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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09.01 18:05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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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29341

여기서 삼성팬 찾는다는게 참 거시기하긴 하지만, 저처럼 라이온즈도 사랑하고 이작가 김엄마 등등 미르 식구들도 아끼는 분들 계시는지ㅠ 

 

올해는 삼빠로서는 참 서글픈 한 해 인듯요. 대선 패배의 충격을 야구로 잊으려고 개막부터 미친듯이 직관 다녔는데, 남은건 13연패와 감독 경질이었네요. (그리고 시즌도 안끝났는데 내년 드래프트나 바라보고 있고... 에효...)

 

여튼 가을야구 물건너 갔음에도 저는 열심히 직관 다니고 있슴다. 여느때처럼 선수들이랑 치어 사진도 열심히 찍고 있고... 

 

저같은 서글픈 삼빠 계신지 궁금하네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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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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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욱 먹튀냄새 솔솔

    허삼영 선임부터 꼬였어요 

  • 2022.09.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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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원

    ㅠㅠ

  • 2022.09.01 18:18
    베스트

    삼빠는 아니지만 지나가는 2010년 16연패 갸빠입니다ㅋㅋ

    정신건강을 위해 다른곳이 애정과 관심을 주면 조금은 괜찮아지다라구요 저는 그때 가수 덕질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2.09.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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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렐루야

    13연패도 진짜 숨막혔는데 16연패 ㄷㄷㄷ 

    하긴 저도 10연패 정도 되니까 이제 승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어지더구요ㅎㅎㅎ 져도 그냥 그러려니ㅎㅎㅎㅎ

  • 2022.09.0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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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타이 브레이크가 너무 아쉽죠. 세대교체가 성공하지도 전력이 완벽하지도 않았지만, 모든게 잘 맞아들어가서 우승할 기회였는데 올해 여지없이..ㅎㅎㅎㅎ 올시즌은 이렇게 끝내고 보드진랑 감독까지 싹 갈고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 2022.09.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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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찾으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