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에서 2012-2013년 워홀
2015년부터 2021년 까지 이민하려고
도전하다가 실패 하고.. 더 이상 학생비자
연장도 안되고.. 코로나 때문에 더 폐쇄적인
구인 현상으로 인해 돌아온 케이스 입니다.
여기 계신분은들 모두 영주권자 분들
이시겠죠..? ㅎㅎ.. 하.. 아직도 가끔 호주에서
생활하던 꿈을 자주 꿉니다.. 중간 중간에 자꾸
생각이 나구요 ㅎㅎㅎ... 요즘 호주 살이는
어떤가요?
요즘은 좀 살이가 좀 나으신지요?
호주를 많이 그리워하시는군요
아직 호주 한번도 안가봤지만
저도 호주 되게 많이 가보고 싶어요
풍경이 멋진 나라같아요
시드니에서 하이 👋
호주는 항상 살기 좋죠.
전 영주권으로 살고있어요 . 한국에 돌아갈려구요 🩵
호주 안가봐서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예요~👍😍
반갑습니다. 멜번에 계시다가 귀국하셨군요.
제 주위에도 정말 열심히 준비하시다가 어쩔 수 없이 귀국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민은 정말 타이밍 같아요.
멜번은 2002년에 가봤는데 참 매력적인 곳이더라고요.
자주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제가 멜번에 사는데요. 멜번에 오래 계셨군요. 여기는 원래 심심한 동네라 별일없이 지내네요.
저는 2007년~2011년까지 있다가 왔는데..ㅎㅎ
저는 골번옆에 모스베일이라는 작은동네에서 살았어요
아직도 눈에 선한 호주의 하늘이 그리워요.
사람 없고 자연에서 멍 때리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호주가 너무 잘 맞았어요.
사람많고 시끌벅적한 한국이..너무 힘드네요..ㅠ.
코로나 이후
물가 집값 랜트비 고공 상승입니다
멜번은 일때문에 몇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외국 같더라구요
한국이나 호주나 다 힘든건 마찬가지인데
아이 키우고 있어
그나마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자주뵈요 💙
호주는 땅도 넓은데 일부러 집을 안 짓는건지. 아님 렌트비로 경제를 돌려야 하는 잇권 카르텔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주거할 수 있는 땅이 극히 제한적이라 그런 걸까요.
댓글 25
댓글쓰기호주를 많이 그리워하시는군요
아직 호주 한번도 안가봤지만
저도 호주 되게 많이 가보고 싶어요
풍경이 멋진 나라같아요
조금 안 좋긴 하지만, 그 나라를 즐기기에는
꽤 좋은 나라입니다. ㅎㅎ
꽤 긴 기간동안 멜번에 오래 살았어서
멜번에 여행 가시게 되신다면, 쪽지 주세요.
주요 가셔야할 포인트들을 몇 군데 알려드리겠습니다.
시드니에서 하이 👋
호주는 항상 살기 좋죠.
전 영주권으로 살고있어요 . 한국에 돌아갈려구요 🩵
그래서 마당에 도마뱀이 넘쳐 나는거 😆
아니지.. 영주권이면 한국으로 "이민"
까지는 아니고 그냥 돌아오시는 거 겠죠?
호주도 좋고 한국도 좋은데…
한국은 공기가 포근해요(고국의 품)
젊은분들께 강추하고픈 나라에요
다른 나라는 모르기도 해요 ㅎ
제 2외국어를 항상
쭉 쓰면서 산다는게..
바이링궐인 사람이 아니고서는
생각보다 피곤감이 생기기도
하고.. 뭔가 외국인이라는 명목
하에 보이지 않는 거리감이나
벽이 느껴지기도 하고..
옌디스님만의 이유가 있으시겠죠..
앞길에 건투를 빕니다.
호주 안가봐서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예요~👍😍
이민 난이도는 굉장히 높은 곳입니다.
여행은 꼭 가보시길..
멜번 가실 일 있으시면 몇가지 꼭
가야할 곳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거의 워킹홀리데이부터, 학생비자로
머물러 있을 때 까지, 쭉 멜번에 살고 있었어서.
호주도 넓어서 2주 정도는 있어야 멜번 시드니 다 보겠죠?
호주에 사시는분들이 만족하며 사시는것 같아서 그곳이 굉장히 궁금해져요~ ㅎㅎ
그래도 듣기로는 캐나다 보다는
살기가 좋다고 듣긴 했어요 ㅎㅎ
날씨가 워낙에 좋아서
혹시라도 호주여행 가게되면 정보 여쭤볼께요~😁
반갑습니다. 멜번에 계시다가 귀국하셨군요.
제 주위에도 정말 열심히 준비하시다가 어쩔 수 없이 귀국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민은 정말 타이밍 같아요.
멜번은 2002년에 가봤는데 참 매력적인 곳이더라고요.
자주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토요일이었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제가 멜번에 사는데요. 멜번에 오래 계셨군요. 여기는 원래 심심한 동네라 별일없이 지내네요.
저는 2007년~2011년까지 있다가 왔는데..ㅎㅎ
저는 골번옆에 모스베일이라는 작은동네에서 살았어요
아직도 눈에 선한 호주의 하늘이 그리워요.
사람 없고 자연에서 멍 때리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호주가 너무 잘 맞았어요.
사람많고 시끌벅적한 한국이..너무 힘드네요..ㅠ.
이유로 한국이 힘드시군요...
힘냅시다
코로나 이후
물가 집값 랜트비 고공 상승입니다
멜번은 일때문에 몇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외국 같더라구요
한국이나 호주나 다 힘든건 마찬가지인데
아이 키우고 있어
그나마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자주뵈요 💙
매번 계약 갱신때 마다
랜드로드가 주당 50불씩
렌트비를 올려대서 못 버티고
나왔었습니다..
아직도 렌트가 오르고 있군요..
하아.. 힘내세요 ㅠ
호주는 땅도 넓은데 일부러 집을 안 짓는건지. 아님 렌트비로 경제를 돌려야 하는 잇권 카르텔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주거할 수 있는 땅이 극히 제한적이라 그런 걸까요.
많이 몰려있는 곳은
한정적이라더군요.
주로 주요 대도시나 그 부근..
인프라도 그 주변뿐이며..
거의 대부분의 땅이 사막이라서
건물짓기도 힘들고..
특히나 일이 없으니 사람이 안 오고
사람이 없으니 집을 짓지 않고,
실상 인구도 땅에비해 부족하고..
악순환의 반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