양인 여자애 하나가 우리쪽으로 오면서 우리 카트를 달라는 몸짓을 하더라구요.
둘째 내리고 물건 내리고 줄라고 하는데 뒤에서 애미년이 짱깨말로 씨부럴 거리더라구요.
그러니까 아이가 거의 다 와서 카트 집을라고 하다가 바로 유턴....옆에 세워져 있던 다른 카트를 가져가네요.
참내......뭐냐? 거기 뭐 묻었냐?
세상에서 젤로 더러운 잡것들한테 이런꼴을 당하는 기분이 X같더라구요.
딸래미가 쟤는 왜 다 와서 딴거 가져가? 라고 물어보길래......"더러운 짱깨년이라 그래...."라고 진짜 할뻔 했습니다.
근데 딱히 뭐라고 해줄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우리가 썼던게 싫은가바...했습니다.
집에서 와이프한테 얘기했더니 웃긴년이라고 허네요.
하여튼 기분이 X라게 엿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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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操你妈 차오니마caonima 인가가 쌍욕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