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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수비수 출신인 콤파니

혹여, 진짜로 단기계약으로라도 뮌헨과 계약한다면

다이어는 한 4선발 카드로 전락할거라고 나 개인적으로 예상함.

수비를 해야할 때 수비하지 않는,

1차 수비가 뚫렸는데 공격수에게 붙으면 수비가 가능한데

걸어가거나 더 멀리있는 선수에게 손으로 가르키면서 수비하라고

선수가 선수에게 지시할 정도의 멘탈이라면

EPL레전드급의 수비수였던 콤파니로썬 절대 안쓸듯.

 

"서로 원한다" 38세 콤파니, 뮌헨 부임 초읽기... "더 강해질 것" 잔류 의지 드러낸 김민재에 희소식? (daum.net)

'김민재 밀어낼 때는 좋았지?' 다이어, 유로 못 간다…英 감독은 "수준 뒤처져" 저격 (daum.net)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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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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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파니가 그나마 민재에겐 희망적인 감독일듯 

     

  • PD떼끼 작성자
    2024.05.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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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루소

    콤파니도 김민재 유형의 선수였으니까요.

    빌드업 잘하고

    공격적 수비 하던 스타일.

  • 2024.05.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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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콤파니는

    번리에서 좀 애매하지 않았나요??ㅋㅋ

    근데

    콤파니 하면 예전 피온1 유망주 시절만 떠오른다는...

  • PD떼끼 작성자
    2024.05.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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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작자

    일단 챔피언쉽(2부)에서는 압도적으로 우승해서 승격한후에

    PL올라와서 초반에는 꽤 했었어요.

    승격팀이 초반에는 엄청난 에너지로 꽤 하더라도

    나중에 되면 스쿼드가 얇기 때문에 중반기 지나가면 더욱더 성적이 안좋아지죠.

  • 2024.05.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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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떼끼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 2024.05.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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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파니 알론소 오기전 땜빵감독일텐데 과연 어찌 될까요

  • PD떼끼 작성자
    2024.05.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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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째비

    지금의 뮌헨은

    수비만 어느정도 되도

    공격진은 그래도 강한편이어서 어느정도 성적은 낼거라고 봐요.

    매번 역전패 또는 후반 끄트머리에 골먹고 패배한 경기가 많아서.

  • 2024.05.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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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여지책으로 뽑은거겠지만 최악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라이트로 본 것이 대부분이지만 efl 시절 번리는 괜찮았죠. 압박 씨게 걸면서 전진하는 축구. 문제는 pl로 올라와서도 그걸 해보려다 얕디얕은 전력의 한계로 무너진...

     

    뭐 진짜 최고수준의 명장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유연한 전술운용을 가져가야 하겠지만 의외로 자기철학들이 확고한 감독들이 그걸 해내는게 쉽지가 않구요. 실제로 그런 전술운영을 다양하게 가져가는 감독들은 명장대접을 받았죠. 실제 펩이 그러했고 투헬이 그러했고 과도기가 지난 리버풀의 클롭이 그러했구요. (그게 병으로 가면 지금의 투헬 꼴이ㅠㅠ)

     

    아무튼 독일 내에선 최고수준의 전력이니 자기가 해보고 싶은 전술 마음껏 운영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입증하지 못한다면 콤파니의 감독 커리어는 쫑 나겠죠.) 아무튼 시즌이 끝나면 스쿼드에 변화를 줄텐데 김민재는 중용할거라 보네요. 우파메카노는 떠날거 같고 말이죠. 더리흐트와 김민재가 주전에 다이어는 3번 혹은 4번 센터백으로 밀려날거라 생각합니다.

  • PD떼끼 작성자
    2024.05.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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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와송파구

    워낙 콤파니 자신도 

    적극적, 공격적 수비에다가

    몸을 던지면서 헌신하는 수비하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다이어처럼 몸사리고, 자기가 붙어서 수비하려고 하기보다는 다른 선수에게 지시먼저 하는 스타일의 선수는 가장 나중에 쓰는 카드로 쓸것 같습니다.

  • 2024.05.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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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피엘 강등의 초짜감독이...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팀 감독 되는거보면

    감독 매물 확실히 없는듯... 

    근데 돈도 적게 쓰면서 세계적 감독 영입하려는 어느나라 국대나 협회는 무슨 생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