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스위스 Jura지역에 있는 Creux du Van 이에요.
올라가는데 2시간 넘게 걸리는 좀 힘든 코스였어요..
그러나 만난 절경에 감탄!
노인커플도 하ㅁ께 올라가는 사람들중에 있었는데 도착해서 대화를 나누었어요..
쉼없이 어쩜 그렇게 가볍게 등산하시냐 물었더니 당신들은 은퇴한 70대들인데 매일 날씨에 관계 없이 1시간 씩 걷는다고..
좋아보입디다. 나도 저 나이에 저렇게 fit하게 산에 다닐수 있기를 소망했습니다.
도시락도 먹고 반대편으로 내려올 때 가파라서 스틱을 가져올걸 하는 생각도 ..
산양을 발견하고 또 감탄!
댓글 7
댓글쓰기🐏 이 숨은 그림찾기 같아예^!^
장관이네요~ 산양까지~🤩 🐏
산행은 올라갈때보다 내려올때 무릎보호 때문에 스틱이 필요해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멋지네요
방콕하며 스위스 사진을 보는 횡재를
걷기는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다는걸 저희 부모님보면
느낍니다.
매일 1시간이상 걸으시는. 아버지는 20살이상 젊어보이시고 정신도 멀쩡하신데
집에만 계시고 거의 걷지않은 어머님은 치매가 초기시네요.
꾸준히 걷는게 정말 좋아요.
사진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다~
너무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입니다^^
가슴이 뻥 뚤리는 풍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