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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10.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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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762369

다른 경기장들 많이 가봤는데 그냥 최소한의 안전조치 외에는 관객 혹은 고객을 대한다는 느낌이 드는데

 

인천만 가면 유독 기분이 상함

코로나 한창이던 실외도 마스크 꼭 껴야했던 시절에는 원정팬들한테만 마스크 내리면 시큐리티들 득달같이 달라들어서 마스크 쓰라고 겁박하고

장내아나운서는 육성응원하면(아직 하지도 않았음) 색출해서 법적조치한다고 하질않나

 

어제는 86분(풀경기 영상에 장내아나운서 음성 들리니 확인해보셈)에 휴대폰 플래시 끄라고 방송나가고(아직 잘있어요 하지도 않았음) 시큐 동원해서 플래시 끄라고 원정석만 이야기하고

 

난 처음 듣고 내 귀를 의심했음

 

지들이 못해서 져놓고 화풀이를 왜 원정석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냐 9200명이 다 니들 관객수로 보이냐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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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2 20:49
    베스트

    인천시장이 유정복이라서 그렇습니다...

    유정복이가 시장만 되면 이상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