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반쯤 밖을 나가봤더니, 친구들 두 무리가 술잔을 끄적이며 이야기 삼매경이더라구요
저는 고개를 한 번 치켜들어, 눈빛으로 잔을 대신 채워줬더랬죠
와..그 황망한 가운데, 빈소를 지켜주던 친구들이 있어 얼마나 든든했던지..
모쪼록, 위안과 더불어 시끌벅적함까지도 큰 위로가 되더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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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룻님 ㅜㅜㅜㅜㅜ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존재 ㅜㅜㅜ
우왕 두부 너무 귀엽네요!
댓글 18
댓글쓰기헉 그룻님 ㅜㅜㅜㅜㅜ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존재 ㅜㅜㅜ
그룻님은 자전거 타셨어라?
저는 단지 배회중ㅎ
단지 배회는 와하능교? ㅋ ㅋㅋ 비오니까 심란허요? ~~~
추달으크 손가락 달면 되지여? 사탕님이 못다셔서 저만 달긴 그런데ㅜㅜㅜ
우왕 두부 너무 귀엽네요!
너무 귀엽다
근데..
씅냅니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