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황 감독은 현재 공석인 A대표 감독직을 맡게 될 유력한 후보였다. A대표팀은 올해 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경기력과 선수관리 문제가 불거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뒤 공석 상태다. 차기 감독 선임이 늦어지자 3월 열린 월드컵 2차 예선 두 경기를 맡을 임시감독이 필요했는데, 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황 감독을 겸직시켰다. 황 감독은 U23 아시안컵 준비에 집중하지 못하고 A대표팀에서 2경기를 지휘하는 이중생활을 했다. 정 위원장은 황 감독의 A대표팀 1승 1무에 대해 "흠잡을 데가 없었다"고 호평하며, 정식감독 후보군에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정 위원장은 정식감독 후보군의 외국인 7명을 먼저 면담한 뒤 한국인 4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외국인 감독들과 접촉하러 유럽 출장을 나간 길에 카타르를 방문해 황 감독과도 면접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후보들과 동등한 입장은 아니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https://naver.me/xuiH78Mx
댓글 12
댓글쓰기어후 호러
선홍아 올림픽만 가자
뒤는 우리가 봐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치의 예상도 빗나가질 않네 수준하곤👍👍
황선홍 당분간 감독 커리어 끝장남
당분간 일까요??
제가 보기엔 이제 골프치고 손자봐야 될것 같아요
감독으로서 능력과 자기객관화에서 바닥을 보임 ㅜㅜ
좋아하던 공격수였는데
그러기에는 골프치고 손자봐야 될 것 같은 클린스만을 데려다 감독직에 앉힌 전적이 있어요 ㅠ
그렇긴하네요 ㅋㅋㅋ
그럼이제 남은건 ......
아직 명보 남았다!!!!
홍명보는 감독 잘 합니다
국내감독중에는 그래도 상위라고 봅니다
천만다행
원래 별로였던 감독이라더니
아시안겜 덕 보더니 휴
태국이랑 1승 1무 를 호평하네
답답하구만. 축구 유튜브들이 더 많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주는 수밖에...
https://youtu.be/dGg0pMLr8Hg?si=sRTZOvm-Ec3o_N5Q
갓태용 니뮤ㅠ..,👍👍
한국축구를 구한 신크나이트니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