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어느 페친의 글에서..."동네 마트에 가면 손님이 없을 때 늘 책을 읽는 계산원 아주머님이 한 분 계신데, 오늘의 책을 언뜻 보니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이었다. 이분을 볼 때마다 위안이 된다."
못 믿겠어^!^;;...캐셔(가 사장님?)가 저런 책을 읽을 정도면 그 마트는 파리 날리지 않을까 싶다.
불공정한 굥거니가 탄핵되는 그 날이 오기까지...
😅😅😅
철인마트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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