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선수가 계약해지 요청. 끝이 났군요.
멍청하게 수십억의 보장된 연봉을 마다하고 본인 기준 푼돈 몇천에 커리어를 아작내고 전과자가 되었군요. 그것도 중국에서. 쪽팔린줄 알고 더는 개소리 하지말고 반성하며 살기를. 또 축구판에 다신 얼씬거리지도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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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리가 남이가하면서
사면해줄텐데 조작할만하죠ㅜㅋㅋㅋ
그게 불가능한게 중국에서 주작질 하다가 구속까지 된 사안이고, 중국 축구협회가 나서서 손준호의 영구제명 처리를 피파에 직접 신청하는 것이라 합니다. 국내 축구판에서 얼씨구 좋다 한다고 해봤자라는 말이죠.
하이고.... 최순호 단장도 입장이 엄청 난처해졌네요
제자라서 어렵게 결정한것 같던데 참
책임진다고 했으니 책임지고 같이 떠나야죠.
최성국과 같은 상황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죠?
그동안 손준호 선수만 믿고 중국 욕을 그렇게나 했었는데...
허탈하네요
최성국은 국내에서 승부조작질 한 다음에 선수자격 박탈되니 동유럽인가로 가서 선수생활 더 해보려다 발목잡혔던 상황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더러운 주작질을 어디에사 했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당사자가 보여준 이후 행태는 같네요. 그걸 고국으로 돌아와서 하느냐 외국으로 나가서 하느냐의 차이만 다르구요.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7
댓글쓰기어차피 우리가 남이가하면서
사면해줄텐데 조작할만하죠ㅜㅋㅋㅋ
그게 불가능한게 중국에서 주작질 하다가 구속까지 된 사안이고, 중국 축구협회가 나서서 손준호의 영구제명 처리를 피파에 직접 신청하는 것이라 합니다. 국내 축구판에서 얼씨구 좋다 한다고 해봤자라는 말이죠.
하이고.... 최순호 단장도 입장이 엄청 난처해졌네요
제자라서 어렵게 결정한것 같던데 참
책임진다고 했으니 책임지고 같이 떠나야죠.
최성국과 같은 상황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죠?
그동안 손준호 선수만 믿고 중국 욕을 그렇게나 했었는데...
허탈하네요
최성국은 국내에서 승부조작질 한 다음에 선수자격 박탈되니 동유럽인가로 가서 선수생활 더 해보려다 발목잡혔던 상황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더러운 주작질을 어디에사 했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당사자가 보여준 이후 행태는 같네요. 그걸 고국으로 돌아와서 하느냐 외국으로 나가서 하느냐의 차이만 다르구요.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