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 첫눈이 오던날 내가 태어났더랜다
위에 언니 오빠들이 날 보러와서는
무슨 애기가 이렇게 하야냐고 이 ㅃ 다라고했다라는 설화가 ㅉ (믿던지 말던지)
울엄마
나를 임신하고
열라 우리나라식 마요네즈 범벅의 샐러드를
사라다라고 (아마 7080년대 살림 하신분들은 아실꺼유)
과일 야채 햄 마요네즈 범벅의 그 ,,,,,,,,
아주 열심히 드셨다고함
그리고 추석떄 할아버지 산소에 차례를 갔는데
향불에 잠깐 풀에 불이 붙었는데
그걸 엄마가 신발신은 발로 밟아서 껐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그 내발바닥 가운데 점이 ㅋㅋㅋ
그런데 내 조카도 발바닥에 점이 ,,,,,,,,,,,,,
내살 내살 어쩔겨
댓글 14
댓글쓰기토닥토닥 ლ(╹◡╹ლ)
근데 그 사라다 진짜 맛있음.
세상 그 어떤 샐러드보다.
지어내서 억지로 썼는지 var 판독이 필요하지만,
미션의 성공이 중요하지 그깟 양심은 필요치않습니다.
토닥 토닥~~
잇싸지기에게 들통납니다
딴 이야기 다 잊고 사라다에 집중하는 1인. 사과 건포도 방토 옥수수 마카로니 넣구 막 퍼먹고 싶당.
울둘이 애기때 믹스 했으면 딱이었,,,
나는 몸무게 미달로 인큐베이타 ㅠ
몬소린지 모르겟지마 일단 토닥토닥...🙄
일단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