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집계된 20개 임상 진료과 모두 휴진에 참여할 예정으로 확인됐다.
휴진으로 진료 예약 변경이 된 경우, 개별 교수 자체적으로 또는 비대위 지원을 통해 환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비대위는 "현재까지 비대위에 접수된 진료 예약 지원 요청 건 모두에 대해 예약 변경과 환자 알림 절차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비대위는 응급·중증환자와 희귀·난치·중증 질환에 대한 진료는 유지할 방침이라 해당 분야에 근무하는 교수는 휴진에 참여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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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강희경 위원장(가운데)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증·희귀질환 환자 진료 방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4.6.1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이에 따라 비대위는 응급·중증환자와 희귀·난치환자를 포함해 진료를 유지하는 교수들의 휴진 지지 성명서를 받고 있다.
비대위는 "의료계에 대한 존중과 올바른 의료정책 수립을 요구하는 해당 성명에는 만 하루 만에 344명의 교수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휴진에 참여하는 529명과 성명서를 제출한 344명 등 873명의 교수가 비대위 휴진 지지 의사를 밝혔다는 의미다.
비대위는 앞서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 취소와 의료 사태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를 요구해왔으며, 이 목표를 위한 정부의 실질적인 조치가 있다면 휴진을 철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휴진 시작일인 17일 오전 서울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집회와 행사를 열고 같은 날 오후 '전문가 집단의 죽음'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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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히포크라테스 선서도 잊고 생명을 담보로 돈 불리려는 사기꾼 사탄 의🐦 🐕🦺🐦ㄲ들🤬🤬🤬🤬!!!!
죽어서 지옥가라 사기꾼 사탄 의🐦 🐕🦺🐦ㄲ들아🤬🤬🤬🤬!!!!
사기꾼 사탄 의🐦 🐕🦺🐦ㄲ들🤬🤬🤬🤬이 천당 가면 차라리 내가 지옥가겠다 🐕🦺🐦ㄲ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