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심판은 누구나 다 하는 식상한 주제인데
계속 그 말만하면 어떻하나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출마했으면
민주당의 비젼을 말해야 한다
본인이 강한 투사 이미지가 강점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강한 어조로 같은 말만 하면
듣는 이들은 그 메세지에 더 이상 집중하지 않는단 얘기다
민주당의 미래 비젼과 자기가 그것을 만드는데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조곤조곤 얘기하면서
재반등의 모멘텀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하다
최고위 후보들이 여기 글도 보는 것 같은데
받아들이던 하던대로 계속 가던
본인 선택이고 책임도 본인의 몫이겠지
댓글 5
댓글쓰기최고위 연설을 얘기하는 겁니다
이재명과 잼카에서 했던 얘기로 시작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경기도당위원장 출마했던 비하인드 스토리
캐릭터에 비해 연설이 좀 떨어지는 느낌. 기대치에 못미쳐 항상 감동없이 끝나버리는듯
난 이언주가 기대된다.
정권타도가 우선인데 먼 비젼타령이고 비젼타령은
이대표 하나로 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