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원(16) 선수
잘 하는 모습을 보니
당구는 볼수록 우승할 수 있는 나이의 범위가 넓지 싶어요.
십대 중후반에 우승할 수도 있고
60대에도 우승할 수 있는 게 3쿠션(당구)이지 싶습니다.
지금 PBA 3쿠션 당구 결승전을 시청하는 데, 16살의 김영원 선수가 프로 무대에서 선전하는 모습이 대단하네예^!^
굥거니 탄핵은 12월에...
3쿠션 종목은 구력이 워낙 중요해서 어린 나이에 우승하기란 정말 힘들죠
그러고 보면 김행직이나 조명우 선수는 정말 대단한 인간들임
십대에 우승한건 아니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상당히 어린 나이에 정상에 올랐으니
조명우 선수 초등학교때 찍은 다큐멘터리 보니까 정말 감동스럽더군요
그렇게 어린 나이에 어른들 사이에서 성장해왔다니
어린 나이도 그렇지만
브롬달은 환갑의 나이에도 우승하잖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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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3쿠션 종목은 구력이 워낙 중요해서 어린 나이에 우승하기란 정말 힘들죠
그러고 보면 김행직이나 조명우 선수는 정말 대단한 인간들임
십대에 우승한건 아니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상당히 어린 나이에 정상에 올랐으니
조명우 선수 초등학교때 찍은 다큐멘터리 보니까 정말 감동스럽더군요
그렇게 어린 나이에 어른들 사이에서 성장해왔다니
어린 나이도 그렇지만
브롬달은 환갑의 나이에도 우승하잖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