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0: 5이닝, 2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2자책점)

• 3/28: 6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1자책점)

• 4/3: 6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3실점(3자책점)

• 4/9: 7이닝, 2피안타, 0볼넷, 14탈삼진, 0실점

• 4/15: 5이닝, 8피안타, 2볼넷, 5탈삼진, 6실점(6자책점)

• 4/21: 8이닝, 7피안타, 0볼넷, 10탈삼진, 0실점

• 총합: 37이닝, 26피안타, 9볼넷, 44탈삼진, 12실점(12자책점), 4승 1패, ERA 2.92, WHIP 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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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점점 진폭이 커지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제 다음 경기에서는 어디까지 못 던질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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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난 등판은 아파서 잘 던지지 못했다고 했고, 오늘 안 아픈 날의 결과가 이렇게 상타치로 나왔으니 이젠 좀 마음을 놔도 될 것 같긴 한데... 그럼에도 다음 경기가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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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초반이 이닝 먹는 페이스가 굉장히 좋은데, 과연 이게 시즌 후반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네. 다만 기세가 좋았던 시즌에는 항상 큰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시즌 후반까지 불안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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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러 글래스노 매 시즌 초반 6경기 성적(개막 후 6경기를 모두 선발로 등판한 시즌에 한해서.)

2017년: 27이닝, 33피안타, 19볼넷, 28탈삼진, 1승 2패, ERA 6.33

2019년: 36이닝, 27피안타 7볼넷, 38탈삼진, 5승 0패, ERA 1.75(오른팔 전완근 부상)

2020년: 28이닝, 24피안타, 14볼넷, 48탈삼진, 1승 1패, ERA 5.14

2021년: 37.2이닝, 19피안타, 11볼넷, 56탈삼진, 3승 1패, ERA 1.67(오른쪽 팔꿈치 부상 - 토미존)

2023년: 30.1이닝, 26피안타, 14볼넷, 45탈삼진, 2승 1패, ERA 4.45

2024년: 37이닝, 26피안타, 9볼넷, 44탈삼진, 4승 1패, ERA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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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시즌 탈삼진 10개 이상 달성 경기수 순위

공동 1위: 잭 윌러, 타일러 글래스노 - 2경기

공동 3위: 라이언 웨더스, 브래디 싱어 등 22명 - 1경기