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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3.10.14 23:41  (수정 10.15 00:01)
376
5
https://itssa.co.kr/7037561

 

땅의 끝, 바다의 시작이라는

포르투갈 호카곶.

 

난 여기서

저 수평선 너머가 피안(皮岸)의 세계인듯

삶과 죽음의 모호한 경계를 보았다.

 

오늘 마주친 불쌍한 영혼들에게 

이 엄숙한 공간을 선사한다. 

 

삶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이 편한 곳을 따라 가라고.... 

 

 

 

IMG_6557.jpeg.jpg

 

 

IMG_6596.jpeg.jpg

 

 

IMG_6586.jpeg.jpg

 

 

 

 

 

 

내 글에 댓글쓰려는 human들은 아래 링크 먼저 검색해 보기 

https://itssa.co.kr/free/712028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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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14 23:53
    베스트

    Onde a terra acaba e o mar começa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끝 =>손바닥 집고 온 오랜기억 거기 좀만 걸어가면 그나마 찬바람에 몸을 녹일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커피가 아주 좋은 향으로 아주 좋았다는,,,,,,,,,,,,,,,,,,,,,🤞🤞

  • 2023.10.15 01:16
    베스트

    실제로 보면 가슴에 쿵하는 소리가 날 듯 장엄한 광경이네요.

  • 버블티 작성자
    2023.10.15 01:26  (수정 10.15 01:36)
    베스트
    @미자

    삭제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