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그란것보다, 몽규를 비롯한 윗대가리들 장난질에 나락 가는거 아닌가요? 우리 역사에 아주 좋은 예시가 있잖아요. 원균이 칠천량에서 박살내버린 그 수군이 이순신 장군이 직접 길러내고 연전연승했던 그 수군이라는 것읆요.일부모싸는 프로선수들도 있고 멘탈 약한 선수들도 있겠지만 그건 다 구단과 감독 놀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하는 선수라도 꼴데만 오면 삽질하거든요.
반대로 양궁은 잘 나가잖아요. 인연, 지연, 학연 그탄거 필요없이 매년 국대선발전 성적으로. 그러니 이전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떨어지기도 하구요.
류현진도 첨 프로 왔을때 멘탈 바사삭이었는데, 김인식 감독이 잘 잡아줘서 메이저 가게 됐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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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비난하는 사람은 비판이라 여기고
비판받는 사람은 비난이라고 여김
글쎄요. 그란것보다, 몽규를 비롯한 윗대가리들 장난질에 나락 가는거 아닌가요? 우리 역사에 아주 좋은 예시가 있잖아요. 원균이 칠천량에서 박살내버린 그 수군이 이순신 장군이 직접 길러내고 연전연승했던 그 수군이라는 것읆요.일부모싸는 프로선수들도 있고 멘탈 약한 선수들도 있겠지만 그건 다 구단과 감독 놀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하는 선수라도 꼴데만 오면 삽질하거든요.
반대로 양궁은 잘 나가잖아요. 인연, 지연, 학연 그탄거 필요없이 매년 국대선발전 성적으로. 그러니 이전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떨어지기도 하구요.
류현진도 첨 프로 왔을때 멘탈 바사삭이었는데, 김인식 감독이 잘 잡아줘서 메이저 가게 됐다고 하니까요.
팀이 망가지는 것은 감독 문제도 있고 선수 문제도 있습니다.
문제가 드러나면 누군가 지적을 해야 하는 겁니다.
어느 순간 비판하면 꼰대가 되버리는 판이 되버렸습니다.
유럽 명문팀의 감독도 자기가 원하는 선수 다 데리고 감독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럼 고쳐서 써야한다?
다 고쳐지나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모두에게 건전한 긴장된 관계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사회 생활에도 건전한 긴장 관계가 있습니다.
근데 성인 프로 축구에서 이 건전한 긴장된 관계를 받아드리지 못 받아드리는 미성숙한 자들을
보호한다고 비판을 포기하니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식으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돌아가는 것이죠
아. 아래를 보니 이해가 되네요. 전 제목과 분문만 봤을 때 제일 중요한 윗대가리 문제가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주제 자체가 다른 것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