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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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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011219

으 악몽같았던 한주가 지나갔습니다. 

처음이거 같죠 아마? 1승도 못챙긴 한주 일정이?

이번 시즌 80경기 치뤘건만 그중에서 최악의 한주가 되버렸네요

아니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일기 예보상 주말에 장마가 온단 소식이 있으면

그냥 롯데 3연전에 다 쏟아붓지!! 불펜 과부하 생각하지 말고 다 쏟아붓지!!

아 또 롯데전 생각하니 열뻗쳐 오르네요.. 하=3

 

삼성이 5연승 분위기를 타며 잘나가다가 LG, KT 만나 1승 1무 4패를...

투수파트에선 잘했으나 빠따가 완전 폭망이 되버려서리...

0-1-2-4-2-1 이번주 뽑은 점수가 이겁니다. 

토요일 경기 이기고 있다가 우천 취소가 났고 담날 더블헤더까지 하느라

솔직히 삼성 벤치 입장에선 답답할껍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게 있습니다. 

KBO에선 서스펜디드 게임 룰이 없습니다.

(경기 중 부득이하게 진행할 수 없을 경우 다음 일정을 잡아 그전 경기 상황을 그대로 이어 진행하는 경기방식)

더블헤더는 7,8월달에는 없구요

주말 금, 토 경기가 취소나는 날이 있다면 그 다음날 더블헤더로 치뤄지게 됩니다.

삼성은 토요일에 4회까지 경기를 하고 있었고 이기고 있는 상황이었건만

비가 내려 취소가 나버렸습니다. 서스펜디드가 없기 떄문에 담날 더블헤더를 해야하는 경우가 되버렸죠

이건 KBO에서 룰을 변경 해줬으면 합니다. 

애초에 토요일 경기가 열리지 않아 더블헤더를 하는건 상관없지만

경기를 하다가 우천 취소 나버리면 선발투수 로테 날리고 체력은 체력대로 날리고 시작하는 거잖아요

애초에 우취가 나서 경기가 밀리면 더블헤더, 경기 중 우취가 난다면 그냥 추후 편성으로 해줬음 합니다. 

삼성 vs KT 경기 보는데 선수들 집중 못하고 지쳐있고 긴박감 없고 경기력을 떨어져 있고..등등 재미없더라구요

토요일 선발 로테 날리다보니 또 대체선발들 와서 던지고 있고,,,

이건 향후 KBO랑 선수협회, 단장급들 모여 회의할때 논의해서 변경했음 좋겠습니다 .

 

주간 리뷰는 솔직히 할꺼 없습니다. 지난글에 워낙 주저리주저리 다 적었구요

앞으로 전망을 함 해볼까요

1위 기아부터 4위 두산까지 3.5 게임차 입니다. 다닥다닥 붙어있죠

순위싸움이 만만치 않을꺼에요. 1위 승률이 6할이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일단 젤 경계해야 할 팀..바로 LG 입니다. 

현재 전력 누수가 많은 상태에요, 최원태, 문성주, 함덕주, 박명근 등 주축 선수들이 빠져있습니다. 

특히 투수파트에 누수가 많아 불펜진 과부하가 엄청 심합니다.

이 와중에 연패 안하고 그래도 꾸역꾸역 잘 버티고 있는 LG입니다. 

후반기 일정부턴 그 누수가 채워집니다. 선수들 돌아오는 일정만 남았어요

모르죠? 그 사이에 누가 또 부상으로 떨어져 나갈지..하지만 일단 주축선수가 돌아올 일만 남았습니다. 

염감은 그 시점부터 쏟아부을려고 할꺼에요. 기아와 순위싸움이 젤 치열할 걸로 예상합니다. 

이번주 LG는 키움과 3연전 올브(올스타브레이크)전 마지막 일정입니다 .

순위로만 놓고보면 LG를 우세로 예상할 수 있지만 지금 키움 만만치 않습니다.

1~6번 타순까지 최근 엄청 잘 때리고 있구요, 후라도랑 헤이수스가 엄청 잘 던집니다. 

화요일부터 켈리vs후라도 인데...이거 만만치 않을꺼에요. 켈리가 지난번 1안타만 맞은 거의 퍼펙트를 했다고 하지만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때 만족스럽지 못한 내용입니다. 

키움 상,중위 타선 좌타자들 잘때립니다. 그러하여 바라옵건데...키움아 LG 좀 이겨줘~~위닝 부탁한다ㅎ

 

두산 함 봐볼까요...

이건 어찌보면 예상하던 일입니다. 선수단 전체가 지쳐보이는게 눈에 보입니다. 

브랜든 부상에 알칸타라도 전처럼 성적 못내주지, 국내파 선발투수들 요새 별루인데다

불펜이 리그 최강이지만 과부하가 걸려 요새 흔들리기 시작하지, 

리그 최강 우타자 장타력을 보유한 구단이건만...양석환, 강승호, 김재환 다 하락세에...

독한 야구 펼치며 전력 쏟아부었더니 요새 퍼졌습니다. 

올브가 지난 후 과연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을지가 관건이에요

지친 투수파트와 장타자 우타라인들이 못해주면 순위가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3위 전력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브전 마지막 3연전이 롯데와의 경기입니다. 6월달 팀 1위는 롯데입니다.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지금 못하는게 없어요. 빠따가 살아나니 불펜 운영도 쉬운데다가

초반 부진했던 선발라인에서 성적내주기 시작하니 완전 살판 났습니다. 

지난 엘롯라시코 부터 해서 기아전 위닝에 한화에게서도 1승 챙긴데다가 주말 푹 쉬었지... 

팬들의 가을야구 염원까지 거의 다다르고 있는 상태라 지금 상대한다면 젤 힘든 팀이 롯데입니다. 

과연 이번 3연전에 두산 투수들이 롯데의 화력을 버텨낼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저는 이것 또한 롯데 우세로 보고 있어요. 만약 롯데가 스윕한다? 이거 흐름타서 가을야구 진짜로 갑니다.

두산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무조건 화요일 롯데선발 김진욱일때 잡아야합니다. 두산 거포 우타라인들이 해줘야해요

이 경기 못이긴다? 흐름에 휘말리게 될껍니다. 그러나 내가 바라는건 롯데야~두산한테 최소 위닝은 해보자꾸나~

 

 

마지막으로 삼성 봐보겠습니다. 

팀타율은 최하위 팀이라 할지라도 수비실책 최소 1위에 신구 조화를 앞세워 조직적으로 야구하고 있습니다. 

일단 김영웅이 부상 이탈한게 큽니다. 이재현(빼뱀)이 있고 없고에 따라 유격와 3루를 맡아서 봤구요

장타력을 가진 선수에다가 암튼 기아에 김도영이라면 삼성엔 김영웅입니다. 

양팀 팬들한테 인기 독차지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최근 코너랑 레예스 잘 던지구요, 좌승현(좌완 이승현)도 잘던집니다. 특히 좌승현의 성장이 눈에 띄어요

원태인 올해가 안식년인가...이닝 소화를 하더라도 먼가 꾸역꾸역 한다는 느낌이 있어요

불펜이 잘 굴러갈땐 김태훈, 임창민, 김재윤, 오승환 이 베테랑 필승조들이 잘 던져주는데 

솔직히 불안한 요소가 이겁니다. 불펜이 날려먹는 경우가 많아요

오승환 출전경기, 누적이닝,  투구수도 많은 상태이구요

최근 우승현(우완 이승현)이랑 최지광이가 중간에서 좀 해주고 있긴 한데...안정적이진 못합니다. 

일단 좌완 불펜이 최성훈 말곤 없는 팀이라 보면 되는데...최성훈 도 머...언급 패스

요새 빠따가 완전 폭망상태라 이게 고민일껍니다. 그리고 젤 심각한 문제...

용타 맥키넌 입니다. 홈런 4개에 장타율 4할이 안되구요 OPS가 0.8xx 이 안됩니다.

심각하죠,,,똑딱이도 이런 똑딱이가 없는데다가 클러치 능력도 못보여줘서 완전 욕받이 상태입니다. 

우리가 5월달까지 그렇게도 욕하던 소쿠리보다 저리가라 할 정도로 타격성적이 폭망상태입니다.

필승조 한명이던 김태훈도 내복사근 부상으로 4주 이탈이라 누수가 많은 상태입니다. 

3연전 예상 선발 라인업은 코너-좌승현-백정현 이렇게 나올꺼에요

레예스는 지난번 던지고 후반기 시작전까지 푹 쉬게 해줄려고 아예 엔트리 말소된 상태입니다. 

코너 구위가 좋거든요...기아 좌타라인이 해결해줘야 합니다.

코너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자폭하는 유형이라 초반에 흔들수만 있다면 승기 가져올 수 있습니다. 

걱정은 좌승현-백정현 일때에요...기아 팀 성적 자체가 좌투 만나 고생하고 있구요

커브 잘 던지는 투수한테 고생하고 있습니다. 포크볼이 주무기인 투수한테도 고생하고 있어요

제발 이번엔 탈탈 털어주길 바라겠습니다. 

삼성은 지금 부상선수가 있는데다 타격파트 하락세인 상태라 스윕패만 면하길 바랄꺼에요

반면 기아는 3일 쉬었고 최근 한주 성적이 안좋았으니 그것도 너무 안좋았으니

이번 3연전에 다 쏟아부어야 합니다. 한국시리즈 한다 생각하고 해야합니다. 

선발 라인은 기아 주축 3명 다 동원될테고 빠따들이 해줘야 합니다. 

중심타선 이우성이 빠져있는 상태라 안타깝지만 그래도 지금 있는 뎁스로 충분이 매꿔나갈 수 있습니다 .

최소 위닝을 바라겠지만 무엇보다 1위 자리를 뺏기면 안됩니다. 

단 0.5 경기차로 전반기 끝낸다 하더라도 무조건 1위를 사수해야 합니다. 이게 관건이에요

경기력 떨어질 수 있습니다. 빠따 못해줄 수도 있어요. 불펜 또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팀 결과까지 합산해서 어떻게든 1위를 사수해야 합니다. 

5월 일정부터 이상하게 상대팀 만나면 매번 1,2,3 선발 만나는 일정도 많았고

상위팀과 일정도 많아서 힘든데다..어떤 한 팀이 상승세 탔을때 만나 고생한 적도 많았습니다. 

허나 지금은 삼성이 완전 하락세입니다. 이때 해줘야해요!! 제발 탈탈 털어주라 기아야!!

 

시즌 전체 판도를 봐보면 극심한 타고투저 인데다가 도루 많이 나오구요 홈런 많이 나옵니다. 

지난 시즌보다 월등히 수치가 많이 나오는 상태에요. 이번 시즌 30홈런 넘을 타자가 5명 이상은 될듯...

팀 ERA 1등이 4.42 라는 수치가 어떻게 보면 좀 그렇잖아요

명색이 프로들인데 수치가 너무 높죠..MLB 나 NPB에 비함 너무 높습니다. 

이 수치가 현재 KBO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해요. 각설하고...

10개 구단 중에서 상승세를 탄다~ 이팀 지금 치고 나가고 있다~

무조건 빠따에서 해주기 때문에 그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투수력으로 버티고 있는 팀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기아 잘 나갈때. 한화 시즌 초반 잘 나갈때. 현재 롯데 잘 나갈때 등등 살펴보면 다 빠따에서 폭발할 때 흐름타고 있습니다. 

수석코치 교체에 양현종 다시 복귀했고, 행운의 장마로 3일 쉰 상태다~ 이제 어떤 핑계 댈 필요없이 해줬음 합니다. 

부상으로 누가 빠져있어서 전력에 손실이 많았다..최근 불펜이 이러저러 하다보니 부하가 많이 걸린 상태다..

선발 로테 한번 못쉬게 해줘서 힘든 상태다 머 이러니 저러니 같잖은 핑계 다 집어치우고

오로지 1위. 오로지 승리 한다는 결과를 보여줘야 할때가 왔습니다. 

그리고 해줄꺼라고 믿습니다. 

중요한건 날씨 상황인데...이게 또 비 예보가 잡혀있는 상태라 어찌될런지...

화요일은 비소식이 있고 수,목요일 없거든요. 

비가와서 선수단이 쉴 수 있다면 전 그것대로 만족합니다. 이때 좀 쉬어야지 언제 쉬겠습니까

올브도 일주일이 아닌 4일 밖에 안되는데...

하지만 개인적인 욕심으로다가 한경기 내지 두경기는 하자 쫌!! 그것도 이기는 경기로다가!!

지금 기아에게는 휴식이 필요한 걸 알면서도 분위기 안좋을때 비소식이 반가우면서도

타팀 경기보며 심심해 미칠꺼 같은 지금의 내 심정이 있기에

올브가 찾아오기전 제발 한경기 만이라도 재미지게 함 해보입시더~

재미도 없는 올스타전 걍 비 쏟아부어서 취소가 났슴 해요ㅎ. 모든 선수들 다 푹 쉬었음 합니다. 

앗!! 아니다!! 김도영~ 홈런더비 출전한다 했는데

아 죄송합니다. 올스타전 꼭 하길바랍니다. 비소식 잡혀있긴 한데 그날만 비 안오길 바랄께요ㅎ

 

찐팬구역은 끝났고...최강야구 하는날이지요~

유툽가서 최강야구 미공개 봐야겠어요. 선수들 훈련하는 영상 보면 잼나더라구요

한때 사회인야구에 빠져있을때 펑고영상 엄청 찾아봤습니다. ㅎ

내년 수비코치 저기 일본에 가서 수비 전문 코치 영입하면 안될라나??ㅎ

영상 찾아보니 요새 수비하는 트렌드도 많이 바뀌었던데..우리 나라는 항상 뒤떨어져있어 짜잉나게!!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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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1 16:54  (수정 07.01 16:54)
    베스트

    자세한 총평 감사합니다.주말 더블 헤더 취소 된거 보고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더블헤더 했으면 결과가 좋지 않았을거 같아요.말씀 하신대로 어찌 되었든  전반기 1위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기아 화이팅

  • 2024.07.01 19:31
    베스트

    기아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까지 분석하셨군요. 굉장한 분석입니다. 제발 삼성과 경기에서 (최소한) 위닝시리즈를 달성하여 전반기를 기분좋게 마무리하였으면 합니다. (물론 스윕하면 더 좋겠습니다.) 호랑이들 홧팅!

  • 2024.07.02 08:33
    베스트

    기아 삼성

    엘지

    두산 상대팀들이 

    다 순위 밑에 팀과 상대하지만

    상대전적이 다 밀리는 팀들과 경기하네요.

    이것도 향후 변동에 영향을 주는 매치가 될듯 합니다.

    특히 기아는 삼성, 엘지, ssg  전반기 마지막, 후반기 초반 팀들에게 최소 반타작 or 위닝을 해야지만이 분위기 반전을 시킬수 있어보입니다.

     

    잘하자. 

    니들 역대 최고의 팬 보유 구단이야.

    유일하게 전구장 응원단 보내는 구단이고

     

    쿠나츠님 글은 항상 감사합니다.

     

  • 쿠나츠 작성자
    2024.07.02 14:10
    베스트
    @앙마

    저보다 더 단순 요약으로 명확하게 댓글을 항상 달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2024.07.02 11:19
    베스트

    기아 내부문제라던가 선수트레이드 외인투수 외인타자 교체소식같은건 없는거죠?  올시즌은 그냥 이대로 쭉?? 

  • 쿠나츠 작성자
    2024.07.02 15:00
    베스트
    @Rooney

    손승락이 대구고 동문에 1년후배라 더 편할꺼에요. 이런저런 얘기 많이 나누는게 감독과 수코 자리인데 진갑용은 불편하죠.

    7월말까지 키움 조상우 트레이드건은 10개구단에서 다 소문이 무성할껍니다. 이건 오피셜 뜨면 믿으시면 됩니다. 

    그때까지 소문 엄청 많을꺼에요. 

    용병들은 지금 매물이 없다고 합니다. 시장에 나온 선수들도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시즌중에 교체해서 그 선수가 적응 잘해서 잘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특히 용타 쪽은 더 그렇습니다. 

    기아는 그냥 용병 지금 3명으로 쭉 끌고간다 보시면 되요. 중간에 부상선수가 생김 6주 대체용병은 언제든지 쓸수 있는거구요

    8월 15일 이후에 용병 교체하면 포스트시즌에 출전 못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예전부터 돌던 얘기인데...진갑용 수석코치...

    전반기에만 쓰고 올브 이후 보직이동 시킨다는 얘기는 올 시즌 초부터 있었어요.

  • 2024.07.02 15:21
    베스트
    @쿠나츠

    내년엔 대대적 코치진 교체가 있겠죠. 지금코치진은 이범호사단이 아니니까요.

  • 쿠나츠 작성자
    2024.07.02 16:47
    베스트
    @월광소나타

    저도 그렇게 예상합니다. 코칭스태프 구성이 꾸려졌을땐 돌종국이 감독이었고 내부승격으로 타코였던 이범호가 감독이 된것이니...

    제가 감독이어도 보직이 있고 그에 따른 위계가 있을 수 있다곤 하나...나이차이 나는 선배들은 불편할꺼 같아요.

    선배여도 같은 팀에서 생활한 선수였다면, 편히 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고참이라면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도 불편할듯.

    절친이고 17년도 우승멤버인 현재 롯데 타코인 김주찬을 아마 내년에 기아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제일 문제는 투코인데...서재응을 다리 불러들일지...저는 일본에서 투코 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수비코치 추천은 현재 LG 2군 타코 맡고 있는 손지환을 수비코치로 추천~이사람도 선배인데 좀 그럴려나...

    저는 국내야구 발전을 위해 그래도 일본에서 많은 배움이 필요하다 보거든요. 특히 투수 분야에서는...

    꽃동이 일본에서 선수생활도 했고 코치연수도 일본으로 다녀왔으니 혹시 모르죠? 일본쪽에서 많은 영입을 할지...

  • 2024.07.02 17:18
    베스트
    @쿠나츠

    수비코치와 투수코치는 확실히 교체해야할 필요성이 있고요. 특히 수비요,, 개선되는 애들이 하나도 없어요. 안좋아지면 안좋아졌지. 특히 고질병인지 DNA인지 모르겠지만 외야에 강견들 박아놓고(테스제외)  왜자꾸 연계할 때 중간에 커트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