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97295?sid=100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제안한 법제사법·운영위원장을 1년씩 맡자는 제안에 "1년간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변화하면 긍정적 검토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원구성 관련 언론브리핑을 열고 "법제사법위 운영위를 여야 1년씩 돌아가며 맡자는 건데 참 황당하다"며 "전날에는 불법이라며 권한쟁의 하루 뒤에는 일 년씩 나누자는 게 도대체 말이 되냐. 진정성을 찾아볼 길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논의되고 진행된 논의내용을 원점으로 돌리자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여전히 총선 결과 수용 못 하고 민심을 거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댓글 9
댓글쓰기ㅇㅇ어차피 안변할테니... 1년 뒤에 얘기나 해보자...
뭐 이런 의미인가??? 😅
기사 본문보면 첫 조건이 1년간 거부권 행사안하면 검토한다는 거에요~
특검다 받고 1년간 개정법 다 받으라는거죠ㅋㅋㅋ 저 개정안에 법사위를 사법위원회로 축소하는 법 넣으면 되는거죠 ㅋㅋㅋ
아... 그런 의미였군요 👍
진짜 잘 받아쳤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한다~
명분과 조건이 모두 최고 ㅋㅋ
4년간 검토하면되지ㅋㅋㅋ
오 ~ 찬대형 쫌 치는데 ㅋ
아주 좋은 타격이야 ㅋ
역시 박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