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를 세리에 3위로 올리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시킨, 올 여름 핫한 감독 매물 중 하나인 티아고 모타(모따)가 일치감치 유벤투스행을 결정한 듯 합니다.
디마르지오, 로마노, 아그레스티 모두 속보를 내놓았으니 99.8% 확정이라 보는게 맞을 듯.
(공신력 : 디마르지오 - 이탈리아 탑티어, 로마노 - Here we go 아저씨, 아그레스티 - 유벤투스 끝판왕)
모따는 볼로냐를 이끌고 이번 시즌 최종전을 치르고난 뒤 24/25시즌부터 유벤투스의 지휘봉을 맡을 것입니다.
모따는 현재 본인의 2-7-2 철학으로 세리에는 물론 유럽축구 전체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알레그리 밑에서 구시대축구의 끝을 달리던 유벤투스 선수들이 얼마나 모따볼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느냐가 성공의 과제라 볼수 있을겁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시간을 정말 많이 주고 인내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https://youtu.be/jLdhDE73HUU?si=9jvfS2eWzsnwE4K0
티아고 모따의 축구철학(2-7-2)을 잘 설명해주는 영상입니다.
잘 부탁해요 모따!!! 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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